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월급여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고민중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07-03-20 13:41:26
9시 출근 6시 칼퇴근 토요일 12시까지
업무량 별로 없음
이것저것 다 합쳐 3시간 정도 (1~2시간 안될 때도 많음)
나머지 시간은 음악을 들어도 인터넷을 해도 공부를 해도 되고 아무튼 사무실내에서라면 다 ok
이 근무조건이라면 급여가 어느정도면 만족하시겠어요?
IP : 211.221.xxx.5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3.20 1:44 PM (211.226.xxx.99)

    내용이 자세해야 할 것 같아요.
    출퇴근 시간은 평범하고. 업무량이 별로 없다고 해도 글쎄요. 겉으로 보면 업무량 없어 보여도
    직접 하는 입장은 틀릴수도 있구요. 또 일이 없다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회사에선 일이 좀 있어야 오히려 편하더군요. 너무 일이 없어도 힘들어요.
    그냥 말씀하신 대로만 하자면 그래도 월 100은 주셔야 될 듯 싶어요.
    음..하는일이 정확히 뭔지 몰라서 그렇지만. 사무보조 정도라면 더 조금 낮춰줘도 괜찮을 듯 싶고.
    4대보험은 당연 적용되어야 하겠구요.

  • 2. 지역에 따라
    '07.3.20 1:45 PM (218.232.xxx.165)

    지역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3.
    '07.3.20 1:45 PM (222.237.xxx.181)

    집에서 가깝기도 하다면...
    실수령액으로 120 이상이면 좋겠어요.
    토욜은 격주가 아니라 매주 출근인가요?

  • 4. ...
    '07.3.20 1:51 PM (58.224.xxx.168)

    100 아래여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보아하니 스트레스도 거의 없는듯 하고.
    전문적인 업무가 아니면 주부라면 서로 원할 거 같은데요

  • 5.
    '07.3.20 1:53 PM (211.200.xxx.39)

    100 이하여도 할 사람 많을 듯.
    나이 제한만 안 두면요.

  • 6. 그러게요...
    '07.3.20 1:59 PM (210.121.xxx.240)

    정시 출퇴근이라 그렇지 그정도면 거의 알바수준인데요...
    너무 많으면 오히려 민망할것 같기도하고 그런데요...
    물론 일 쬐끔하고 돈 많이 받는다면야 최고겠지만요...^^

  • 7.
    '07.3.20 1:59 PM (211.226.xxx.99)

    생각이 다르거든요.
    고용주 입장에서는 솔직히 하는 일 별로 없고 돈 나가는거 아까울지 몰라도
    사람을 써야 할 입장이니까 사람을 구하는 거잖아요.
    아무리 별로 하는 일 없다곤 해도 기본적인 일부터 업무적인 일까지 파고 든다면
    또 다르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보면 그닥 할일이 많은 건 아니에요. 하면서 면접볼때 얘기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업무적인 일만 시키는 것도 아니잖아요. 출근하면 청소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인 심부름도 시키기도 하고 업무적인 일도 고용주 입장에서야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여도
    또 직접 담당자가 되면 틀릴수도 있구요.
    일 없다고 스트레스 없는 것도 아니고. 회사의 재정상태도 정확히 알아야겠지만
    그냥 아주 기본적으로만 생각해도 일이 없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거든요.

  • 8. 저두
    '07.3.20 2:01 PM (168.126.xxx.185)

    윗님"전"이란 분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쓰셨네요.^^

  • 9. 원글님께서
    '07.3.20 2:08 PM (211.53.xxx.253)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경력을 쌓아서 앞으로도 계속 직장생활을 하실거라면
    오히려 마이너스인 조건이지만 맞벌이고, 아이를 돌봐야하고, 특정한 경력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좋은 조건이지요. 더구나 공부를 한다든가한다면 더더욱 좋구요..
    회사 재무상태가 튼튼하고 사장님이 후한 분이라면 좀 많이 부르고, 아니라면 좀 낮게 불러야겠지요.

  • 10. 일이적어도
    '07.3.20 2:53 PM (222.112.xxx.47)

    정기적으로 토요일까지 나가야 하는데...
    저는 그 오가는 시간에 하루 지켜야 하는 시간 포함해서 150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11. 그정도라면
    '07.3.20 2:58 PM (59.13.xxx.63)

    보통 80~90정도 줍니다. 점심 주고요... 근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입장이 서로 다르다 보니 ....

  • 12. 보통
    '07.3.20 3:00 PM (222.101.xxx.219)

    보통 80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 13. 취업정보 사이트
    '07.3.20 3:09 PM (222.238.xxx.3)

    취업정보사이트 참고해보세요..
    (요즘 시세(?)가 어떤지 비교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해서요)

    노동부 워크넷  http://www.work.go.kr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

    커리어다음 http://job.daum.net



    업무내용도 중요하고
    일하시는 분의 스펙도 고려해야겠지요...

  • 14. 이건..
    '07.3.20 3:43 PM (163.152.xxx.91)

    업무량에 대한 것도 있지만 그 시간동안 그 사람의 시간을 사는 거잖아요.
    그 시간동안 정해진 장소에 있어야 하는 조건이죠.

  • 15. 업무가
    '07.3.20 4:01 PM (222.109.xxx.106)

    전문직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100 이상은 주기 힘들것 같아요. 솔직히 150만원은 부르면 이상할 것 같고요. 고용주가 후하다면 100정도이고 80-90도 가능할 듯 합니다.

  • 16. 아무리 그래도
    '07.3.20 4:55 PM (211.187.xxx.78)

    시간은상으로 보면..매일 출근 해야 하는거고..
    가서 일할껏이 없다곤 하지만 사무실을 지켜야 하는거잖아요..
    거기에 토욜까지 근무해야 하고..
    단기로..계속 사람 바꿔 쓰실 요량이 아니시라면..
    120~150은 주셔야 할듯 합니다..
    100이하라면.....주부들도 하기 어려운 시간대 인듯 합니다

  • 17. 저를
    '07.3.20 4:57 PM (203.248.xxx.3)

    취직시켜 주시지요 ㅎㅎ 제가 원하는 근무형태입니다^^

  • 18. ...
    '07.3.20 5:18 PM (58.224.xxx.168)

    저도 하고 싶습니다. 집에서 노느니 거기 가서 인터넷 하고 놀죠, 뭐, ㅋㅋ

  • 19. 제생각엔
    '07.3.20 5:30 PM (211.104.xxx.67)

    그 시간동안 일하는 도우미 월급하고만 비교해 봐도 그런 조건이면 실수령액 100 넘기면 이상할 것 같은데요.
    대기업 임원비서(용역계약직으로 채용하는)가 월수령액 100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것보다도 편한 일 같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000 기저귀 가방,,,따로 필요한가요? 5 야채 2007/03/20 673
110999 지금 담아 먹어도 되나요? 1 쪽파 김치 2007/03/20 340
110998 전세를 월세로 전환시 3 부동산 2007/03/20 444
110997 아파트를 팔고 빌라로 간다면? 6 ,부동산 궁.. 2007/03/20 1,092
110996 청국장만드는 기계질문요~~ 1 .. 2007/03/20 272
110995 난 의부증 환자다... 11 슬프지만 2007/03/20 2,048
110994 임신 5개월쨰 인데요 1 .. 2007/03/20 217
110993 7개월 아가 연근, 근대, 케일, 현미 먹여도 되나요? 5 이유식 2007/03/20 379
110992 외식상품권,,식사는 얼마짜리로? 3 궁금 2007/03/20 299
110991 신생아랑 엄마 외출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4 새댁 2007/03/20 740
110990 지금 디카주문하려고하는데, 삼각대,캠코더랑, 디카거랑 다를가요? 2 . 2007/03/20 168
110989 달라고 말하는 며느리, 얄미울까요? 21 과연? 2007/03/20 2,420
110988 이혼하고 싶어요. 7 고민 2007/03/20 1,754
110987 수제화나 편한 신발 구할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신발 2007/03/20 181
110986 이솝한의원 4 2007/03/20 247
110985 임대차 재계약시 1 문의 2007/03/20 199
110984 유치원 아이들 생일선물 6 커피 2007/03/20 743
110983 남대문아동복 세일 들어갔나요? 3 ^^; 2007/03/20 630
110982 아파트 인터폰 수리비요.. 2 인터폰 2007/03/20 752
110981 선물 받았어요. 1 스카프 2007/03/20 304
110980 초 1 아들의 말에 울고 웃고.... 4 휴우 2007/03/20 1,021
110979 월급여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19 고민중 2007/03/20 2,282
110978 아이들 학습지요~^^; 2 게으른맘 2007/03/20 504
110977 무농약 발아현미에서 벌레가 나오는데요..ㅜㅜ 2 발아현미 2007/03/20 405
110976 중고차 구입.. 7 마티즈.. 2007/03/20 638
110975 입주아주머니 들여보신분이요~ 1 궁금 2007/03/20 477
110974 코스트코에 처음 가요~ 사오면 후회안하는 것들 추천해주세요! 16 궁금맘 2007/03/20 2,443
110973 봉달희 다 봤어요~~ 3 죠앙~~ 2007/03/20 628
110972 임신하면 산부인과는 언제 가나요? 10 ... 2007/03/20 784
110971 임신테스터기를 사러 갈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3 테스터기 2007/03/20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