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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베이비시터를 알아보았는데 출퇴근 월 200만원을 달라했다네요.. 요즘 시세가 그런지요

모리 조회수 : 8,186
작성일 : 2011-08-17 11:43:21
시간은 대략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정도 까지 구요..  집안일도 병행하는셈이죠.. 청소와 빨래도 같이 해주시는걸로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이구요.. 금,토요일은 좀 일찍 퇴근해서 2시정도까지요..  

처음에 170-180 얘기하더니  생각해보니 그렇게는 너무 적게 받는거라며(그 시터분왈)  최소 못해도 200은 받아야겠다고요... 요즘은 시간당 페이가 만원정도로 알고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이 너무 멀어  차비가 두배로 더든다고 하면서요(동생집은 강북구구요  그분은 구로구입니다.. 멀긴 멀죠)    
원래는  청소 도우미 전문이시고 일은 정말 잘하세요.. 그런데 산후조리 도우미 경험도 있으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이정도면 적당한가요?  여기서 조금 검색한바로는  아이만 전적으로 하면 120-150까지 한다고 하던데  집안일까지면 이정도가 어떤가요?
IP : 111.118.xxx.13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맘..
    '11.8.17 11:44 AM (218.38.xxx.20)

    입주가..200정도라고들었는데...잠만..본인집에서..자고..입주하는일..거의다하시는거니까..200정도..아닐까요?

  • 2. 이모넷
    '11.8.17 11:45 AM (210.90.xxx.130)

    거기에도 한번 알아보시죠..
    집근처 분으로,^^

  • 3. ..
    '11.8.17 11:46 AM (210.178.xxx.20)

    저희 올케네 시터는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 주 4일에 월 120입니다. 산후조리 도우미셨는데 워낙 애기를 이뻐하고 잘 돌봐주셔서 올케가 잡았어요. 지금 애가 3살, 만 두 돌인데 오전엔 1시간 반 정도 어린이 집에도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올케가 출근하게 되어서 원글님 조건으로 출퇴근하면 200은 주어야 할 것 같았는데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힘들어 못하겠다고 해서 지금 올케 패닉 중입니다.

  • 4. ..
    '11.8.17 11:47 AM (1.225.xxx.108)

    일 잘하는 분이면 200이상 주고도 못가게 잡습니다.

  • 5.
    '11.8.17 11:47 AM (218.152.xxx.206)

    입주도 아니고.. 토요일날도 일하지만 금요일에도 오후 2시에 퇴근한다면...
    너무 많은것 같은데요?
    저렇게까지 안하셔도 좋은분 계씰것 같아요.

    저라면 150만원 선에서 좋은분 찾을것 같아요.

    200만원... 와~~ 시터비용 정말 많이 올랐네요.
    그나마 애들 다 키워 놓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 6. ..
    '11.8.17 11:47 AM (203.249.xxx.25)

    그렇게나 비싸나요???? 놀랍네요....

  • 7. ..
    '11.8.17 11:49 AM (203.249.xxx.25)

    정말 양극화가 심해지긴 했나봐요. 젊은 엄마들이 저 비용을 대고 사람을 고용할 수 있다는 거쟎아요???.....대학졸업자도 88만원세대라고 하는데. 그리고 식당, 주방일도 월 100만원도 못 받는데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기돌보는 일이야 물론 다른 차원의 문제이긴 하지만 인건비가 너무 비싼 것 같아요.

  • 8. ..
    '11.8.17 11:49 AM (211.253.xxx.235)

    단순히 시터만 하는게 아니라 집안일 포함이잖아요.
    청소에 빨래까지. 그러면 200정도 줘야죠.

  • 9.
    '11.8.17 11:49 AM (218.152.xxx.206)

    그리고 아이가 어렸을때는 집 더럽고, 제대로 못입고.. 그런거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해요.
    청소나 살림을 깨끗이 잘하면.. 아이한테 소홀할 수 있거든요. 물론 손이 엄청빨라서
    살림에 대가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이한테 소홀하기 쉬워요.

    살림을 반으로 줄이고 아이한테 집중할 수 있는 분으로 찾으심이 좋을것 같고요.

    제 경험상 아이가 정말 이뻐서 돈도 돈이지만 아이 보는게 좋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집안일 하는거 안 좋아하세요.

    비용을 좀 적게 받으시더라고요...
    아이 시터 위주로 하시고 매주 반나절씩 사람 불러서 청소 시키는게
    아이가 어릴때는 같은 비용에 더 나은것 같아요.

  • 10. ....
    '11.8.17 11:49 AM (58.122.xxx.247)

    제가 직접관심있어 면접다니고 해본봐
    지역따라 지방따라 연령따 다각각
    입주도 지방에 어느댁은 한달에 일요일두번쉴경우 180 네번쉬면 150
    조선족은 페이 더 낮고

    그런데 강남쪽 분들은 사람괜찮으면 2백 주고도 더 생각해주는분까지 있고요

  • 11. 비싸요
    '11.8.17 11:50 AM (125.186.xxx.16)

    입주라면 몰라도, 입주도 아니고, 금토는 무려 2시에 퇴근하겠다 하는데 200만원요?
    그냥 가까운 곳에서 다른 분 찾으시는 게 낫겠어요.
    보통 갈수록 요구사항이 조금씩 늘어나는데 처음부터 저러면...힘드실 거에요.
    더구나 육아전문도 아니고 청소도우미 전문이셨다면서요, 자기 전문도 아니면서 처음부터 너무 세게 나오시네요.
    육아와 청소 둘 중에 어느 하나라면 육아전문인 분이 낫겠죠. 청소는 부수적인 거잖아요.

  • 12.
    '11.8.17 11:51 AM (218.152.xxx.206)

    저희 둘쨰 시터로만 봐 주셨던 분은 대학졸업하시고... 아이한테 영어로까지 대화 가능하신 분이셨어요. 정말 좋으신 분이시고.. 대박이셨는데

    그것도 나름 힘들어요. 집에 퇴근해서... 저는 잡인일 하니라(기본적으로 밥은 하고 빨래 널고 개고는 해야 하니깐)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없다는 것...

    주말에 사라믈 쓰더라도 주중에 할일이 많거든요.
    어느쪽이든.. 가정부처럼 입주로 쓰지 않는한 엄마는 힘든것 마찬가지에요.

  • 13. 집근처
    '11.8.17 11:53 AM (211.210.xxx.62)

    집근처로 알아보세요.
    저희 동서네는 집안일도 틈틈히 해주시고 반찬도 해주시고
    작은애는 돌 전에 큰애는 어린이집 4시까지 보내는데 150 받으신다더라구요.
    전문 업체 통해서 알게 된 경우가 아니라 아이 다 키우고(대학생들) 소일거리 찾다가 마침 잘 된 경우라 좀 특수할지는 몰라도요
    여기 나오는 시세가 정가라고는 할 수 없어요.
    시터분께서 거리를 먼져 말씀하신다는게 좀 그러네요. 보통은 엄마들이 걱정하는 문젠데요.
    멀면 아이 보는 도중에 야근을 할 수도 있을테고 그럴때마다 교통비 드리는 문제도 생각해 보셔야해요.

  • 14. 비싸네요
    '11.8.17 12:04 PM (203.130.xxx.152)

    입주도 아닌데 너무 비싸네요.
    집근처에서 좀 더 알아보시고 윗분 말씀처럼 청소 위주가 아닌 음식 솜씨 위주로 알아보세요.
    어차피 아이 있는 집이면 깔끔하게 살기는 힘들어요.
    그렇지만 음식 안 먹고는 못 살잖아요.
    특히 아이가 먹어야하니까 음식이 중요하죠.

  • 15. 몇년전에도..
    '11.8.17 12:08 PM (14.47.xxx.160)

    아이만 봐주는데도 160 이상 받는다고 하셨어요.. 분당
    가사일 하나도 안하고.. 도우미분 따로 계신다고...
    아이만 돌보는 일이요(연세 있으신분)

  • 16. 입주..
    '11.8.17 12:28 PM (114.200.xxx.81)

    입주 조선족은 한 150만원. 대신에 아이와 상관없는 집안일은 절대 안합니다.
    (해주는 분이 호의를 베푸시는 건데, 그거 가지고 당연하다고 하는 "무개념"여사가 82에 보이더군요)

    아이와 관련된 것 - 유아식, 아이 옷 세탁, 아이 장난감 세척 등만 합니다.

    입주 조선족은 금요일 밤 8시면 퇴근합니다. 일주일 내내 있지 않아요.
    본인이 원해서 더 있을랑가는 모르겠지만 (잘 곳이 없거나 해서.)
    보통은 안그러더라구요. 그런다음에 월요일 새벽에 오거나
    아니면 일요일 밤 8시에 와서 다시 근무시작하고요.

    그것과 비교해보세요.

  • 17. 엥?
    '11.8.17 12:37 PM (203.130.xxx.152)

    주변에 입주 조선족 쓰는집 아주 많아요(직장, 동네 사람들)
    제 동서만해도 입주 조선족 아주머니 5년 이상 계시구요.
    아이와 상관없는 집안일을 절대 안하다니요...
    집안일 다 해주십니다.
    휴일은 일주일에 만 하루에요. 토요일에 퇴근해서 일요일에 출근하시는거죠.

  • 18. 입주씁니다
    '11.8.17 12:51 PM (168.154.xxx.189)

    어머.. 어떤 입주 조선족이 150이나 받으면서 아이와 관련 없는 집안일을 안해요? 저도 마찬가지고 저희 동네 입주 이모들 모두 집안일 다 하고 아이도 봅니다. 무개념 여사라니.. 최근에 주5일제가 많아지면서 아줌마들도 금요일 저녁에 가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급여를 줄이죠. 아직 대부분은 토요일 오전/오후에 나가서 일요일에 옵니다. 기본 휴일 및 명절/여름휴가 정도 가시는 거고 공휴일은 엄마하고 합의하거나 아니면 인정 안해주고 있는데요.

    당연히 큰 돈 들여서 입주를 하고 있으면 모든 집안일을 해야죠. 어떻게 그게 호의를 베푸는 게 되는지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 19. ...
    '11.8.17 12:54 PM (121.165.xxx.239)

    입주 주말에 하루 휴가이고 집안일이랑 애 보는데 한들에 160이에요. 너무 쎈 것 같아요.

  • 20. 맞벌이
    '11.8.17 1:02 PM (210.94.xxx.89)

    여기 82는 시터나 입주 비용 너무 높게 잡으시는 경향이 있는 듯...
    입주 조선족이 애 하나의 경우 보통 150선(집안일도 하심)_제가 아는 최소 비용은 130 정도
    한국 출퇴근분이 애 하나의 경우 보통 150선(역시 제가 아는 최소 비용은 130 정도)입니다 .
    즉, 입주 조선족=한국 출퇴근 정도의 비용이 들어요.

  • 21.
    '11.8.17 1:13 PM (58.227.xxx.121)

    저희 올케 아이낳고 몇달동안 입주 시터로 계시던분 200 줬었어요.
    한국 분이시고 큰애돌보기, 음식이랑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해줬고요.
    지금 조카가 20개월 안됐으니 오래전 일도 아닌데요.
    그리고 그때 듣기로는 그분이 일을 잘하셔서 돈을 좀 많이 받는 편이라 했었던거 같은데..
    입주도 아니고 출퇴근에 금, 토 일찍 퇴근한다면 200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 22. 많이
    '11.8.17 1:32 PM (163.152.xxx.40)

    받으시는 분들은 그렇게도 받아요
    꼭 그 금액에 하지 않아도 평균 150정도로 사람을 구할 순 있어요
    그런데 동생분 눈엔 이미 그 분이 맘에 드셨으니.. 그 분이 부르는 대로 할 수 밖에요

  • 23. 비싸요~
    '11.8.17 1:32 PM (211.63.xxx.199)

    입주로 집안일까지 해주시는분 한국아주머니 180만원이면 충분한 가격입니다.
    입주 조선족은 150만원이구요.
    출,퇴근하시는분이 200만원이라니 너무 비쌉니다.

  • 24. ...
    '11.8.17 1:52 PM (61.78.xxx.173)

    뭐 일 잘하고 많이 받는분은 250까지 받는분도 많이 보기는 했어요.
    근데 뭐 솔직히 130~150 정도로도 도움이분 구할수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좋은분도 있고요.
    근데 뭐 맘에 드는 분이면서 아이 잘봐주면서 가격이 싼것까지 바라면
    구하는게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고요.
    정말 맘에 든다면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쓸수밖에 없는거고요.
    뭐 오늘 어제 올라온 글에 있는 시터분이라면 200이라도 쓰겠지요

  • 25. 어차피
    '11.8.17 2:00 PM (118.131.xxx.251)

    사람쓰는 건 복불복이예요.
    그리고 위에 어느분 말마따나 여기분들은 다들 강남 분들인가 시세를 너무 높게 잡으시네요.
    저 실제로 업체 통해 시터 쓰고 있구요. 가격은 8-7시 120만 이예요.(업체공시가격) 한국분이시구요.
    물론 반년이 넘어서 좀 올려드릴 생각이지만.
    일잘하시고 애 잘봐주시고 합니다.

  • 26.
    '11.8.17 2:27 PM (123.111.xxx.117)

    여기 도우미분들 많이 계셔서 그런지 시세 너무
    부풀리시네요
    제가 애들때문에 시세 잘아는데요
    조선족 입주 150이고 아이한명 더 추가되면
    170드려요 주말24시간 쉬구요
    집안일 다 합니다
    1년전 월~토 출퇴근 베이비시터에게는 130정도
    드렸네요 이분은 아이 관련된일만 해주셨네요

  • 27. 허걱
    '11.8.17 2:58 PM (203.233.xxx.1)

    중국교포 입주 아이 한명에 130- 140 아네요? -.-
    150이 기본인가요? --;;;;;;;;;;;;

  • 28. 입주도
    '11.8.17 3:05 PM (119.67.xxx.75)

    아무때나 일 안합니다.
    시간 정해 놓고 ..아침 여덟시 부터 저녁 여덟시까지..
    것도 금요일 까지 합니다.
    조선족요...웬만하면 쓰지마세요.
    그들도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합니다.
    친구네 조선족 아줌마 위에 글처럼 일합니다.
    그냥 한국 사람으로 시터 쓰세요..

  • 29. 정말
    '11.8.17 3:20 PM (124.80.xxx.230)

    여기 게시판은 가격 부풀리기가 너무 심해요.
    부조금이나 아이 관련해서는 말이에요.
    한달에 200줘야 한다면 도대체 애맡기는 엄마는 한달에 얼마를 벌어야 하나요?
    그냥 휴직하는게 낫겠네요...
    애 어릴때는 한달 월급 포기해야 한다지만 그건 옆에서 조언해주는 사람이 애크는 동안은 이런저런 비용많이 든다고 하는거지 정말로 말그대로 한달 월급 포기해야 한다면 도대체 도우미를 왜 두나요?
    그냥 내가 키우죠...

    그리고 직장 구하기 어렵다는 분들 다들 출퇴근 육아도우미 하면 되겠네요..

  • 30. 이어서
    '11.8.17 3:23 PM (124.80.xxx.230)

    여기 용인인데요~ 아이를 도우미 아줌마 집으로 데려다 주고 키우는 비용이 130만원이래요.
    출퇴근에다 집안 살림도 해준다면 170-180 정도면 적당하지 싶네요...

  • 31. 너무 높다
    '11.8.17 3:45 PM (119.203.xxx.161)

    82에서 도우미 글 검색하면 페이가 너무 세서 저두 놀랬어요. 한국분 200은 당연한 걸로 기정사실화하시고..저희집 한국아주머니 170드립니다. 토요일날 가셨다가 일요일날 오시구요. 도우미아주머니 계시는 집은 애기 있는 맞벌이 집이 많을텐데, 그 비용 어떻게 다 감당하시는 지 저두 정말 궁금하구요.
    한달에 170~200 도우미 비용으로만 감당하려면 정말 벅찰텐데..그 외에 오죽 이것저것 돈이 많이 듭니까..그게 적은 금액은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당연하게 200이상 줘야한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신지...

  • 32. 애기엄마
    '11.8.17 4:14 PM (211.207.xxx.83)

    4~5년전에 저희 언니가 시터를 일년정도 맡겼었는데요..
    8시~5시였고요.. 주5일, 전적으로 애기만 보시고 월 1회 월차 였거든요..
    전문 씨터는 아니셨어요.. 근데 그때 저희언니 월급이 150이었는데 씨터 비용이 120인가 그랬었어요..
    돌 전후 아가여서 더 비쌌는진 몰라도 금액 듣고 정말 깜짝 놀랬었답니다..
    몇년전이 저정도였고 시간도 더 길고 아무리 2시에 끝나더라도 6일 근무에 집안일까지 한다면 2백도 불가능은 아니다 싶긴 하네요..
    그나저나 비싸긴 하네요.. 하지만 내가 2백 벌자고 애보기는 못할거 같아요 ㅜㅜ

  • 33. 갸우뚱
    '11.8.17 4:26 PM (124.195.xxx.139)

    금액으로 보자면 많은데
    근무시간이 열한시간이네요
    집안일만 하시는 분들 하루 풀타임 7만원이니
    근무하시는 날 계산해보고 아이들 돌보기를 감안해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부풀리기다 싸다 하지만
    내게 적당한 액수에 적절한 분을 구할 수 없다면 실제로 들어가는 돈을 정확히 계산해볼 수 밖에요.

  • 34. 어이없네
    '11.8.17 10:02 PM (27.115.xxx.203)

    시간당 만원요???
    일잘하는 사람이면 200이라도 잡는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어이없습니다.
    진짜 그러지들 맙시다..

  • 35. 솔직히..
    '11.8.17 10:03 PM (175.116.xxx.186)

    시간이 좀 많이 길어요,.
    제 친구는 10시에서 7시거든요...그러고 하루일당 7만원 계산해서..토일 휴무...140드리는데요..

  • 36. 사람
    '11.8.17 10:57 PM (124.28.xxx.17)

    저희 입주 도우미 아주머니 계신지 오래 되었구요, 주변에 2명 정도 입주 도우미 도움 받아요. 아이와 관련된 일뿐 아니라 모든 집안일 다 하시구요, 토요일 저녁에 나가서 일욜 저녁에 들어오시고... 150 드립니다. 원래는 더 드려도 되는거지만 저흰 아이들이 많이 컸고 제가 전업이라 할 일이 별로 없어서,,, 다른 집들은 아직 아이가 2-3살정도이고 손이 많이 갈때라 모든 집안일 다 하시고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 주무시고 170 드리더라구요.

    200은 솔직히 많습니다.
    차라리 입주 도우미 알아보세요, 조선족은 140부터 한국인은 160-170부터 시작하고
    아이 돌보는것 뿐 아니라 모든 집안일과 음식하는것까지 다 하는 조건이며
    주말에 쉬는 조건일거에요.

  • 37. 말도안되요
    '11.8.17 11:04 PM (221.148.xxx.207)

    조선족입주 평균 140~150이구요. 한국아줌마는 170정도에요.
    하루 9시부터6시까지 아이돌보고 가사일까지하면 하루 7만원 아이만 보면 6만원에도 구해요.

    일년사이 정말 많이 올랐어요. 담합이라도했는지...
    좋으신분이라면 돈아끼지마세요...
    솔직히 돈은 시세대로 받으려고는 하는데 일하시는거보면 정말 너무하시는 분들많아요.

    남의돈을 날로 먹으려하는 분들 참 많아요.
    도우미도 자격증이나 교육 확실히 되었음 좋겠어요...

  • 38. 여기는
    '11.8.18 1:52 AM (203.170.xxx.220)

    도우미 입장에서 글많이 올라와요
    기준으로 잡지마세요

  • 39. 제 친구네
    '11.8.18 1:55 AM (122.38.xxx.45)

    입주 도우미 (월~금) 이신데 토요일 아침에 댁에 가시고 월요일 아침에 오신다네요..

    월 200 만원 드리는데 정말 정말 최고의 도우미 입니다!. 물론 틈틈이 선물은 드린다고 하는데..

    모든 집안일+ 육아 (아이는 한명 ) 는 말할것도 없고 제과 제빵에 꽂꽂이 까지 하시고 심지어는 커텐까지 빨아서 다리시는 대단하신 분이시라는.. 제 친구는 자기몸 씻을때 빼고는 물 묻힐 일이 전혀 없다네요.^^

    장보기는 가까운 시장이 싸다고 직접 가서 보시고 아이한테는 책 읽어주시고 동네 산책 매일 데리고 나가시고 티비는 전혀 안보신다네요..

    원글님 참고 하시라고요.
    입주 도우미 두시고 170 ~ 180 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려 드리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 40. 덧붙여
    '11.8.18 1:57 AM (122.38.xxx.45)

    아이가 먹을 간식 빵, 과자 포함해서 주말에 먹을 음식까지 모두 다 해놓고 가신다네요.
    조리사 자격증도 여러개 갖고 계신다고..

  • 41. 119님
    '11.8.18 2:03 AM (203.170.xxx.220)

    그 소개소 어디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힌트라도..

  • 42. 윗님같은
    '11.8.18 2:07 AM (124.80.xxx.230)

    도우미는 정말정말 만나기 어렵구요.
    도우미의 표준으로 삼아서도 안되구요.
    도우미 고용하면서 나보다 아니 나처럼 이런걸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되요.
    그냥 내가 엄마고 아무렴 엄마보다야 낫겠냐는 마음으로 눈높이를 낮춰야 속이 좀 편하더라구요.
    저도 아이 둘 도우미 아줌마 세분 만났는데 두분은 저만큼 애정을 가지고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나머지 한분은 그럭저럭 직장개념으로 해주셨어요...

    그리고 여기 게시판이요.
    아이를 키우는 일에 대한 가치를 상대적으로 너무나 높게 잡아
    어쩔때는 그게 절대적인 일이 되어버려서
    아이키우는 일- 즉 육아도우미의 가치도 너무 높게 잡으시는거 같아요...
    월 200이라~~
    저 윗분중에 200줘도 애키우러 안나가겠다 하는 분도 있지만
    월 200이 장난인가요?
    평범한 서민에 별경력없는 주부가 돈벌기에 200이 적은 돈인가요?

    저 직장다니지만
    만약 제가 전업주부이고 일을 해야한다면
    밭매는거보다 애보겠습니다...

  • 43. 업체 통하세요
    '11.8.18 2:07 AM (112.152.xxx.130)

    제가 베이비시터+가사 월급제 도우미분 3년정도 도움받았는데요....
    * 신뢰할수 있는 업체 - ymca,ywca,그외 유명 민간 베이비시터 업체(참사랑어머니회 등)로 소개받으세요===
    월급은 그쪽에 공식가격이 정해져 있어요..그대로 주심 되요..
    그분들은 대부분 한국분+단기 베이비시터교육과정을 마친분들임
    업체에서 관리해줘서 저흰 항상 업체를 이용했죠
    보건증도 가져오라고 하세요-아이 담당이니 -,
    그후 업체와 도우미와 계약서 작성함--1주일 정도 겪어보고 별로면 교체가능해요

    그런데*보통 9시-5시인데..시간이 8시-7시면 월급+ 시간당계산 하면 엄청 나올꺼 같아요-알아보시고 오히려 입주가격보다 월급이 더 많을꺼 같아요
    -저흰 거의 한국인 입주 월급으로 출퇴근 월급제 이용한적도 있었어요
    -저정도면 입주 베이비시터+가사 구하시는게 더 저렴할꺼 같아요->이 역시 신뢰할수 있는 업체를 통하세요+보건증 복사+계약서 작성
    *아이보면서 집안가사일 많이 못해요-가사일 넘 많이 요구하면 아이보는거 소홀해요

  • 44. 기가 막히네요
    '11.8.18 2:24 AM (115.143.xxx.52)

    여기 도우미나 베이비씨터 하시는 분들이 여론 몰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출퇴근 도우미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아침 8시~저녁 7시/육아+청소,빨래,아이식사로 130만원 드렸습니다. 서울 강북이지만 회사 동료나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ywca/ymca 싸이트 들어가셔서 공식 급여를 조회해보세요. 정말 얼척없어서 오랫만에 글 남기고 갑니다.

  • 45. 그리고
    '11.8.18 2:30 AM (124.80.xxx.230)

    이런 게시판에서 이렇다더라~ 하는 가격을 그대로 믿고 터무니없는 요구하시는 분도 있긴 있더라구요...
    아무리 애보는 일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다른 일도 쉬운 건 아니거든요...
    별경력없이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이 베이비시터 아닌가요?

  • 46. 참내..
    '11.8.18 7:43 AM (114.200.xxx.81)

    전 아이도 없고 지인들이 맞벌이 하면서 (다 거래처에서 알게 된 유부 직장인들)
    제게 말해준 거를 여기 올리니 도우미 취급받네요..

    조선족 보육 도우미는 아이에 관한 일만 하지, 가사일 안합니다.
    시키면 나갑니다. 그래도 수요는 많으니까요.

    애기 엄마들 이중고인 거 압니다.
    그런데 그걸 시터에게 책임 돌리면 안됩니다.

    나라가 하다못해 구립 보육원만이라도 걱정없이 보낼 수 있도록
    양적, 질적 지원했다면 이런 고민 안하겠죠..

    정책의 잘못을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도우미에게 돌려선 안되죠.
    그리고 어차피 가격은 시장 수요 공급 법칙이 만납니다.

    돈 많이 주는 집은 시터가 잘 안바뀌고, 시터 눈치 보면서 선물 공세도 해야 되는 게 현실이죠.

  • 47. ...
    '11.8.18 7:59 AM (175.123.xxx.78)

    지인얘기 하지말고 본인얘기 합니다.
    제가 지금 5개월 딸이 있구요.
    직장 복귀해야해서 도우미 면접보고 있습니다.

    조선족 입주 도우미는 150만원에,
    휴일 24시간, 빨간날도 다 일하고
    저희 휴가갈 때만 쉽니다. 아이돌보기, 집안일 당근 합니다.
    저도 휴일에 아이보기, 집안일 하는데요.
    집안일은 청소와 빨래입니다.

    한국인입주시터는 170만원인데요. 근무조건은 위와 동일합니다.

    시터넷에 한번 올려보세요.
    연락 하루에 15통씩 옵니다.

  • 48. 저도
    '11.8.18 8:46 AM (61.43.xxx.3)

    9-6출퇴근.집안일다하고 음식도하시겠다하는걸 맛없게 하셔서 안하시고 주말쉬고 공휴일일하고 130 만운

  • 49. sunny
    '11.8.18 8:50 AM (61.43.xxx.3)

    애없고 씨터안쓴분이 이현실을얼마나안다고.조선족집안일다해요..

  • 50. 헐....
    '11.8.18 9:33 AM (119.203.xxx.161)

    나라가 하다못해 구립 보육원만이라도 걱정없이 보낼 수 있도록
    양적, 질적 지원했다면 이런 고민 안하겠죠..

    정책의 잘못을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도우미에게 돌려선 안되죠.
    그리고 어차피 가격은 시장 수요 공급 법칙이 만납니다.

    돈 많이 주는 집은 시터가 잘 안바뀌고, 시터 눈치 보면서 선물 공세도 해야 되는 게 현실이죠.

    --------------------------------------
    너무 거시적(?)으로 보시네요...정책의 잘못도 있겠지만, 아기있는 집의 궁박한 사정을 이용하여 필요이상으로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아기를 미끼로 월급 실랑이를 벌이시는 분들의 인성문제가 더 우선인 것 같네요.

    그리고,
    어느 동네 조선족 입주 아주머니가 집안일 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51. 저는
    '11.8.18 9:51 AM (115.136.xxx.92)

    조선족 이모 계신데 애둘..32개월, 9개월 딸램2..집안일 모두~해서 월 180 드려요.
    1년되서 10만원 올려드렸는데 200까지는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분들은 한분은 조선족입주130, 한분은 한국인입주 150 드렸었구요.
    한국인이라고 다 괜찮은거 절대 아니예요. 써보니 그렇네요.

  • 52. 저는
    '11.8.18 9:52 AM (211.104.xxx.152)

    서초구 거주하고요 지금 만7개월(만4개월부터 썼음) 아이 하나 있어요.
    저희 이모님은 월-금 8시~6시까지 근무하시고 빨간날은 다 쉬세요.
    급여는 150 드리고요 보육 및 이유식 만들기, 아기 관련된 일이 주업무지만 월수금 청소기 돌리고 세탁은 다 해주시고 부탁드리면 가끔 밑반찬 한가지쯤 만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150도 커서 저축을 거의 못하고 있어요. 200이면 전 도저히 못쓰겠네요....

  • 53. 조심스럽게...
    '11.8.18 10:01 AM (122.37.xxx.193)

    혹시 저희집에도 오셨던 분 아닌가 싶어서 리플달아봅니다... 급여 요구하시는 수준과 사는지역이 같네요.... 저희집에서 얼마전 좀 그런일로 그만두셔서 시기도 비슷하기도 하고-.-
    좀 요구조건이 당차시다고 해야하나-.- 그런것까지... 물론 아닌 가능성도 큽니다만
    시간당 만원을 부르시고 청소와 음식까지 해주신다고... 저도 처음엔 이렇게 드려야하는줄 알고 드렸는데 나중에 시세를 보아도 너무 비싸고 또 그런다고 일을 그만큼 하시진 않더라구요.. 첫날하고 며칠은 말안해도 냉장고 청소까지 하시더니, 제가 있어서 아기는 보지 않으실 때도 오전에만 집안일 해놓고 오후 두세시간은 신문보고 미적거리다 간다던가...
    차라리 청소전문으로 하셨던 분만 오셨을 땐 집안 걱정은 며칠간 안해도 될만큼 반짝거렸는데, 이렇게 같이하신다는 분 오시니 구석구석 일은 남아있고(안방 욕실 세탁실 집안구석구석 쌓인 먼지 등)
    다른 분들도 알아보시길 바래요... 꼭 비싸게 부른다고 잘하시는 분은 아니더이다..
    도리어 좀 닳고닳아서 그러신 분도 있어요... 이분도 처음엔 책읽어주고 애기한테 전적으로 쏟는다고 하셨는데, 나중엔 제가 들어오면 티비도 켜져있고 그러기도 했어요... 페이가 비싼대신 집안일을 해주신다 하시는데, 집안일이라고 하는건 거실청소기 돌리기 세탁기 널기 설겆이 간단한 이유식 정도이고 또 나머진 엄마 몫이구요... 차라리 아기 전문만 봐주시는 페이 적정한 분을 구하시고 주 1회정도 가사만 도와주시는 분을 구하시는 것이 가격도 그렇고 일의 능률면에서도 추천할게요

  • 54. ...
    '11.8.18 10:06 AM (152.99.xxx.167)

    여기 시세 믿지 마세요.
    82는 유난히 도우미분 비용을 높게 부르더라구요.
    저 신생아 입주 한국인 170드렸어요. 토요일2시에 가셨다 일요일오시구요.
    대치동입니다.
    저도 작게 드린거 아니였어요. 출퇴근은 그보다 쌌구요. 물론 집안일도 해주셨어요.
    여러군데 문의해보세요. 지금 부른가격 비쌉니다.

  • 55.
    '11.8.18 10:14 AM (210.90.xxx.75)

    진짜 여기 도우미와 파출부 나가는 분 많은 곳인거 같더니 맞군요..
    저 지금 7여년 입주도우미써요...한국 아줌마, 조선족 아줌마 둘다 써봤는데 갓난 아이부터 좀 클때까지 쓰고 있는데 150만원이 최고입니다..물론 지금은 아이가 다 커서 그런지 아줌마가 140만원에 있어요...
    여기 강남구구요...아줌마가 음식, 빨래, 청소, 다림질, 아이 학교 학원 데리고 가고 와주기 등등 다 합니다,...주말 아침에 갔다가 일욜 저녁에 오구요,,..
    이래서 한국아줌마들 안써요...은근 물건 잘 없어지고 뒷담화 많고...
    전 여권이랑 신분 확인 철저히하고 조선족 아줌마 쓰는데 만족입니다...참 아이가 둘이에요...
    물론 일년에 4번 명절이나 휴가에 보너스도 줍니다..

  • 56.
    '11.8.18 10:15 AM (210.90.xxx.75)

    그리고 조선족 아줌마중에서 아이만 보고 일 안하는 아줌마 한번도 못봤어요..
    그러는 사람은 바로 바로 자르고 다른 사람 구하세요...
    원 참....

  • 57.
    '11.8.18 10:21 AM (210.90.xxx.75)

    위에 분 어느 직장인지 몰라도 대체 어떤 사람들이 조선족아줌마들을 집안일도 안시키고 돈을 200가까이 준답디까?전 직접 써본 사람으로서 오히려 한국 도우미 아줌마들은 아기만 보고 집안일을 안하더군요..
    제가 조선족 아줌마를 쓰게 된 계기가 한국아줌마들에게 데여서 우연히 옆집엄마가 소개해 준 조선족 아줌마를 입주시키면서였어요...
    그리고 최근에 아줌마 바꾸면서 50중반인데 살림살이 전부에 울 둘쨰 초등학생 아이 학교 학원 숙제까지 챙겨줍디다...

  • 58. 입주
    '11.8.18 10:22 AM (210.206.xxx.130)

    조선족 보육 도우미란 말은 또 첨 듣네요.
    입주 조선족이면 모든 집안일 다 합니다.
    어디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워들은 거 올려서 물 흐리지 마세요.
    그리고 여기 시세 이상하게 올려 적는 사람들 많은데. 도대체 무슨 의도인가요?

  • 59. 입주
    '11.8.18 10:24 AM (210.206.xxx.130)

    그리고 베이비씨터는 돈 많이 부른다고 애 잘봐주는 거 아닙니다.
    사람이 좋아야지..돈 무턱대로 많이 부르는 사람은 오히려 안좋은 경우가 더 많아요.

  • 60. 동네
    '11.8.18 10:35 AM (221.148.xxx.100)

    베이비씨터...동네 나름인거 같아요.
    강남은 더 비싸다고 알고 있어요. 겨울에 외출시키면 추가금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 61. 가격
    '11.8.18 10:38 AM (59.9.xxx.50)

    수고비는 천차만별입니다.
    사람들 연봉이 능력따라 다르고 찾는 업체마다 인재를 발탁하는 조건이 다른거죠.
    남이 왈가왈부 싸네 비싸네 할 문제가 아닙니다.
    최고의 시터를 내 아이에게 제공하고 싶고,또 이사람이 내가 찾는 그사람이라면, 돈 써야죠.
    무조건 싼 아줌마만 찾을 일도 아니죠.
    뭐 착하고 부지런한 인재가 돈도 조끔 달라면 대박이지만요.

  • 62. 경험상
    '11.8.18 10:58 AM (211.104.xxx.152)

    위에 답글하나 달았는데 이어 씁니다.
    저도 YWCA, YMCA 가격 참고했는데요 시기에 따라 연락이 잘 올 수도 있고 통 없을수도 있으니까 여러군데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그런데 연락이 와도 거기 정해진 가격으로는 구하시기 힘들거에요. 게다가 추가금액 붙이면 140~50에 근접하기도 합니다.
    이모넷 시터넷에 올려서 4분 면접 봤는데 서초구라 그런지 위의 근무조건에 최하가 140이더군요. (일주일에 세 번 청소기, 세탁 부탁드렸어요) YWCA 가격 생각하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시터 구하기가 힘든 시기가 있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구하시는게 좋아요. 전 복직 한달 전부터 구했는데 적당한 분이 안 나타나서 엄청나게 애먹다 결국 친지의 전 도우미를 소개받았어요.
    애기보는 일이 힘들다지만 하루종일 애한테 매달려 동동거리는 건 아니에요. 주변을 봐도 아이가 낮잠자는 시간이나 짬짬이 심심하다고 집안일 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 63. 보육
    '11.8.18 11:05 AM (119.193.xxx.245)

    보육정보센터도 알아보셔요. 정부에서 일부 지원해줘서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다만 대기가 아주 많으니 어여어여 신청분터 하시고 생각해시는 게 나을 듯해요

  • 64. ..
    '11.8.18 11:23 AM (114.36.xxx.64)

    강남 엄마들이 가격을 많이 올렸다고 하네요...
    본인들은 돈도 많고 좋은 사람 잡을려니까 그랬겠지만 그게 시세는 아니죠...
    입주 아니면 120~130 정도 받고 애 봐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 65.
    '11.8.18 11:37 AM (222.109.xxx.108)

    우리집에 1년 넘게 오시는 출퇴근 베이비시터, 한달에 140 드립니다. 월-금, 10-7, 빨간날 다 쉬시고 상황 봐서 여름 휴가 그런 거 가신다고 하면 가시라 하구요. 살림청소요리 다 하십니다. 무슨 200이 정가라고. 왜들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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