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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전 부인 이미영이여 ..
애기도 임신 했다는 소식 들었구요..
근데 그 미국남자분이랑 같이 안사나요? 이혼 했는지요 요즘 딸래미들이랑 방송 나오던데..
궁금 하네요..전영록씨는 팬이랑 결혼 해서 아들 낳고 산다는 소식은 들었구요 아시는 분들 없나요,,
1. 저도
'09.1.14 7:17 PM (121.136.xxx.182)궁금했어요. 그 외국인 교수든가?? 사이에서 생긴 아이가 태내에서부터 기형이 우려된다는 얘기 본 이후에..아무 소식없다가 다시 연기시작했잖아요? 근데 보니 딸들과 사는 것 같아서 헤어졌나?? 어찌된건가 궁금하더라구요. 그 외국인 참 자상해 보여서 잘 살길 바랬는데...
2. mn
'09.1.14 7:17 PM (220.116.xxx.2)미국?
프랑스분 아닌가요?3. 이미영
'09.1.14 7:20 PM (124.51.xxx.239)저 이미영씨 팬입니다 이분 귀엽구요 미운연기도 해도 밉지 않던데요 친근한 이모같아요^^
4. ..
'09.1.14 7:39 PM (220.70.xxx.99)전영록 그여자랑 애 낳고 산다는 이야기를 얼핏들었는데..
부산인가 에서 지역방송 라디오 디제이 같은거도 하고.
요즘은 딸 연예인 만들기에 압장 서던데요.
아빠와 엄마를 묘하게 닮았고 작고 귀여운..5. 글쎄요
'09.1.14 7:41 PM (121.151.xxx.149)지금 딸아이들이랑 같이사는것이 맞는것같구요
외국남자랑은 어찌된것인지 저도 궁금하더군요
전영록 그여자랑 바람나서 이미영버리고 지자식들은 일하는 아줌마에게 맡기고
다닌 남자
전영록과 이용보면 채널돌립니다6. 저도
'09.1.14 7:43 PM (125.142.xxx.106)이용 보기 싫어요 ㅠㅠ
전영록 또한...바람 피는 넘들은 죄값을 치뤄야한다고 생각해욧!7. 저두
'09.1.14 7:53 PM (211.212.xxx.3)전영록 좋아했는데.... 이용과 전영록 다시 얼굴 디미는거 보니 완전 짜증나요....
8. 이미영
'09.1.14 8:13 PM (124.51.xxx.239)저는 몰랐는데 전영록이 외도해서 이혼 했군요,,그래도 애들한테는 끔찍한거 같은데..
9. 뭘해도
'09.1.14 8:34 PM (211.193.xxx.191)바람나 처자식버린x들은 용서가 안되요 저도 채널 돌립니다
10. 댓글들보니
'09.1.14 9:08 PM (121.131.xxx.233)그 외국인하고 이혼한지 안한지 아시는 분들은 없으신가봐요
저도 궁금하던데 처음엔 방송에 두분 자주나오더니11. 공연장에
'09.1.14 10:26 PM (222.238.xxx.92)아들데리고다니더군요.
언젠가 공연보러갔는데 거기 나왔는데 개그맨 김학래가 전영록이아들 이쁘다고 자기네 식당에서 돌잔치했는데하며....귀 털어내고왔어요.
저도 이용이랑 전영록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요즘 방송나올때보니 남자분 안보이시더라구요.12. 그러게요
'09.1.14 10:58 PM (61.81.xxx.241)전에 결혼초부터 1~2년간은 티비에도 같이 자주 나오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랫네요 정말...
무슨일일까....13. 나쁜x
'09.1.15 12:02 AM (211.214.xxx.58)이혼은 모르겠고... 전영록 진짜 벌받을 인강중 하나지요...
이혼할때 자기가 아이들 키우겠다 해놓고... 아이들 일하는 아줌마랑 지내게 집얻어주구..
지랑 바람핀 여인네랑..같이 잘 살고..
이미영이 아이들을 보니... 맨날 인스턴트만 먹고...끼니도 제대로 못먹어서
살은 엄청찌고..몸도 안좋아 지고... 전영록은 바람핀 여인네땜시..아이들 신경도 전혀 안쓰고..
그래서 이미영이 눈물로 호소해서..아이들 데리고 왔죠... 자기가 키우겠다고..
이혼할때 자기가 더 강하게 아이키우겠다고 못한게 후회된다면서..
그때쯤 토크쇼 나와서...울면서..이야기 하는데..
진짜 못된놈이더라구요..전영록...14. ...
'09.1.15 12:21 AM (218.234.xxx.44)제가 잘못아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이혼하고나서 그 팬인 여자랑 만나고 결혼한걸로 아는데...
바람나서 결혼한건가요?15. ....
'09.1.15 12:30 AM (218.234.xxx.44)바람나서 이혼한거 아닌거 같은데요^^;
하지만 모르긴하죠...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202/entertain13.html16. 진실은
'09.1.15 12:34 AM (68.46.xxx.137)전영록 죽자 사자 쫓아 다닌 골빈년하고 바람나서 마누라랑 아이랑 팽겨치고 이혼한거예요.
뻔뻔하게 토크쇼에 같이 나와 인터뷰하는거 봤어요. 여자 생긴건 반반하게 생겼고요.
그런데 남의 가정 박살낸 년들은 반드시 뜨거운 맛을 봐야 해요.
어디 남자가 없어 유부남을.. 더군다나 공인을.. 겁대가리 없이...17. 바람
'09.1.15 1:09 AM (222.238.xxx.92)나서 이혼당한거 맞아요.
18. 제기억
'09.1.15 2:01 AM (124.197.xxx.228)제기억엔 아이 수술했던걸로 알아요.. 제가 당시 ^^; 아침프로를 즐겨봤는데 이미영씨랑 남편분얘기가 종종나왔는데 참 안되보인다 생각했거든요. 그냥 이미영씨 모습이 모든걸 단념한듯한? 자기는 이제 나이도 많고하니 아이도 안가질꺼다. 그냥 이사람이 좋다니까 좋다. 뭐 이런식. 그러다가 얼마안았디가 임신기사뜨고 인터뷰보니까 많이 기뻐하더라구요. 괜히 제일 처럼 기뻤는데. 그뒤로 유산했다고 기사봤는데.. 다른데서 그냥 수술했다고 본거같아요.
19. ^
'09.1.15 7:51 AM (121.165.xxx.96)아이가 잘못되어 유산하며 엄청 울던 걸 본적 있어요 .전영록 다른여자와 아이 낳고 사는군요. 헉..........
20. 기자...
'09.1.15 8:43 AM (61.98.xxx.152)그런데 저 동아 기사쓴분이 김순희 기자인데.....
송일국 사건 그 기자맞나요?ㅜ,ㅜ
논점에서 벗어나서 죄송해요~21. 1
'09.1.15 9:26 AM (118.217.xxx.82)예전에 이미영씨 재혼하기전에 인터뷰 나온거
보았는데 무지 어렵게 살더군요
안쓰러웠어요22. 이혼사유
'09.1.15 9:34 AM (222.251.xxx.19)전영록이 사업이 망해서 전재산 들어 먹었고, 부모재산도 약간 해먹었습니다.
그래서 이혼 한 겁니다.
그리고 나서 전영록은 지방으로 내려가고..(한때 젤 나갔지요) 거기서 몇년 살다가 팬인 현재 처와 결혼한것입니다.
이미영씨 유산하였습니다. 미국인 남편과의 사이에는 애가 없습니다.23. ㅠ.ㅠ
'09.1.15 10:11 AM (218.233.xxx.119)저도 전영록과 이용 나오면 채널 돌려요.
24. .....
'09.1.15 10:17 AM (218.233.xxx.197)예전 아침토크쇼봤을때 이미영이 영문도 모른채 이혼한것처럼 보이던데요. 완전 빈손으로 쫓겨
나다시피... 그래서 방송하면서 돈조금씩모아 소형차 한대 샀을때 너무 행복하더라는..말할때
우는 모습보니 참 안타까웠고 전영록이 애들 잘키우는줄 알았는데 애들이 아빠랑 떨어져 둘이
서 살고 있어 엄청 충격받고 악착같이 방송해서 애데려왔다하던데요.
전영록 재혼한 여자랑 행복해하는거 방송보고 정말 짜증나더군요.
부산에서 조용히 살면될것이지 왜또 서서히 방송에 나오는지 정말 인간쓰레기...
조영남은 이혼할때 본인가방만 들고나가서 그나마 인간적인 사람같은데,,전영록은 이미영을
쫓아내다시피한것같아 안경너머로 보이는 작은눈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늙어 자식덕을 보고싶은것인지 딸을 빌미삼아 나오는거 좋게는 보이지않네요.25. 이미영
'09.1.15 11:13 AM (124.51.xxx.239)에구 외국인 남편과 헤어진거 물어봤는데 관심 감사하네요 근데 아시는분은 한명도 없네요^^;;
26. 살짝아는이
'09.1.15 11:56 AM (116.126.xxx.203)전영록씨부모님이 전영록씨를 늦게 낳아서 굉장히 연로하셨어요. 그런데 이미영씨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을 해서 시부모님이 거의 조부모님연배였지요.
이미영씨는 옛날 맹구 이창훈씨의 여동생이고 이창훈씨와 전영록씨는 친구사이였어요.
처음엔 전영록씨도 잘나가고 이미영씨는 거의 활동안하고 아기낳고 잘 살았는데 전영록씨가 활동이 확 줄어서 연로한 부모님과 시동생까지 같이 살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전영록씨는 일은없고 취미에만 빠져있고 집안에는 거의 신경안쓰고...부모님은 치매끼도 있고...
이래저래 사이도 안좋아지다가 빚까지 생기고 막판에는 이미영씨가 이혼하자고 하고 집 나간겁니다.
전영록씨는 자기의 무관심이 미안하긴 하지만 연로한 부모님과 아이들을 놓고 집나간 여자 용서할수 없다고 이혼해줬답니다.
이혼하고 전영록씨네 엄청 힘들게 살았습니다. 작은아파트에서 전세살이..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전영록씨 재혼은 그이후 한참지나서인걸로 알고있습니다.27. 저도 나이가
'09.1.15 12:32 PM (211.40.xxx.42)50대 되어가니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위에 살짝아는이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그때 제가 이미영이가 힘들어서 집을 나갔다.
요 부분에서 에구 조금 더 참지 했거든요.
지금 이 나이되어 생각해보니 철없던 시절 결혼을 했고
신랑은 효자고 나이드신 부모님 과의 사이가 많이 괴로웠지 싶습니다.
어째든 속사정은 모르지만, 전영록이 나쁜짓을 해서 이혼한건 아니고
전영록 재혼은 그뒤 한참 지난뒤의 일입니다.28. 저도
'09.1.15 1:08 PM (222.112.xxx.99)위에 살짝하는이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바람나 이혼한거 아니구 이혼한 뒤 전영록 엄청 고생할때 만난 여자로 알고 있어요
기억엔 딸애들이랑 나이차이가 안나는데도 힘든 아빠 챙겨줘서 고마워서
딸들이 엄마 엄마하면서 따른다고 했던 방송 본 기억나요^^29. 저두
'09.1.15 1:09 PM (58.78.xxx.149)엄마한테 들었는데요,,뉴스에도 두 사람의 이혼소식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돈문제때문에 힘들어져서 이혼한거라고...30. 저도..
'09.1.15 1:09 PM (118.34.xxx.72)지금 전영록씨 현부인을 알아요. 같은 동네 살아서,,
마르고 키크고 이쁘지요, 근데 항상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진짜 수수하게 하고 다녀요. 옷도 맨날 같은옷..^^;
성격도 착하고 괜찮은 사람이에요.
바람나서 이혼한거 아니에요. 이혼후에 만났어요. 오해하는 분이 이렇게 많은줄 첨 알았네요.31. 저는요
'09.1.15 1:10 PM (121.150.xxx.214)전영록 재혼한거는 이혼하고 한참 지나서 뉴스에서 본 것 같아요..
바람났다는 소리는 여기서 처음 듣는 얘기..
혹시..최측근이어서들 하시는 말씀인지는 몰라도~32. 방송쪽
'09.1.15 1:26 PM (115.139.xxx.75)남편이 이미영씨를 좀 아는데요. 재혼한 현 부인이 전영록씨 오랜 팬으로 중학생인가,고등학생때부터 엄청 열혈 팬이었대요. 그때당시 전영록씨 인기가 어마어마할때 팬질하며 쫒아다니고
집까지 왕래하며 이미영씨랑도 친하게 동생처럼 대하며 잘 지냈대요. 이혼하고 나서 가까워진건지 어쩐건진 모르지만 재혼 상대자가 그여자인거 알고 엄청 배신감 느꼈었다고....33. 흠
'09.1.15 1:29 PM (218.38.xxx.183)뭐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잡지나 아침방송에 잠깐씩 나온 거로 전영록을 잠깐 의심했었는데
바람은 아니었나봐요.
이미영 전영록 두 딸 봐서 잘 살아주었음 좋았겠지만 (팬? 의 입장에서)
이미영씨 여자로서 힘든 시절 견딜만큼 견뎠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영록씨 조금만 현실감 있게 재산관리며 시댁식구 교통정리 해줬음
두 딸도 친부모와 행복하게 살았을 걸 하는 아쉬움 있지요. (역시 그냥 제 생각이지만)
근데 두 사람 이혼 후에 서로 원망하거나 헐뜯지 않고
아이들 엄마로, 아빠로 인정하고 적당히 거리두며 잘 지내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만약 바람이었다면 그렇지 못했을 듯 해요.
이미영 입장에선 경제관념 부족한 철 없는 남편이 원망스럽겠지만
그래도 애들 아빠로 인정하고 가수 데뷔하는 딸 보람이에게
"니가 전영록 이미영 딸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고 하더군요.
윗분이 링크해준 기사 보니 전영록과 재혼한 분도 나이는 어리지만
심성도 곱고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영록이란 스타가 가정을 지키지 못한 건 아쉽지만
인연을 또 따로 있었나 봅니다.
이미영씨도 힘들 때 사랑을 주었던 외국인 남편하고 끝까지 잘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한국인의 정서와 안맞는 부분이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모성애도 있고...
암튼 여기서 우리들이야 호기심에 이러쿵 저러쿵 떠들지만
적어도 매스컴에 나와 서로 헐뜯지 않고 쿨한 모습 보여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34. 제가 기억하기로는
'09.1.15 1:47 PM (121.129.xxx.165)제가 어려서는 전영록 팬이었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둘이 이혼하면서는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큰 이유였다고 표면화되었구요
이혼후에 그 팬이라는 젊은 여성과 재혼했다는 걸로 알아요.
솔직히 그 내막이야 잘 모르지만 기사화된거는 그게 맞구요.
저 혼자 생각으로는 젊은 여성하고 재혼했다던 전영록씨 신혼집을 보고
솔직히 좀 기분이 안좋았던 기억이 나요.
경제적 문제로 사이가 안좋아졌다.. 사업이 실패하고 어쩌고 생활고를 얘기하던 사람이
신혼집이 60평 다되는 빌라더라구요.35. ***
'09.1.15 1:58 PM (58.140.xxx.222)이미영씨 외국인 남자와 이혼했다고 들었습니다.
tv에서 두사람 좋은 모습 보여주었는데
안타까운 일이죠...36. 부산에서..
'09.1.15 2:47 PM (218.155.xxx.209)재혼한 그 팬이라는 여성분 집이 부산에서 엄청난 부자입니다.. 부자가 연예인 사위 맞았다고 부산에서는 유명했죠..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인기도 없고 나이도 많은 재혼남과 결혼시키다니..
그 부모가 전영록 팬인가.. 했었는데 그 부인이 오랜 팬이었나 보네요..
오래된 팬이라서 백설희씨에게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장도 같이 봤나보네요.
제 기억에도 전영록씨 이혼 후 한참후에 재혼한 걸로 기억이 나네요.37. ..
'09.1.15 2:56 PM (203.255.xxx.108)음 전 이미영씨의 씀씀이가 헤푸다 뭐 이런소리를 들었었는데, 다 카더라였나보네요.
연예인들은 이래저래 힘들것같아요. 에구구38. 전영록나쁜.
'09.1.15 3:16 PM (222.237.xxx.57)이미영이 결혼후 자기는 활동접고 애 둘 낳아 키우며
연예인 시부모에 전영록 뒷바라지 한다고 손에 물이 마를날 없다고 하는것 월간지에서 봤어요..참하고 귀여웠던 이미영이 전영록 만나서 그 고생하며 살림만 했는데 전영록은 자기 부모를 이미영한테 맡기고 나 몰라라하고 밖으로만 도는 나쁜 놈이더만요..
이미영 사진을 봤는데 손이 일을 많이 해서 투박하고 좀 그랬던게 인상적이었어요..
시어머니인 백설희가 시집살이를 많이 시켰다 하네요..
밤에 야간무대 뛰는 시어머니 의상이니 뭐니 다 며느리인 이미영이 뒷바라지 하고
전영록은 나이 어린 마누라 데려다놓고 저는 집안일을 아예 돌아보지도 않는다고 전영록도 자기 입으로 하는거 봤어요..
그땐 서로 좋게 결혼 생활 할 때 였지만 제가 볼때 전영록 참 나쁜놈이네 하고 생각했죠..
이미영이 너무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한참 활동할때 나이많은 놈이 꾀여서 결혼해놓고 완전 무급 파출부시킨거죠..
그런 주제에 오래된 팬이랑 바람났고....가정은 돌보지도 않고 내팽겨치고....
견디다 못해 이미영이 친정으로 갔는데 결국 그렇게 하다 해어지더라구요..
지가 양심이 있으면 그래도 부인한테 빌고(지 부모모신 조강지처잖아요)
기다려야 하는놈이 얼씨구하고 오래된 팬하고 결혼하고 애들은 방치한거죠...진짜 나쁜 놈이예요..39. 저도 궁금..
'09.1.15 3:32 PM (116.122.xxx.173)저도 그 멜깁슨 닮은 교수님이랑 잘 살고 잇는지..
잘살길 바랍니다...
아기는 전에 유산되어 많이 울던거 기억하구요..
그리고 부부사이 잘은 모르지만
제가 들은바로는 전영록 바람때문에 이혼이엇다고 들었어요..
이혼당시야 경제적인 사정이라고 겉포장은 햇지만
지금 그부인이 예전부터 전영록 팬클럽회장이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자기는 정영록 부인이 되고 말거라고 말하고 다녔다는군여..
요건 동창한테 들은말....
이혼 하고 금방 결혼할수 없으니...얼마감 시간을 두고 재혼한거겠지요..
암튼 전 이미영이 넘 안되 보였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전영록 티비에 나와
아들래미 육아일기를 꼼꼼히 적은걸 보여주며 옛날 아람이 보람이 키울때는 이런즐거움 몰랏다며...넘 행복한일상이라고 자랑처럼 보이는데..
옆에 잇음 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이미영이랑 달들이 보면 넘 슬펐을거 같아요...암튼 전영록 전 넘 싫어요....40. 맞아요
'09.1.15 4:11 PM (121.151.xxx.149)그여자랑 결혼은 한참 뒤에햇는지 모르지만
이혼하기전부터 둘이 사귀었고 그걸 모르던 이미영은 생활고와 시집살이등으로 지쳐서
친정가서 있다고 보니 이혼을 요구
이혼을해주고 보니 다른여자가있었던것이죠
이혼하고나서 아이둘을 아줌마딸린집에 나두고
지는 부산에가서 일하면서 그여자랑 살림차리고
그러다 결혼하고
두아이는 엄마아빠없이 남의손에서 크는것을 보고 이미영이 보내달라고했더니
안된다고
그래서 조용히살던 이미영이 죽도록일해서 아이둘 찾아온것으로 알아요
전영록 진짜 나쁜놈이에요41. 오늘 보니
'09.1.15 4:46 PM (121.136.xxx.182)딸 보람인가? 가수한다는 큰 딸하고 같이 티비에 나왔더군요.
딸들이 이쁘게 잘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