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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다시 캠퍼스로 돌아간다면.....

........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08-08-07 17:04:02
돌아보니 제일 아쉬움으로 남는거.........
아니면 후배들에게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 한마디씩 남겨봅시다용
IP : 61.81.xxx.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7 5:04 PM (211.215.xxx.49)

    인맥관리 잘 해두라~ 그게 다 자산이 된다.

  • 2. ...
    '08.8.7 5:06 PM (210.218.xxx.242)

    공부 열심히 해라~ 간신히 졸업한 터라..(부끄)

  • 3. ....
    '08.8.7 5:07 PM (211.210.xxx.30)

    몰려다니지 말고
    인생 설계를 철저히 해라...(몰려다니며 놀기만 했어요.)

  • 4. 일편단심
    '08.8.7 5:09 PM (222.98.xxx.245)

    한겨레신문봐라~
    조중동폐간..

  • 5. ..
    '08.8.7 5:11 PM (116.122.xxx.100)

    다시 돌아가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을거 같아요.

    뭐 성적이 나쁜건 아니었는데 아이 대학 보내고 공부 잘해서 장학금 받아 오는거 보니
    나도 더 열심히 할걸 그랬다 싶어요.

  • 6. ...
    '08.8.7 5:11 PM (121.116.xxx.241)

    양다리 아니라 몇다리 걸쳐가면서 연애만 죽어라 해 보겠슴.ㅎ
    너무 범생이로 산 거 같아서요.

  • 7. ..
    '08.8.7 5:12 PM (61.39.xxx.2)

    저도 연애요!!!

  • 8. 조선폐간
    '08.8.7 5:13 PM (59.18.xxx.160)

    후후후 저도 연애 실컷 해보고 싶은데요. 지나고 보니 너무 순진했던게 아쉬워요. ㅋㅋㅋ

  • 9. 임산부
    '08.8.7 5:17 PM (118.32.xxx.251)

    전 공부 열심히 할거 같아요..
    공부못해서 졸업후에 지장은 없었지만..
    그래두요.. 공부 아주 열심히 해서 남들하는 복수전공도 해볼거예요..

  • 10. 임산부
    '08.8.7 5:18 PM (118.32.xxx.251)

    그리고.. 제가 1학년때 제 남편이 복학생4학년 이었다고 하니..
    남편을 찾아가 슬쩍 보고 올거 같아요.. ㅋㅋㅋ
    그 때 만났으면 결혼 안했을거 같으니까.. 그냥 보고만 오겠어요..

  • 11. 우리시대
    '08.8.7 5:19 PM (121.151.xxx.149)

    울아이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아이에게 말하는것이 공부도 중요하지만 학점 중요하지만 많은 인간관계를 쌓으라고 말하라고 하고잇어요

  • 12. 메지로
    '08.8.7 5:20 PM (211.218.xxx.16)

    앗,.....저도 연애요!!! 절대 연애! 꼭 해봐야해요.
    술도 마셔보고, 춤도 춰보고...
    그 좋은 시절을 너무 맹탕으로 보냈어요.

  • 13. ,,
    '08.8.7 5:23 PM (219.255.xxx.59)

    연애에 목숨걸지말고 의식있게 살아라!

  • 14. 후회막급..
    '08.8.7 5:32 PM (59.14.xxx.63)

    공부좀 열심히 할껄..어찌나 술먹고 놀기만 했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겠다는 인생설계도 좀 해보고,
    그때만큼 자유롭고 시간 많을때가 없죠...여행도 많이 다니고...
    특히 배낭여행같은건 나이들고 다니

  • 15. ^^
    '08.8.7 5:36 PM (210.115.xxx.46)

    제가 90년대 중반 학번인데
    학번에 어울리지 않게
    학생회 하고 데모 다니고 나머지 시간을 쪼개 공부하고
    정말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요. 너무 엄숙주의였던거같아요.
    배낭여행도 죄스러워서 안갔으니까요. (어찌나 꽉 막혔던지 ㅡㅡ;)

    저라면 연애랑 여행이요 ^^
    그리고 자유로운 독서...

  • 16.
    '08.8.7 5:38 PM (116.120.xxx.130)

    연애보단 살 좍빼고 잘 꾸미고 다니고 싶어요
    연애 많이하는것보단 한명만 잘 만나면 되는거라 많이는 필요없고
    친구도 좋은친구 잘맞는친구 서로 도움 되는친구 몇명 있으니 아쉽지 않고
    학과공부는 졸업해서 무난히 취직할만큼은 했고
    나머지 공부는살면서 계속해야할 부분이니 지금도늦지 않았고
    다만 예쁘고 감각있는 세련된 여대생으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ㅋㅋㅋ

  • 17. 우선은
    '08.8.7 5:45 PM (124.53.xxx.86)

    살좀 빼고 외모에 신경쓰고 싶어요.
    그리고 공부!!
    연애는 싫으네요.
    혼자 살아갈 능력을 키워서 싱글로 살고싶어요 ㅎㅎㅎ;

  • 18. 유리성
    '08.8.7 6:00 PM (121.133.xxx.137)

    할게 넘 넘 많을 듯 싶어요..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단, 당시에는 군사정권이라...데모하는 날에는 정신이 없었던 듯...^^

  • 19. 저도
    '08.8.7 6:09 PM (220.120.xxx.193)

    외모에 신경좀 쓸걸 ..후회막급//
    거의 고등학생 수준으로 대충 하고 댕겼네요

  • 20. 말라깽이
    '08.8.7 7:44 PM (61.79.xxx.71)

    처럼 살 빼고...주로 미니스커트나 미니반바지만 입고..... 젊으니까 용서받을 수 있을만큼 귀엽고 발랄하게 꾸미겠어요... 40대가 되니 그걸 안해본게 억울하다는......외모 꾸며 자신감 있었으면.....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그리고 정때문에 잘 못헤어지는거 없이 쿨하게 헤어지면서 여러 연애 해보겠어요 20년만 되돌려 준다면~~

  • 21. 인천한라봉
    '08.8.7 7:45 PM (211.179.xxx.43)

    전 연애만하구 공부는 뒷전이라..ㅠㅠ
    다시 대학시절로 간다면 학교그만두고 나 하구싶은 기술을 배우고싶네요..
    대학나온 졸업장뿐이지.. 다니는동안 적성에 안맞아서 연애나하구..그런게 후회.. 등록금아까워.

  • 22.
    '08.8.7 7:49 PM (125.180.xxx.44)

    예쁘게 꾸미고 실컷 술 마시고 미팅도 소개팅도 마구마구 하고파요.
    1학년 때는 학부라 2학년은 교직이수라 3,4학년은 당연히 공부하고 다녔던 게 아주 후회가 되어요.

  • 23. 저는
    '08.8.7 7:55 PM (125.176.xxx.23)

    못해본 연애 실컷해보고싶어요.^^

  • 24. 오호
    '08.8.7 9:39 PM (222.98.xxx.131)

    한번쯤은 장학금을 타보라.
    한 학기 학비쯤은 아르바이트로 벌어보라.

  • 25. 너무 많아서...
    '08.8.7 10:14 PM (124.54.xxx.206)

    인생의 황금기를 왜 그렇게 보냈는지 정말 후회 막급입니다.

    대학만 가면 다 된다는 그말을 순진하게 믿은 제가,
    대학가서 한일이라고는 동아리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다니고,
    대학 졸업하는 해에 결혼해야 한다는 엄마말씀에 소개팅, 미팅이나 하러다니고...
    지금은 자주 만나지도 않는 과동기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논게 다네요.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면,
    학과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싶네요. 장학금 몇번 받게 하긴했지만 다시돌아가면 자격증 시험이라도 볼 것 같아요.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알바비 열심히 모아 여행도 많이 다니고, 책도 많이 읽고, 세상 돌아가는 공부도 열심히...

    하긴 지금도 늦은 나이는 아닌데도 아이들 어려서 힘들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지금부터라도 더 성실한 삶을 살아야겠어요.

  • 26. 공부
    '08.8.7 10:40 PM (211.213.xxx.53)

    공부를 열심히 해라
    전 대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살 겁나게 빼고 이쁜옷 입고 화장하고 온갖 이쁜척 다하고 돌아다녔어요 ㅎㅎ
    근데 성적은 보통... ㅠㅠ 공부를 안했죠.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공부 열심히 해서 자격증 딸거 같아요 ^^ 장학금도 받아보고요 . 영어도 아주아주 열심히 하구...

  • 27. mimi
    '08.8.7 11:02 PM (58.121.xxx.144)

    취업생각한다면 학점도 생각해야......같은조건일때 일점이라도 더 높은사람 뽑지않을까....란 고리타분한 생각이.....흠...근대 전 다시돌아가라면 싫은대요.....기냥 공부안하는 지금이 좋은 1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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