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성 발사를 하필 日전범기업 손에?”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9.01.14 14:36 | 최종수정 2009.01.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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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한국의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 발사사업을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에 맡긴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거센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KARI·항우연)은 "(그동안 우선협상 대상업체였던) 미쓰비시중공업이 '아리랑 3호' 발사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사회단체 및 네티즌들은 "역사적으로 큰 죄를 짓고 있는 기업에 역사적인 일을 맡겨서야 되겠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미쓰비시중공업은 2차대전 당시 한국인들을 강제 징용한 기업으로,이후 마땅한 피해 보상을 하지 않아 피해자 및 유족,우리 국민들의 거센 분노를 샀다.또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킨 후소샤 교과서 기술을 주도했던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지원했다고 알려져 우리 정부와 국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던 업체이기도 하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등 9개 시민단체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미쓰비시는 수많은 우리 선조들을 탄광 군수공장으로 끌고가 소나 말처럼 부려먹다 끝내 죽음에 이르게 한 1등 전범 기업"이라며 "우리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과거에 대한 반성도 사죄도 없는 전범 기업의 손에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U>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114143...
MB, '조선소녀 강제동원' 日 미쓰비시와 통했다?
프레시안 | 기사입력 2009.01.14 11:24
< 요미우리 > "MB, 일본에 로켓 발주 지시"… 시민단체 "망측한 노릇"
[프레시안 송호균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2011년 한국의 '아리랑 3호' 위성발사 사업자로 선정한 가운데, 이같은 결정이 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한일 정상회담 열리던 날 사업자 발표…일본에 대한 '선물'인가
<U>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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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3일 일본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한국 쪽이 애초는 러시아의 로켓으로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사업자를) 교체했다"며 "2008년도 32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이는 역대 최대 대일무역 역조 축소에 대한 협조 기대, 세계적인 금융위기 타격으로부터 탈피를 위해 일본과의 경제관계 강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대일본 무역적자가 300억이다....300억
이메가 후덜덜.....
뭐 만나기만 하면 사고치네요....
이것때문에 밀리터리 싸이트에서...러시아 안하냐고 말들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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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위성 발사를 하필 日전범기업 손에?”
하마 조회수 : 255
작성일 : 2009-01-14 18:47:44
IP : 202.136.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러시아
'09.1.14 7:05 PM (121.180.xxx.211)러시아는 기술이전도 약속했지요.
기술이전도 안해주는 일본이랑 왜 하는지...
모국에 충성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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