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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에서cctv로저를..
물건1가지를사고 만원과 동전으로계산을 했는데 너무정신없게 하는바람에
잔돈 안준걸몰랐어요.(7000원)영수증도 그자리에서 찢어 버렸구요.필요없을줄 알고..
계산할때 지갑을안닫아 동전이 여기저기 쏟아졌었어요.
옆계산대에가서 주운 동전을 정리하고 오다생각하니 거스름돈생각이나서 찾아보니
없기도하고 받은기억이없어서 다시가서 얘기하니 미안하다고 여수증달라 하기에 쓰레기통에 찢어버린
영수증찾아주고 연락처 남기래서 전번적고.. 마감해보면안다해서요.
좀전에 그직원 전화왔는데 cctv판독까지했대요.넘황당스럽네요.제가 지갑에돈을넣었대요.
마감한건 어떻게 됐냐했더니 내일 안다네요.그럼 마감결과보고 전화하지그랬냐고 화냈네요.
동전넣는거보고 그러나봐요.상습적인 사람들이있어 그러겠지만 그자리에서 확인못한 제잘못도 크지만
그직원도 깜빡한건데 cctv 판독이라니 넘황당해요.날도더운데 왔다갔다 죽겠던데..둘다 실수한건데
넘불쾌하네요.
여러분들도 정말정신 바짝차리셔야겠어요.
어제 장봤는데 빠진게 있어 사러간게 화근이네요.
낼어떤전화가올런지..참 머리 아프네요
1. 그건..
'08.8.7 6:03 PM (210.97.xxx.61)작은 매장에서도 계산대쪽엔 CCTV 모니터링 하더라구요. 정황상 기분 나쁘시겠지만, 내일 마감정산 끝나고 전화 오면 '매사에 일처리 꼼꼼히 해서 고객이 억울함 느끼지 않도록 해라' 라고 한말씀 해주고 마음 푸셔요 ^^
2. 충격
'08.8.7 6:12 PM (118.34.xxx.143)넘 속상한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능이 그정도면 제가바닥에서 동전줍는것도 보일테데..
말투도 넘기분나빴어요.
낼 전화오면 일러주신대로 할게요.고맙습니다3. .
'08.8.7 6:17 PM (59.31.xxx.248)CCTV는 식당과 동네슈퍼에도 있어요
가끔 거스름돈때문에 문제가 있을때
예전에는 그냥 할수없이 손님에게 돈을 주었는데
지금은 CCTV로 확인하니 뱃속편하다고 합니다
손님과의 거래분쟁시에도 필요하지만
혹시 모를 직원의 ??때문에 일부러 CCTV를 달아놓는다고해요4. 충격
'08.8.7 6:22 PM (118.34.xxx.143)좀 위로가되네요.
cctv도움도 되지만 불쾌한 물건이기도하네요.5. 반대로
'08.8.7 7:14 PM (211.114.xxx.42)CCTV덕분에 계산 잘못된것도 찾아냅니다. 그리 기분나빠 하실게 아닌듯합니다.
저는 물건을 하나 샀는데 두개 샀다고 계산되어서 전화했더니
"CCTV 판독해 보니 하나 사신것이 맞네요. 죄송합니다." 하더라구요.
득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진 마세요6. mimi
'08.8.7 10:48 PM (58.121.xxx.144)영수증은 어떤영수증이라도 절대적으로 갖고계셔야합니다....나중에 한꺼번에 버리게되더라도...꼭 일단은 간직하고 계셔야합니다....
7. ..
'08.8.7 11:35 PM (125.186.xxx.51)요즘은 cctv판독으로 합니다..cctv로 다 녹화됐는데도 딴소리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기분 나빠하지마세요..그거라도 있으니 다행이지요..
8. 이마트에서
'08.8.8 9:27 AM (61.109.xxx.242)저두 같은 가격의 연필 3 다스와 우유를 한꺼번에 1리터짜리 7개인가를 구입 했어요..
나중에 계산서에 보니 가격은 딱 들어 맞았는데 연필 4다스 우유6개로 찍혀 있더라구요..
나야 돈이 맞아 떨어지니 상관은 없지만 계산원에게 갯수가 틀리게 찍혔다고 했더니
cctv로 판독 하고 나더니 제 말이 맞다며, 제고 관리에 문제가 생긴다며 다시 영수증 발행 해 주더군요..
그리고 계산착오로 인해 5000원도 받았어요..9. 충격
'08.8.8 1:30 PM (118.34.xxx.143)CCTV기분나쁜거 그직원 말때문인거같아요.이해안가신다는 말은 좀 속상하네요.
마감결과도 안나왔는데 겁?주는느낌같은거요.판독해보니 지갑에넣더라 하고..
찔러보는느낌이랄까요..제가어떻게나오나 보는건지..제말에놀랬는지 부랴부랴
전화끊더라구요.별별사람다겪는 곳이겠지만 성급하게 저를 이상한 사람취급한거잖아요.
영수증 버리면서 불길한 예감이 들긴했는데 찢어버린거찾아줬어요.필요없을거같아버렸더니..
정말콕콕 찝어주시는82 영수증 잘 갖고있을게요.
댓글 감사드려요.속상한데 무플일까봐 고민됐어요.
아직연락이없네요.10. 원글이
'08.8.8 5:41 PM (118.34.xxx.143)좀전에 전화가왔는데 자기실수였다고 미안하다네요.
자기도 전화를해야 맘이편할것같아서 했다네요.인심쓰듯이...나원참
어제는 결과도 안보고 왜 이상한사람만드느냐 확인못한내잘못도있지만 1차적인 잘못은직원이하지
않았느냐 얘기했더니 얼른끊고싶어만 하네요.
어찌됐는 다행이예요.
다시한번 도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