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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계란찜 만들기+부침개 만들기+카레 만들기

| 조회수 : 11,586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2-18 21:10:20

재료 - 계란2개, 우유, 기름, 간장

1.시작하기전 뚝배기에 기름을 두르고 데워놓는다.

2.계란2개에 우유 흰자 가릴정도로 넣고 간장 반수저 넣는다.

3.잘 저은후 뚝배기에 계란 붓고 뚜껑 닫는다.

4.김이 나오면 뚜껑 열고 숫가락으로 뒤집은후 다시 뚜껑닫고 불끈다.

5.좀 기다리면 알아서 완성


재료-김치(잘라서 그릇에 바닥가릴정도), 버섯, 고추한개, 계란 하나, 밀가루(재료 가릴정도), 기름(옥수수유)

1.김치, 버섯, 고추 썰거나 찢는다.

2.그릇에 계란 풀고 밀가루 넣는다.

3.간장이나 참치액으로 간하고 섞는다.

4.냉장고에서 1시간~하루 숙성한다.

5.팬애 기름 두르고 얇게 펴서 굽는다.

재료-감자2개 고구마2개, 양파 1개, 당근 1개, 사과1개, 올리브유, 물 500~700cc, 카레가루(6인분)

1.각 재료는 모두 썬다.

2.감자,고구마,양파,당근은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볶는다.

3.양파 색이 변하면 물 붓고 사과 넣는다.

4.감자가 다 익으면 카레가루 넣는다.

5.잘젓다가 걸쭉해지면 끝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ㅎㅎ 요리 잘 못하지만 하는건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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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봉소녀
    '12.2.18 9:53 PM

    으아..대박
    주말에 심심하다 했는데 님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투척...^^ ㅋ 에서 빵

  • 영혼치료소
    '12.2.19 1:21 PM

    저도 리봉소녀님댓글덕분에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2. 꼬비똠뽀
    '12.2.18 10:28 PM

    홀~ 계란찜이에 우유+간장. 생각 못했던 조합이예요.
    발랄 경쾌한 동영상 잘 봤습니다~ ^^

  • 영혼치료소
    '12.2.19 1:22 PM

    우유를 넣으면 좀더 부드러워지고 맛있더라고요. 간은 간장이 어디서나 가장 무난한것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3.
    '12.2.18 10:34 PM

    정말 바람직한 젊은이군요..

    전 만드는 과정보다 다 만들고 잘 먹고 마무리 설겆이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깔끔한 뒷처리 .. 최고예요..

  • 영혼치료소
    '12.2.19 1:25 PM

    나물이님이 낸 책이있는데 거기서도 설거지가 강조되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 4. 아이스블루
    '12.2.19 1:58 AM

    아이고 배야~~~
    재미있네요^^
    김치전을 야성적으로 만드네요~

  • 영혼치료소
    '12.2.19 1:23 PM

    비오는 날의 부침개의 감성을 표현해봤어요. 감사합니다^^

  • 5. 다연맘
    '12.2.19 1:49 PM

    재밌게 잘봤어요^^
    근데 모르시는것같아 말씀드리는데요..
    여기는 블로그 광고같은거 되지않는답니다.
    서로간의 약속이죠.
    링크는 지워주시면 감사할것같네요.

  • 영혼치료소
    '12.2.19 6:58 PM

    그냥 개인 블로그라서 블로그광고라곤 생각못했네요... 다연맘님 댓글 보고 지웠어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언제나미소
    '12.2.19 5:46 PM

    요리는 뭐..그렇지만..
    남자가 했다는 것이 의미있네요?
    우리 아들들 보여줬습니다.
    재밋다고 유인해서 보라며 남자들도 저 정도는 요리해야 한다고 그랬죠.
    애들이 재밌어하네요.
    그리고..저도 요리 끝내면 꼭 설겆이로 마무리 하는 거 보고 감동 받았어요.정말 아들 잘 키웠네요~ㅋ

  • 영혼치료소
    '12.2.19 7:09 PM

    감사합니다 ㅎㅎㅎ

  • 7. 사그루
    '12.2.19 8:28 PM

    하하, 유쾌하신 분이시네요.
    이런 말은 좀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귀여우세요.
    동영상까지 올려주시고 배경음악도 씽나고요! 능력자!

  • 8. 카산드라
    '12.2.19 10:28 PM

    웃다가 콧물 나왔어요.ㅡ,.ㅡ;;;;

    김치전은 혼자만 드셨는지 궁금.....ㅎㅎㅎ

  • 9.
    '12.2.20 1:59 PM

    우하하핫.
    정말 영혼이 치료가 되었어요.

    쫌 우울했거든요.
    일이 잘 안풀려서.

    자주 오시고 맛난 음식도 올려 주세요.
    김치전 같은 것.ㅎㅎ

  • 10. 메로냐
    '12.2.20 8:11 PM

    아하하하~~!! 멋져요! 님 귀요미시네요~! 음음! 역시 요리의 마무리는 설겆이죠!

    와. 계란찜은 저도 배워야겠어요. 항상 태워먹어서 고민이었는데 ^^

    저렇게 해봐야겠어용!

    자주 오셔서 맛난 요리 보여주세요~

  • 11. 레베카
    '12.2.21 10:10 AM

    정말 즐거운 요리시간입니다..
    맛나게 드시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 12. "찌니호야
    '12.2.21 10:44 AM

    오메..
    영혼 치료 되부렸삽니다..ㅋㅋ
    감쏴합니다..^^::
    근데 냉장고 옆 씽크대 서랍도 옵셥으로 잼나게 해두신건가요?
    ㅎㅎ경쾌한 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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