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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어찌할까요?

서글픈 전세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0-03-25 19:31:44
지금 시세보다 싸게 전세들어 산지 6년이 넘었어요.

한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아들 명의로 넓은 아파트를 사려면

저희를 내보내고 명의를 옮겨야 세제 혜택도 받고 좋다고 하시면서요.

그런데 계속 살고 싶다면 저희는 그대로 살고 자신들의 명의를 옮기겠다고 하세요.

그럴 경우 전세 계약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아무래도 꺼림찍해서 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경우가 종종 잇나요?

IP : 125.149.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25 7:32 PM (125.181.xxx.215)

    그런 경우 많아욯ㅎㅎㅎ

  • 2. 서글픈 전세
    '10.3.25 7:33 PM (125.149.xxx.149)

    정말요?

    혹시라도 저희 전세금 날아갈까봐 전전 긍긍입니다.

  • 3. 수도권
    '10.3.25 8:26 PM (211.173.xxx.176)

    2년 실거주때문에 그런거라면 가끔 동자이 실제로 사는지 확인을 나옵니다. 저희 전 주인이 그랬는데 딱 보고 동장이 알아서 주민등록 말소 처리 올리더라구요 그럼 다시 이전시키고 그래서 결국 채웠습니다. 전세금하고는 별 상관없었구요
    대출을 받기위한 거라면 은행에서 전세가 있으면 기본 얼마를 깍고 대출금을 계산하거든요
    그런거라면 실사나올때 전세살고 있다고 하면 됩니다. 글구 혹시 뭐더라 전입신고랑 등기소 가서 하는 확인은 받으셨죠? 만약의 경우 은행 대출에 앞서서 대항력이 있으시려면 필수입니다.

  • 4. .
    '10.3.26 5:52 PM (58.227.xxx.121)

    저도 전에 전세살면서 주인 아들 세대편입 시켜준적 있었는데
    한번도 검사온적 없었어요.
    그냥 세금 고지서같은거 전해주느라 귀찮은거 말고는 다른 불편한일 없었어요.
    전세 계약하고도 상관 없구요.
    시세보다 많이 싸게 계시다면 그냥 명의 넣어주세요.
    아마 아들을 세대주 독립 시켜주려고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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