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다는것에 통탄하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해서 국민의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에 링크 올립니다.
엉뚱한 곳에 푸닥거리 하고 있다는거 저도 압니다.
현장 나가보면 현장 지휘관이 '기자도 통제해' 이럼
밑에 쫄따구들은 프레스 완장 보고도 방패로 밀어댑니다.
변명은 하나같이 똑같아요.
'위에서 시킨거니깐'
그 위의 가장 꼭대기에 전 국민을 저승으로 데리고 갈것만 같은 저승사자 한마리 앉아있습니다.
급한 약속이 있어서 하고싶은 말 다 못뱉네요.
경찰청에라도 분풀이를 하고싶으시면 해주세요.
http://www.police.go.kr/participate/board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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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 항의하고 싶으시다면?! -> 클릭~!
ⓧPianiste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9-01-20 17:25:20
IP : 221.151.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ianiste
'09.1.20 5:25 PM (221.151.xxx.244)2. 차라리
'09.1.20 5:31 PM (211.51.xxx.250)했어요. 읽어 보기나 할지......
3. ciple
'09.1.20 5:31 PM (125.178.xxx.140)아침에 용산에서 벌어진 일을 뉴스로 처음 듣고나서 잠시 머리가 멍해지더군요.
더 이상 갈곳도 없는 사람들을 어디까지 몰아간건지...4. 음...
'09.1.20 5:32 PM (121.140.xxx.178)피아니스테님 몸 조심하세요.ㅜㅜ
5. ..
'09.1.20 5:38 PM (115.140.xxx.24)그냥 오늘하루종일 아무것도 할수없어..이렇게 손놓고 있어요...
미칠것같아요..6. 구름이
'09.1.20 5:51 PM (147.46.xxx.168)이판 사판입니다. 이런 더러운 세상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이런 세상에
무슨 주의를 더하면서 살겠습니까.7. 진짜
'09.1.20 6:19 PM (123.99.xxx.221)미친 나라 맞는거죠..시위 하면 이젠 죽이는 마당에..
8. 저도
'09.1.20 7:40 PM (121.88.xxx.149)촛불시위때 경찰이 하는 짓보고 경찰 신뢰도 마이너스 줍니다.
9. 어느 나라에서도
'09.1.20 9:54 PM (211.194.xxx.24)경찰과 군대는 보수적이라 하지만, 이 나라의 군대와 경찰은 너무 무뇌적인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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