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몇번 거래를 한적이 있어요
다행이 대부분 좋은 거래 되었지만
두어번 불발된적이 있었죠...
그런데 참 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요
먼저 죄송하다 실수를 인정하는데 왜 글 올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자고 하는걸까요?
제나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살다보니..
젤 싫은게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거더이다
어르신들 말씀이 있죠?.. 남의 입에 오르내리면 복 나간다고 재수 없다고..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남의 입타는게 불쾌하게 느껴지던데...
다른분들은 이런 제가 이상하다 느끼시나요..
판매자 협박하기 위한 수단들 이신지...에궁..
그리고 무슨일이든 한쪽만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무슨일이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고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타이밍이 희한하게 안 맞으며 꼬여서
일을 그러치게 되던데...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잘 해결될수 있을듯한데..
벼룩 재미 들려 했는데 이러다 더 험한 꼴 나기전에 그만 해야 겠어요
필요한 사람에게 인심쓰고 기분좋은 인사 듣는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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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후기가 뭐길래..
남의 입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0-03-25 18:47:40
IP : 125.137.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5 6:53 PM (221.159.xxx.93)저도 속만 끙끙 거리다 말았는데요
다른분 다 맛있다고 칭찬 일색인 음식..말씀 드리면 금방 알아 챌까봐 말은못하겟네요
하도 인기가 좋아서요 ㅎㅎ
저희집은 그거 먹구 다 설사 났어요..애아빠 한입 먹더니 이상한 약품 냄새가 난다고 안먹더라구요..이럴땐 어쩌나요..서로 입장이 있으니..
속은 상하지만 차마 게시판에 떠벌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후기를 좀더 신중하고 양심껏 쓰셨으면 좋겟다는 바람이 있네요2. 저도
'10.3.25 6:54 PM (112.161.xxx.105)장터에서 거래하면서 다 좋았는데..
하나는 처음 거래때 너무 좋아서 그 다음엔 양도 늘려서 거래했는데..
저희 집 도착해서 얼마 있다가 상했어요 -_-
그래서 다 버렸네요3. 저도 음식..
'10.3.25 7:11 PM (115.136.xxx.172)처음엔 그렇게 친절하고 후기도 끊이지 않고 1-2개씩 올라오던데..
믿고 여러차례 주문했는데 점점 실망스러워져요. ' 상한부분 그냥 빼고 드세요~"라고 당연히 쪽지 답이 오더라구요. 게다가 좀 덜 보냈다고 나중에 준다고까지 ..하더라구요.
다시 주문도 안했는데 나중에 올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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