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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빵님이니 하면서 조롱하는글 불편하네요.ㅠㅠ

하여간에..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1-08-17 12:23:21
여기는 그냥 자게예요.
그렇게 아이피 추적까지 씩이나 해 가면서 글 써야 하나요??
그 사건때도 욕 들을만큼 듣고 상처 충분히 받았을텐데
그래도 이곳에 의지하고 또 속마음 털어놓고 하는데
그냥 좀 넘어가 주면 안되나요??
살다가 실수 자주하잖아요..
그러지 말아요...ㅠㅠ
IP : 122.202.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8.17 12:30 PM (211.237.xxx.51)

    저 기억하는데 지금 그 며느리가 그때 그 빵녀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빵녀님은 끝까지 본인이 잘못하지 않았다 계속 글 쓰셨고요
    상처를 받앗으면 그때 그 빵녀님댁에서도우미 했던 그분이 백배 더 받았을껄요
    1년넘게 성실하게 일했고(빵녀님이 그랬음) 그리고 졸지에 아일랜드 식탁 위에인지 밑에인지
    있는 빵 없어졌다고 그 도우미님이 먹었을꺼다 해고해야겠다 뭐 그런 글이였으니까요..

    아까글 쓴 분이랑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빵녀님은 정말 나빴어요
    실수였다면 끝까지 그렇게 본인 잘했다 하지 않았을껄요..

  • 2. ..
    '11.8.17 12:30 PM (175.113.xxx.80)

    네.
    제댓글 3개중 2개 지웠어요. 한개는 남겨 둘래요.

  • 3. 저기요..
    '11.8.17 12:39 PM (122.202.xxx.210)

    사람에게 성향이 있잖아요..
    인성이 좋고 나쁜거는 우리가 알지만 그사람의 성향은
    단편적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아요..

  • 4. 그게요
    '11.8.17 12:41 PM (121.154.xxx.97)

    글보면 촉이 있는분들이 있어요.
    좋은글이면 그렇지 않지요.
    저도 처음엔 아이피추적하는분들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좋지않은글 걸러주니 고맙기도 하더만요.

  • 5. ..
    '11.8.17 12:45 PM (125.177.xxx.23)

    저도 그 글 기억해요..
    그리고 정작 상처는 그 빵녀님 집에서 1년넘게 성실하게 일하신 도우미분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요.
    얼마나 비싼빵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분이 먹었다는 근거도 없었는데도 그분이 먹은걸로 작정하고
    신랑이 자기를 위해서 사온 맛있고 비싼빵을 맛있게 냠냠하면서 먹었을거 생각하니 속쓰리다고 했던글요..

  • 6. ...
    '11.8.17 1:11 PM (14.50.xxx.51)

    솔직히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그 임산부님보다 익명게시판에서 아이피를 기억하고 들먹이는 사람이 훨씬 추해보입니다.

  • 7. ....
    '11.8.17 1:18 PM (211.196.xxx.39)

    원글님, 그때 빵 사태를 직접 보셨나요?
    안 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에휴

  • 8. 저도 기억
    '11.8.17 1:18 PM (119.161.xxx.116)

    그리고 정작 상처는 그 빵녀님 집에서 1년넘게 성실하게 일하신 도우미분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요.
    얼마나 비싼빵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분이 먹었다는 근거도 없었는데도 그분이 먹은걸로 작정하고
    신랑이 자기를 위해서 사온 맛있고 비싼빵을 맛있게 냠냠하면서 먹었을거 생각하니 속쓰리다고 했던글요..22222222222222

  • 9. 나중엔
    '11.8.17 1:43 PM (180.64.xxx.147)

    어느 빵집이냐로 댓글이 이어졌었죠.
    살다 살다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은 딸이랑 남편 쫓아낸 어떤 아줌마 이후 처음인 거 같아요.

  • 10. ..
    '11.8.17 2:33 PM (1.225.xxx.108)

    말 안하고 먹었다고 쫓겨날만큼 맛있는 빵집도 아님.

  • 11. 느낌
    '11.8.17 5:40 PM (58.127.xxx.248)

    자기가 엄청 피해자인 듯 말하지만 공감능력 떨어지고 옆에 사람들 무지 힘들게 할 스타일.

    그 시어머니는 아들 며느리한테 뭐 해주고 싶어했다건 상처 많이 받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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