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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송도순씨 나온 프로에서요..
좋은아침인가에 송도순씨 나왔는데 그분도 어찌보면 직장맘인데 어찌그리 정리를 잘해놓으셨는지...
집에서 하루종일 있는 저도 그렇게 정리 못하는데...
그분 보니 압축팩 사용하셨던데요..그 압축팩 어디껀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집에 두어개 압축팩이 있었는데 하나는 빵구 났고 하나는 그럭저럭 쓸만 한데 새로 살 예정이었거덩요.
마침 오늘 아니 어제 아침에 방송해 주길래 보긴했는데...당최 어디 회사 것인지 알수 가 없어서요.
그릇도 엄청 많더군요. 그릇이야 뭐 저는 관심이 없어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서두...
전에 게시판 검색해보니 스페이스팩인가 그거는 별로다 어떤분은 괜찮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데미츠인가 하는 일제를 많이 권해주셨는데 것두 별로다...하시는 분도 계시고..
암튼 짱짱하고 괜찮은 압축팩과 방송에 나왔던건 어떤건지 아시는 분 리플 좀 달아주셔요.
1. ..
'06.6.21 2:43 AM (210.2.xxx.106)상관없는말이지만, 전 방송보면서 뭐 별로 대단한것도 아닌데
호들갑인가 싶었는데...전부 비닐로 쟁겨놓은게 환경오염 꽤나 시키겠다
중얼거렸거든요. 왠만하면 그릇 딱아서 정리하지 하면서요..송도순 너무~ 시러여
압축팩은 다른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면 좋겟네요.^.^2. .
'06.6.21 2:53 AM (219.248.xxx.86)그거 다 송도순씨가 홈쇼핑에서 광고하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침마당에서 고부갈등 얘기나오면 자기는 반드시 쿨한 시어머니 되겠다고
절대 아들의 결혼 이후 삶은 터치 안하겠다고입버릇처럼 말하던데
어찌 며느리는 끼고 살겠다는건지.
물론 방송에서는 지들이 붙어사는거라 둘러대더라만...
움... 그거 보고 비호감.
그리고 압축팩 방송에 나왔던건 안써봤지만 보통 별로 아닌가요?3. 저도
'06.6.21 3:18 AM (61.254.xxx.92)그분 별로에요 어제도보니 쥬서기랑 밥통 광고하시던데
너무 부산하고 목소리가 짜증이 나더라구요4. **
'06.6.21 5:20 AM (211.108.xxx.159)지도 상관 없는 리플인데요...
성우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이어요. 울나라에 유명한 성우 몇명 입니까...그들이 다 하잖아요.
보통 1시간짜리 나레이션 하는거 백 정도 받아요(이거이 제가 방송국서 일할때..8년전 야기 입니다.) 배, 송 이런분들은 증말 ng한번 없이 한번에 가요. 하루에 10개 하면 천만원 버는거여요.
웃긴건요..자기가 스캐줄상 못할경우 동료 소개 시켜 달라하면 없다 합니다.
성우란 직업서 살아나가기 힘든 이유가 있는거여요... 그려서 성우는 친구가 하나 없다는 말이 있을정도 여요..@@;;5. &&**&&
'06.6.21 5:56 AM (222.234.xxx.53)저도 그방송 보면서 송도순씨..넘 호들갑을 떨어서
그냥 씨끄럽기만 하던데요^^
그리고 당신 아들이 무조건 며느리 말은 잘듣는다면서...
은근 며느리를 칭찬 하는거 같으면서도
그게 못마땅? 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저만 그렇게 본거겠지요?
암튼 송도순씨 어젠 너무 정신없었어요.6. 웃겨
'06.6.21 8:35 AM (124.254.xxx.86)tv에 보여 주었던 홍삼만드는 기계 진공팩 다 본인이 광고하던 것들입니다.
전 어제 그거 보면서 엄청 웃기던데요.
의리가 확실하가고 해야하나? 이것도 광고 기법이라 해야하나?
홈쇼핑 확실한 호스트 한명 확보했네요.7. 송도순
'06.6.21 9:56 AM (61.75.xxx.225)목소리..증말 싫어요
팡팡 튀고, 지대로 시어머니 노릇 할 스탈이에요
딱 보면 알지요.
아집도 대단할것같구...으~~~8. ***
'06.6.21 10:21 AM (220.89.xxx.56)보여지는 면과 보이지 않는면이 판이하게
다를것같아요.
송도순이 목소리나오는방송은 짜증나서
다른데로 돌려요9. 송도순
'06.6.21 10:28 AM (61.102.xxx.160)딴건 몰라도 그사람 살림엔 잼뱅이입니다
그정리 아마 홈쇼핑에서 사람나와 다 해줬을 거예요10. 전..
'06.6.21 12:32 PM (211.172.xxx.2)노래 들을 때마다 저도 울컥하긴 했는데. .
글로 보니 가사가 더욱 좋네요.11. 광고
'06.6.21 1:17 PM (222.238.xxx.17)어제은근히 광고를 너무해서짜증나서 채널돌렸는데~~그릇은 예쁘더구만요
12. 저두
'06.6.21 3:46 PM (211.41.xxx.208)목소리 짜증나요.
그래서 보다가 채널 돌려버렸어요.
홈쇼핑에서 나올때두 그냥 획 돌리지요.
머 죄 압축팩으로 어찌고 저찌고 떠들어대면서
현미가래떡은 비닐에 둘둘 말려서 그걸 어찌 떼서 먹을라는지...
촬영하러 온다니까 그간 선전해주고 받은 물건 광고하느라
압축팩으로 정리 쫙~~~~~~~했으려니 생각합니다.13. 저두
'06.6.21 6:39 PM (211.108.xxx.229)제대로 비호감ㅋㅋ
14. ㅡㅡ
'06.6.21 8:16 PM (221.148.xxx.143)여성 스스로를 비하하는 말을 많이 하죠.
여자는 살림을 잘해야 한다, 여자는 시댁에 잘해야 사랑받는다,...끝도 없이 여자 타령을 하는 그녀는 과연 여자가 아니라 뭔지 궁금하더군요.
저녁시간 버스 타면 기사들이 꼭 그녀가 하는 프로그램 틀어주는데 정말 듣기 짜증나는 얘기 많이 해요.
여성 스스로를 비하하는 무식함, 그 용감함이 어디서 나오는지...15. 근데
'06.6.21 8:37 PM (61.85.xxx.251)대부분 목소리로 먹고 사는 여자들이요. 아나운서 들이나...
그런 사람들 나이들면서 목소리가 저렇게 듣기싫게 갈라지고 째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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