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다 물어봐야 될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머리 싸매고 누워있다가 문득 이곳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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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싱*빅 첫한글을 몇달 하다가 영 싫어하길래 2달 전에 좀 쉬어야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계속 보류하라고 하시는 바람에 한달치 수업료가 생으로 날아가버려서
이달 초에 독하게 맘먹고 그만둔다고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15일에 또 돈이 빠져나갔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하는게 현명한 건지요. 선생님께 환불해달라고 해야하는건지, 아님 회사측에 직접 얘기해야하는건지, 무지 답답하고 제 자신이 싫어죽겠습니다.
처음부터 딱잘라서 얘길 했으면 이런 일도 없을 텐데 하고요...
현명하신 여러분의 지혜를 좀 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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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끊는다고 했는데 수업료가 빠져나갔어요
학습지 조회수 : 372
작성일 : 2006-06-20 23:45:47
IP : 211.217.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도
'06.6.20 11:49 PM (221.146.xxx.60)그런적 있었는데요.
나중에 다시 통장으로 환불 들어왔어요.
환불해달라고 요구하시면 그렇게 처리해줄거예요.2. 학습지
'06.6.21 12:00 AM (211.217.xxx.172)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선생님께 전화해볼께요. 좋은 밤 되시길~
3. ...
'06.6.21 8:52 AM (124.80.xxx.29)저 씽크빅에서 결국 못 받았습니다
전 미리 안한다고 얘기했는데도 돈이 빠져나갔었지요
한3년전쯤 넣어준다 넣어준다하고 안 넣어 주더군요
그땐 인터넷 뱅킹을 이용 안하던때라 은행가서 몇번씩 확인하고...
오기가나서 싫은 소리도 했고 열받아 받으려고 했는데 지쳐 포기했어요
근데 선생님에게 받는게 아니고 그지역장에게 받아야하더군요
분당 이매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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