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해찬 전 총리 "민주당이 경기`수원의 변화 이끌어야.."

분열경계경보 조회수 : 432
작성일 : 2010-03-21 11:03:09
              
이해찬,김진표,신장용, '한마음 한목소리'  
"민주당이 경기`수원의 변화 이끌어야.."

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59


이해찬 전 총리께서 민주당을 지원하고 나서서
"지금은 참으로 엄중한 시기이며, 민주당이 승리하지 못하면 민생과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라고 하셧군요.

'지금은 참으로 엄중한 시기'......죠.
여러 당을 추가시켜 야당끼리 '선의의 경쟁' 어쩌고 하며 철없고 배부른 소리 할 시기가 아닙니다.
일제강점기때부터 해방 후 미군정을 거쳐 오늘날까지 반민족적 매국행위로 사리사욕을 일삼아온 한나라당이 선거시마다 늘 써온 정치적 수법은,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야당의 분열을 획책하여 반목을 일삼게 만들고,
한나라당의 매국적 생존에 위협적이거나 직언과 진실을 얘기하는 국민에겐 무조건 '빨갱이'라고 몰아부치고,
북풍을 이용한다....등등입니다.

이런 수법으로 번번이 국민을 속이고 세뇌하여 집권해 온 시간이 해방 후 자그마치 50여년입니다.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10년만을 단지 놓쳤을 뿐.
이 10년 동안에도 그들은 야당다운 야당이 아니었습니다. 매국언론과 외세를 등에 업고 수많은 공작으로 나라 흔들기에 바빴고, 우리의 천문학적인 세금으로 이루어낸 굵직한 연구성과들 또한 외국으로 빼돌리고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바빴습니다.
50여년을 당하고도 계속 당하시렵니까?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구요?
그 분열이 왜 생기는 줄 아시죠?
수구의 분열공작에 의해 분열되는 겁니다.
그들은 그런 쪽으론 상상이상의 베테랑입니다.
그들은 일본-미국-개독-뉴라이트-재벌-친일반민족기득세력이 똘똘 뭉쳐 야권과 국민을 끊임없이 조종하고 흔들고 분열시킵니다.
이런 자들에게 계속 표를 주어 스스로 노예의 일생을 자처하는 국민은 역사인식의 부족인가요? 매조히즘적 증상인가요? 아집인가요? 아니면 무엇인가요?

그들이 두려워하는건 여론입니다.
여론을 무시한다구요? 아니, 무시하는 척할 뿐이죠.
여론이 여전히 무서우니 언론장악을 하고 인터넷 여론조작 알바를 고용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야권은 무조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야권과 국민도 무조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평일이 투표일 -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그들의 공작이 미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야권과 국민이 힘을 합쳐 싸워야 하는 상대의 정체는 무섭고 치밀하고 끈질기고 악독합니다.
더 무섭고, 더 치밀하고, 더 끈질기고, 더 악독하지 못할 바에야 무조건 단결만이 살 길입니다.
참, 그들은 무섭도록 단결도 잘되죠. 그에 비해 우린 단결도.....? 대체 무엇으로 이겨야 되겠습니까?
IP : 222.96.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열경계경보
    '10.3.21 11:06 AM (222.96.xxx.247)

    http://www.ilgank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59

  • 2. 흠....
    '10.3.21 1:28 PM (112.144.xxx.205)

    큰틀에서 민주당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민주당 내에 바글 바글한 기회주의자, 쓰레기들 부터 대청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개개인들을 두고보면 참으로 눈뜨고 보아 줄 수 없는 쓰레기들이
    민주당 내에 수두룩 합니다.
    딴나라당과 무엇이 다른지 모를 정도로.....
    그런 민주당이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갑갑할 따름입니다.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지만
    그것마저도 망설이게 되는것이 오늘날의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 3. .
    '10.3.21 5:27 PM (222.96.xxx.247)

    112.144.92님
    그런 이유가 바로 유빠들이 제1야당인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한 구실일 뿐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누가 유빠들에게 민주당 후보 한사람 한사람을 심판하여 한나라당을 도와달라 했습니까?
    한나라당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유빠들이 천지로 날뛰면서 민주당 깎아내리고 공격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모리배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상당한 글쟁이들도 섞여있어 달변이 너무나도 그럴듯 합니다.
    왜 민주당만 까느냐.....그 아래 소수구성인 야당은 경계할 규모가 안되니까요.
    만약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이 제1야당이었다면 유빠들은 민주당은 놔두고 민노당과 진보신당을 공격대상으로 삼았을 겁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무엇이 다른지 모를 정도라구요?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고 소문내며 흠집내기 여념이 없는게 유빠들일 뿐이죠.
    민주당은 적어도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시켰고 노무현 대통령으로 정권승계까지 이루어냈습니다. 어느 당처럼 해쳐 모여를 밥먹듯이 하질 않습니다.
    또한 한나라당은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친일반민족 행위를 해온 매국집단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독립군의 후손들이 있으며 민주화운동으로 생을 바친 분들도 있습니다.
    근본부터가 다른데 왜 자꾸 그런 소릴 해서 참여당의 창당명분을 억지로 만들려 하는지 참 괘씸하군요.
    혼자 똑똑해서 주변의 화합에 방해되는 정치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정치가는 더더욱 필요하지 않습니다.
    달변으로 군중을 현혹하는 정치가는 배격되어야 합니다.

    달변을 늘어놓지 않아도, 좀 부족한 여럿이 모여 화합정치를 하는 정치가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새로 만들어지면 새물건이기 때문에 당장은 흠집이 없지만 쓰다보면 똑같이 흠과 결함이 생깁니다.
    오래 된 것은 수명이나 보장되었죠. 새 것은 성능이 좋은지, 얼마나 버틸런지 알 수조차 없습니다.
    쓰레기요? 민주당에 좀 있을지 몰라도 한나라당은 당 자체가 쓰레기장입니다.
    민주당에 좋은 분들 많습니다. 그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유빠들의 논리에 휩쓸려 민주당을 낮춰보는 일을 계속하는건 결국 한나라당의 공작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의 편에 서서 일해줄 정당은 한나라당이 아니고 민주당입니다.
    유빠들이 그걸 알면서도 계속 하고 있는건 한나라당을 대신해 민주당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고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을 증폭시켜 기권을 많이 하고 표를 찢어놓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안되시는지요?

  • 4. .
    '10.3.21 5:35 PM (222.96.xxx.247)

    이렇게까진 안할려고 했는데...유시민의 지난 행보를 보세요.
    저도 얼마전까진 유시민에 관심이 없었는데 노대통령 의문사 후부터 유빠들의 집단적 반응이 너무 괴이하고 미심쩍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얼굴바꾸기의 전적이 화려하더군요.
    이보다 더 기회주의적인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 같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408 “정권 바뀌니 또 수장 하차” 포스코 부글,,(거론되는 후임인사중에,,충격) 2 verite.. 2009/01/14 545
430407 기독교를 비난하는 글들을 보면서 54 보르미 2009/01/14 1,727
430406 쌍빠,,,써보신분.. 화장품 2009/01/14 472
430405 임신5주째인데, 필요한 영양제나 식품등 추천부탁드려요...(급질) 3 쭈쭈...... 2009/01/14 546
430404 살고 계신 주변에 남중이나 남고 있으시다면... 7 이사준비중 2009/01/14 794
430403 중등여교사 배우자감으로...초등남교사...대기업다니는 사람... 22 신랑감 2009/01/14 6,830
430402 여자 나이 삼십 초반, 제2의 직업 갖고 싶어요 5 멘토가 없어.. 2009/01/14 1,203
430401 저도 딸아이한테 아직 구약은 못읽게 하고 있어요. 5 .. 2009/01/14 728
430400 식빵 만들기 실패 ㅜㅜ 왜 그런지 상태 좀 분석해 주세요. 6 망쳤다.. 2009/01/14 1,305
430399 5분빵 만들어보셨세요? 3 빵수니 2009/01/14 749
430398 제가 쉬워 보이는 건지 사람 따라 다르네요. 1 살기힘들어서.. 2009/01/14 527
430397 전영록 전 부인 이미영이여 .. 41 이미영 2009/01/14 23,244
430396 이런 남푠 있을까요? 2 며느리.. 2009/01/14 648
430395 아들 딸 이야기 부모마음 2009/01/14 394
430394 제빵기전용 식빵믹스로 오븐에 구우면 안되나요? 4 이런... 2009/01/14 601
430393 자다가 우는 아이...원글입니다 33 고민맘 2009/01/14 1,742
430392 애매하게 낡은 가방 어쩌시나요? 6 *^^* 2009/01/14 1,026
430391 강남근처 가족식사하기 좋은 한정식집추천부탁드립니다. 2 결국이리로오.. 2009/01/14 1,431
430390 “우리 위성 발사를 하필 日전범기업 손에?” 1 하마 2009/01/14 255
430389 재산 물려주는 자식 따로 있고 같이 살고 싶은 자식 따로 있나요? 13 . 2009/01/14 1,868
430388 미네르바 영장 발부한 판사 욕한 사람도 수사한다네요 21 바보 2009/01/14 880
430387 오늘하루를 보내면서 1 산다는것이 2009/01/14 350
430386 이불청소기...레이캅...레이백...차이점이 궁금해요~ 2 추천해주세요.. 2009/01/14 1,563
430385 예비 고등학생의 겨울나기 4 엄마란 이름.. 2009/01/14 823
430384 조현옥교수의 아름다운정치 방송중입니다. 지형 2009/01/14 217
430383 우리 위층의 소리가 우리 아래 층 집으로 전달 될 수 있나요??? 14 층간소음때문.. 2009/01/14 1,491
430382 5학년 수학에서요. 1 수학이 어려.. 2009/01/14 486
430381 부모님의 장례서비스문의!!! 9 꿈나무 2009/01/14 733
430380 무배당 삼성리더스 변액연금보험이요 4 연금 2009/01/14 595
430379 이런 카시트 실질적으로 몇세까지 탈수 있나요? 좀 봐주세요. 9 엄마 2009/01/14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