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성향과 반대성향
작성일 : 2010-03-21 11:28:29
838391
정서나 성향이 비슷한 사람과 반대성향 중에 어떤 사람과 사는 것이 더 행복하고 싸우지 않으면서 살 수 있을까요? 우린 너무 다른 성향이라 매일 전쟁터! 비슷한 성향이면 안싸우고 행복하려나???
IP : 220.88.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부부
'10.3.21 12:36 PM
(58.125.xxx.56)
특히 체질이 맞질않아 고생입니다 한 예로 전 변비가 있어 결명자 차를 먹고 싶어도
남편은 속이 찬지 어쩐지 조금만 먹어도 설사를 하지요 이런 문제 한두가지 아닙니다
결혼은 꼭 체질까지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 ..
'10.3.21 12:52 PM
(122.35.xxx.49)
성격은 저랑 남편이랑 반대인데 장단점이 있으니 맞춰가며 살면 되는데
정치적 성향은 꼭 비슷해야 해요^^
3. ...
'10.3.21 3:29 PM
(211.207.xxx.110)
정치적 성향은 꼭 비슷해야 해요 22222
저도 이 말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4. 우린
'10.3.21 4:24 PM
(219.250.xxx.121)
정치 종교 다 다른데도 잘 삽니다.
그냥 부부가 서로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면서 살면
아 너 그렇구나 이러고 넘어가게 되거든요.
근데 정말 한쪽이 너무 게으르면 그건 참 못참겠더군요.
게으름을 지나쳐 잘 안씻고 집에서 일어난 모든일은 여자책임이에요.
공기정화기 필터닦는거 정도는 자기가 해줘도 되건만
할줄 알면서 안했다고 다그치는건 잘하죠.
자기가 푼 코푼 휴지조차 휴지통에 갔다버리는 일 없고
세탁물을 가져다 놔주면 양반이지만 세탁기 앞에다 그냥 두기만 해도
자기는 큰일한줄압니다.
세탁기 앞에다 놓을수 있으면 문 열고 꼴인 시키는거 (그것도 실내의 드럼인데)
그거 하나 할수 없을까요.
재활용휴지통이 아주 큰데
그거 뚜껑열기 귀찮아서 재활용품은 그 옆에다 그냥 세워둡니다.
전 정치적 성향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다 이해하고 싸움도 없이 사는데
그건 정말 못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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