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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직업마다 평균등수가 궁금해지네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앞서서 이끄시고 계시는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고위 공무원 등의 직업을 가지신분들의 고등학교 평균등수가 궁금해지네요.
또 요즘 뜨고있는 연예인들의 고등학교 평균등수도 궁금하구요.
아시는분들 댓글 좀 달아 주실수 있을까요?
1. ...
'08.8.7 4:54 PM (203.142.xxx.240)고등학교도 지역마다 편차가 크니
실제 고등학교 등수는 의미 없을 것 같아요.2. ...
'08.8.7 5:09 PM (211.210.xxx.30)아무래도 정계는 세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3. ...
'08.8.7 8:30 PM (121.131.xxx.12)그러게..저도 수능 1.98%였지만 전교 10등안에 한번도 못들어봤거든요
그리고 지금 전업주부인지라 여기저기 공부한거 안써먹는다고 욕도 먹고 있구요
하지만 애기르는 것이 워낙에 좋은지라~
애가 조금 크면 다시 움직여볼까 합니다.4. 정계는
'08.8.7 11:02 PM (211.192.xxx.23)성적과 무관하다고 봅니다,돈좀잇고 나서기 좋아하면 대략 욕심은 품어보는듯...
연예인도 출신학교에 따라 바로 나오지 않을까요???5. ....
'08.8.8 12:01 AM (60.28.xxx.163)지역마다 얼마나 편차가 큰데요..전 그 글 절반만 믿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강남에서 10등 안에 드는 것과 지방에서 전교 1등하는 건 차이가 아주아주 크죠..6. ^^
'08.8.8 3:11 PM (58.226.xxx.101)저는 서울서 고등학교 나왔어요.^^
지금은 못만나지만 20대 후반까지도 가끔 고등학교 동창들 만났지요.
그때 동기들 근황 듣는게 재미있던데, 전교 등수 손가락에 꼽히던 동기들 중 교사된 아이들이 젤 많더라구요. 행시 합격한 동기도 있다고 들었구...
교사는 안정된 직종이니 10년 지난 지금도 그 동기들 교사겠지 싶어요.
예전에 "공부잘해봤다 공무원밖에 더 되냐? 공부만 잘한다고 인생 성공하는거 아니다"하신 선생님이 계셨는데, 동기들 얘기 들으면서 그 선생님 생각이 나서 웃었답니다.
정말 공부잘하던 애들이 공무원 되는구나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