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원장과 국토해양부 위원장직을 노리고 있었군요
기사 발췌입니다
이같이 원구성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제3원내교섭단체의 출현으로 여야간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셈법이 복잡해졌다.
당초 한나라당 12개, 민주당 6개로 잠정합의한 상태지만, 현재의 의석비율로 보면, 한나라당 11개, 민주당 5개, 선진창조모임 2개로 각각 배정받게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선진창조모임에 정무위원장이나 보건복지가족위원장을 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민주당에선 아직 공식적 언급을 피하고 있지만, 여성위원장 자리를 선진창조모임 몫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선진창조모임은 민주당 몫 법사위원장과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감시할 국토해양부 위원장직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원구성 협상이 난항을 거듭할 전망이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 자리라는 것은 중립적으로 운영돼야 할 그런 자리”라며 “그렇기 때문에 1당 2당이 아니고 제 3교섭단체가 한다면 균형감을 가지고 중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정훈 기자 songhddn@asiatoday.co.kr>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5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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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선진창조-민주=18대 국회 ‘원구성
포비아 조회수 : 146
작성일 : 2008-08-07 18:25:51
IP : 125.129.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imi
'08.8.7 10:42 PM (58.121.xxx.144)자유선진당.......정말 어케야하냐....아...차라리기냥 딴나라당이면 덜 미울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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