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규환
작성일 : 2009-01-20 17:35:23
675126
너무 끔찍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불타는 건물에서 들리는 살려달라는
아비규환..
그게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정말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만 아니면 오늘당장
용산을 가련만..
IP : 125.129.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도..
'09.1.20 5:40 PM
(115.140.xxx.24)
끔찍한일 맞아요..
고 최진실씨가....하늘나라로 간날이 생각나는군요..물론 그날도 아무일도 할수없었지만..
그날과는 너무 비교되어지는 오늘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죽은지 이미 오래지만....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2. dd
'09.1.20 5:45 PM
(121.131.xxx.166)
그러게요
그런데..아직도
재계발해서 돈을 벌기위해선 용역정도는 불러도 되고..
난 대학민국 1%니까..우열반쯤은 만들어도 된다고...
그리고..이명박이 잘하고 있다고..
잘하는게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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