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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제 목 : 뽀로로에게 감사를~

작성자 : | 조회수 : 13,59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9-24 21:49:32

저녁들 맛있게 드셨어요?
오늘 비오고 나면 좀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저녁에 불고기 먹었어요.
어제, 아이들이 부산에서 올라오면 당장 먹을 게 없을 것 같아서, 집에서 불고기 양념을 해가지고 갔어요.
버섯이랑 양파를 듬뿍 넣어 좀 싱겁게 양념해서 ⅔는 쌍둥이네 가져가고, ⅓은 집에 남겨뒀더랬어요.
오늘, 저녁에 귀가가 늦었어요,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일단 당면부터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어요.
당면이 좀 불었을때, 높이가 낮은 캐서롤냄비에 당면, 불고기, 그리고 맹물( 다시마육수 낼 시간도 없어서..) 붓고 끓였어요.
간을 세게하지 않아서 입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은 없지만 그래서 배즙을 넉넉히 넣은 순한 양념맛이 먹기 괜찮았어요.
그런데 사진은 어쩌면 이렇게 안 이쁜지...ㅠㅠ..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통령' '우리나라 아기들은 뽀로로가 키운다'
뭐 이런 말들이 있지만 솔직히 그동안은 그 위력을 그렇게 실감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집 쌍둥이들, 그렇게 뽀로로를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랬는데..정말 오늘 하루는 뽀로로 덕에 무난하게 넘어간 것 같아서, 새삼 뽀로로의 힘을 실감했습니다.

오늘 아침 6시에 쌍둥이네 가보니, 
지 어멈이랑 자던 작은 아이가 벌써 일어났는데 조금도 어멈 곁을 떠나려하지않습니다.
쌍둥어멈, 오늘부터 출근해야하는데 세수도 못하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 소이야, 엄마는 회사가라고 하고, 소이는 할머니랑 뽀로로파크에 가자"했더니,
요즘 쌍둥이들이 말을 알아듣고, "어"하고 대답을 하는데요, 제가 뽀로로파크에 가자하니 어 하고 대답합니다.
그러더니 제 백을 달라고 해요. 그래서 줬더니 그 백을 팔에 턱 끼고는 현관으로 나갑니다.
딸아이가, "엄마, 얘 지금 뽀로로파크에 가자고 하는데.." 합니다.
그래서 "소이야 지금 가는 게 아니고, 상할머니가 오셔야 가지, 그러니까 들어와" 하니까 절 따라 들어옵니다.

추석연휴 6일동안 잠시도 어멈 곁에서 떠나지 않고 껌딱지 노릇을 하던 아이가 뽀로로파크 그 한마디에 어멈이 출근하는데도 울지도 않고 떨어집니다.
어멈 출근후 잘 놀던 아이가 잠시 칭얼거리는 거에요, 그래서 친정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아이를 바꿔줬어요.
상할머니께서 " 소이야, 상할머니가 얼른 갈게, 상할머니랑 할머니랑 다 같이 뽀로로파크에 가자" 하니 엉 하더니,
칭얼거리지도 않고 너무 잘놉니다.
저나 저희 어머니, 아이들 키울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게 약속이었어요, 한번 한다고 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지킵니다.
아이에게 " 상할머니 빨리 갈게"하고 약속하셨던 울 친정엄니, 정말 8시반인데 오신거에요.
이렇게 해서 킨텍스에 있는 뽀로로파크에 가보니 10시도 안됐어요.
그런데...그런데...분명히 홈페이지에서 개점시간이 10시인걸 확인하고 갔는데, 평일엔 10시반에 문 연다는 거에요.
무려 45분이나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아이들, 입구에 서있는 인형만 보고도 너무 좋아라 하면서 들어가자고 손가락을 가리킵니다.
직원언니들은 소독이 덜 됐다면 안들여보내주는데....
"조금만 기다려, 언니들이 소원소이 들어와 하면 들어가자"하고 얘기하니 참고 기다립니다.

드뎌 개점시간, 아무도 없는 뽀로로파크에 두 아이가 개시했어요.
들어가더니 좋다고 이 차도 타보고, 저 차도 타보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어린이집 언니들 단체로 들어오기 전까지 한 30분동안 쌍둥이세상이었네요. ^^ 



한번 입장하면 2시간 동안 놀 수 있고, 시간이 넘으면 추가요금을 내야하는데요,
저희는 거기서 음료수를 먹어서 1시간 더 놀 수 있었어요.
근 세시간 가까이 두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잠이 들어서, 집에 도착해서 자리에 뉘어도 모르고 자는 거에요.
이러는 바람에 어른들 점심은 3시가 다 되어서야 먹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엄마를 잊고 잘 놀아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아마 뽀로로파크에 가지않고 집에 있었다면 엄마 찾고 울었을지도 몰라요.

그러더니 낮잠 자고 일어난 작은 아이, 저한테 딱 붙어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보통 5시쯤 "소이야, 할머니집에 갔다가 내일 아침 일찍 올게"하면 "엉"하고 대답하고 바이바이를 하는 아이가 오늘 고개를 살살 가로 젓습니다. 몇번을 물어도 고개를 저어서  집에 바로 못오고 아이 기분 맞춰주고 오느라 귀가가 늦었지요.
오늘 깜짝 놀란 건, 제가 조끼를 입으니까 집에 가려고 하는 걸 아는 지 작은 아이가 벗으라고 합니다.
벗었더니 그 조끼를 제가 입고는 절보고 웃는 거에요.
어느새 아이들이 이렇게 커서, 제 의사를 어른들에게 분명하게 전달하는 거, 참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오늘은 뽀로로 덕에 6일간 엄마랑 함께 있었던, 또 5일간 부산 다녀온 후유증을 잘 극복했답니다.
내일은 어떠려는지, 내일은 어떻게 놀아줄까 궁리중입니다.

손주들과 시간을 보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할머니들, 이런 곳에 데려가시면 아이들이 좋아할거에요.
가실 때 그냥 가시면 입장료가 제법 비쌉니다. 소셜 커머스 확인해보세요.
저희도 40% 할인된 입장권 소셜 커머스에서 구입해서 갔어요.
좀 아쉬운 건 이런 곳이 좀더 있으면 좋겠어요.
비오는 날, 너무 더운 날, 너무 추운 날, 아이들 데리고 어린이놀이터에 못갈때 한번씩 가면 좋은데..
왜 로보카 폴리 공원이나 타요 공원은 없는지...폴리나 타요 공원도 흥행이 잘 될 것 같은데...

김혜경 (kimyswife)

안녕하세요?82cook의 운영자 김혜경 입니다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9.24 10:00 PM

    소원소이야,,,,건강하렴

  • 김혜경
    '13.9.24 11:04 PM

    고맙습니다. ^^

  • 2. pass
    '13.9.24 10:17 PM

    아.. 대전에는 폴리 키즈카페가 있는데 아쉽네요.
    휙 오실 수 있는 거리도 아니고 ..

    대전에 관평동이라고 북대전 ic 옆 동네인데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폴리 키즈카페가 있어요.
    입장료도 무료고요.

    아마 서울쪽에도 있지 싶은데. 청주에는 뿡뿡이 랜드도 있대요.
    서울쪽 제가 알면 많이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 김혜경
    '13.9.24 11:04 PM

    아, 폴리카페는 있군요.. 근데...대전은 쌍둥이가 뜨기에 너무 멀어용..^^

  • 3. pass
    '13.9.24 10:19 PM

    용인 수지 풍덕천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수지 대리점 옆에도 폴리 카페가 있다는군요.

    근처에 삼성 어린이박물관 까지 연결해서 하루 보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김혜경
    '13.9.24 11:05 PM

    폴리 카페는 검색을 좀 해봐야겠네요. ^^

  • 4. 프리즐
    '13.9.24 10:32 PM

    정말 뽀로로의 힘이란..ㅎㅎ

    선생님..청계천에 디보빌리지도 있어요.

    댁에서 킨텍스보다 더 가까우니 다녀오시기 쉬울거에요. 그곳도 소셜에서 종종 판매 한답니다.^^

  • 김혜경
    '13.9.24 11:06 PM

    그러지않아도 다음엔 디보빌리지 가려구요.
    근데 소셜 검색해보니 청계천점은 없더라구요,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 5. 산수유
    '13.9.24 10:37 PM

    대전 용인 수지 청계천으로 원정 가셔야겠어요.
    지금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는 정신없이 바쁘실겁니다.
    또한 보람도 있구요.
    쌍동이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저도 힐링..

  • 김혜경
    '13.9.24 11:06 PM

    아이들이 하루하루 몸과 마음이 쑥쑥 크는 걸 보면, 정말 보람이 있습니다. ^^

  • 6. 진주
    '13.9.24 10:40 PM

    할머니가 쇼셜 커머스를 애용하시고...대단하세요 낼 마흔인 저도 무지인 세계를. 멋쟁이 할머니세요~~~~

  • 김혜경
    '13.9.24 11:07 PM

    ㅋㅋ...애용까지는 아니구요...

  • 7. 나오미
    '13.9.24 10:42 PM

    아,,
    아무래두 요즘 아이들이 단박에 빠진다는 캐릭터 죽~~꾀고 잇으셔야할듯요,,-.-;;
    폴린가,,몬가 다양한 차들이 나오는 것두 있구요,,뿡뿡이도 애들이 좋아하두만요,,
    아가들때문에 점점 더 젊어 지실꼬예욧!ㅎㅎ

  • 김혜경
    '13.9.24 11:09 PM

    아, 뽀로로, 에디, 루피, 포비, 크롱, 해리, 패티, 로디, 폴리, 엠버, 로이, 타요, 가니, 록이, 라니..여기까지는 알아요. ^^
    아닌게 아니라 아기들 때문에 엔돌핀이 많아 나와서...젊어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당..^^

  • 8. 메롱맘
    '13.9.24 11:44 PM

    디보빌리지는 목동이 제일 낫데요 한번 가보세요

  • 김혜경
    '13.9.25 6:27 AM

    아, 목동이 좋군요.
    저희집에서 목동을 가려면 교통혼잡 지역을 꼭 지나가야해서 약간 겁먹고 있었는데...
    마침 소셜에서 할인권도 팔고 있고,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9. july
    '13.9.25 12:22 AM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에 서울상상나라 라고 새로 생긴곳이 있어요.
    전 아이가 없어서 가보진 않았는데
    친구들이 아이 데리고 가보고는 다들 좋다고 하더라구요.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 김혜경
    '13.9.25 6:27 AM

    아,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 추운 날 골라서 가볼게요. ^^

  • 10. REG
    '13.9.25 12:36 AM

    김혜경님 글쓰신 것을 보니 제 아이 자주 돌봐주시는 저희 친정엄마랑 정말 너무너무 비슷하게 말씀하셔서 웃음이 나네요 ^^ 제 아이도 외할머니가 가려고 조끼입으면 벗으라고 했어요 ^^ 지금은 함미 안가! 함미 안가! (할머니 가지마) 외칩니다. 소원이는 소이보다는 엄마를 덜 찾나보군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상상나라(실내놀이시설입니다) 괜찮아요. 홈피에서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쌍둥이들 월령은 무료, 어른들은 몇천원 내야하나.. 기억이 가물하네요. 주차요금이 조금 있어도 부담될 수준은 아녜요. 상상나라는 지은지 오래되지 않아 시설도 아직은 지저분하진 않구요. 다만 쌍둥이들 월령이 거기서 놀기 살짝 어릴것은 같은데.. 요금이 저렴하니 하루 체험해본다 생각하고 가보시면 괜찮을 듯해요. 다만 먹을곳이 마땅치않아요. 점심 먹이고 살짝 다녀오시거나 아침먹인 후 오전방문 추천드려요.
    저도 두돌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더울때추울때비올때 갈곳이 많이 없네요 ㅠㅠ

  • 김혜경
    '13.9.25 6:29 AM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주차며 먹을 것에 대한 정보까지...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11. 반야수
    '13.9.25 6:00 AM

    궁뎅이가 이렇게 이쁘다니,,,,참 이쁘네요
    어느새 이렇게 커서 뒤태가 ,,,,

  • 김혜경
    '13.9.25 6:29 AM

    원피스 입으면 뒤태가 더 이쁘답니당..^^

  • 12. 테오
    '13.9.25 8:52 AM

    곧 저의 일이 될 것같아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알아두어야 할 곳이 많네요
    어제는 딸의 친구아이가 비가와서 놀이터에 못나가 짜증이 극에 달했다며 데리고 놀러오더군요
    아기들이 갈 곳이 많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이가 어릴때 일정시간에 집앞으로 도는 수레에 목마 몇마리를 실어 돌아다는 할아버지가
    참 고마웠어요 그목마를 몇백원어치씩 타는데 큰 즐거움이었지요^^

  • 김혜경
    '13.9.25 1:18 PM

    네..금방 저처럼 뽀로로파크 찾아다니게 되실거에요..^^

  • 13. 오렌지피코
    '13.9.25 9:20 AM

    아기들이 너무 이뻐서 오래간만에 로그인을 다 했어요. ^^ 애들 어릴때 대전에서 뽀로로 놀이터 갔었는데...두살, 네살 그랬어요. 벌써 둘이 다 초딩이지만요.

    헤이리에 딸기 마을 있어요. 아이들한테 딸기 캐릭터 자체는 생소한데 볼풀장이며 놀이터를 잘해놔서 고맘때 부터 5살 연령까지 놀만해요. 입장료가 비싼게 흠이에요.

  • 김혜경
    '13.9.25 1:18 PM

    헤이리 딸기마을 어딘지 알아요.
    그러지않아도 거긴 어떤가 생각해봤더랬어요.
    다음엔 거기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

  • 14. 요조숙녀
    '13.9.25 9:31 AM

    요즈음은 애보는것도 다 돈이예요 키즈까페 3명데리고 갔더니 돈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도 좀 편하자고 그리로 가네요. 할머니도 돈없으면 아이도 못보겠어요. 손주 5명 기른 경험으로요.

  • 김혜경
    '13.9.25 1:19 PM

    맞아요, 요즘은 할머니도 지갑이 얇지않아야, 할머니 노릇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15. 두현맘
    '13.9.25 9:47 AM

    쌍둥이들이 많이 컸네요..
    하루하루 웃음이 끊이질 않겠어요.....
    말문이 트이면 더 많은 이야기 올려 주세요~~~
    새삼 울애들 키울때 생각이나서 콧등이 시큰 합니다..
    어느덧 낼 모레 수능을 앞두고 있네요..ㅠㅠ

  • 김혜경
    '13.9.25 1:19 PM

    네...지금도 이렇게 이쁘고 신기한데 말문 트이면 정말 이쁠 것 같아요.^^

  • 16. 프리마베라
    '13.9.25 11:44 AM

    에고..저도 저번 주 내내 아이랑 붙어있다 출근하려니 월요일부터 칭얼대네요 ㅠ.ㅠ
    엄마 가지말라고 방바닥 가리키면서 '안니..안니 (앉아)' 그래요.
    아이 둘 밖에 데리고 외출시키기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뽀로로가 있어서 다행이죠? ^^
    우리애도 뽀로로 젤 좋아해요..
    고맘때 아이들 취향에 딱 맞게 어쩜 글케 잘 만들었나 신기해요.

  • 김혜경
    '13.9.25 1:20 PM

    아니에요, 저희는 움직이면 다섯명이 움직여서 그리 힘들지않아요.
    아이 둘에다가 어른이 셋!! ^^

  • 17. 한나푸르나
    '13.9.25 11:48 AM

    선생님!!
    일단 너무 진지하게 무지 진지하게 글 쓰신 거 왜 이렇게 웃음이 나고 귀여우신지...
    젖 떼기보다 어렵다는 뽀로로 , 그 세계에 두 별이들 걸음마한 것도 신기하고 기특하고
    앞으로 선생님 아가들 세계 주루룩 꿰실 것도 미리 다 그려지고...
    두 별이들 저번 하의실종 패션도 앙증맞더니 이번 옷차림도 무심한 듯 시크해서 ㅎㅎㅎㅎ
    아침부터 많이 웃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귀여우세요 ㅎㅎㅎㅎ

  • 김혜경
    '13.9.25 1:21 PM

    아이들 패션 담당은 아기 아빠입니다.
    아기아빠가 그렇게 아이들옷을 잘 골라와요.
    이번옷도 아빠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코디! ^^

  • 18. 조아요
    '13.9.25 11:54 AM

    삼십분이나 기다렸다니 착한 아가씨들이네요^_^
    아기들의 작은 행동하나하나 예뻐하시는 선생님 마음이 글에서 진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나중에~
    시집가면 꼬옥 엄마곁에 살아야겠어요^^;;

  • 김혜경
    '13.9.25 1:21 PM

    네..세상에 엄마만한 내편은 없지요.^^

  • 19. 빼꼼
    '13.9.25 12:20 PM

    ㅎㅎ
    뽀로로는 다 자라도 좋아하더라구요^^
    조카들 가까이에서 보면서 노래도 다 외우고.
    책이며 장난감이며 인형이며 뽀로로가 나온건
    다 좋아해요^^
    뽀로로가 참...고마운 친구에요^^

  • 김혜경
    '13.9.25 1:22 PM

    아직은 책이나 장난감,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뽀로로파크는 좋아하더라구요. ^^

  • 20. 땡이마님
    '13.9.25 2:59 PM

    아고~
    많이 컸네요..ㅎ
    컸다고 걸어다니는게 신기해요.^^
    한참 손 많이 갈 시절을 겪고 있군요 이쁜이들이..
    자고 나면 금새 또 쑥~자라 있을 것 같아서 놀랄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겠어요..^^
    저는 아직 둘째가 10살이긴 해도 다 큰 것 같아서 조런 애기들 보면 절로 엄마 미소 지어지네요.
    지금처럼 할머니들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길 빕니다.
    선생님 계속 화이팅 하셔요~~^^

  • 21. 달의딸
    '13.9.25 3:06 PM

    폴리, 타요 공원이 왜 없는지.. 하시는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아이 어릴 땐 캐릭터들을 섭렵하고 있었는데요. 십대이후엔 아이돌들을 섭렵하게 되더군요.
    아이 자랄 땐 이쁘면서도 언제크나.. 싶었는데 남의 집 애기들은 언제 봐도 이쁘고 빨리 자라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아기는 항상 표정이 풍부하네요. ^^

  • 22. miss요리조리
    '13.9.25 3:54 PM

    저는 나이가 꽉차다못해 묵었는데요 ㅎㅎ! 요즘 동생들
    애기들어보면 뽀로로가 해결사라더라구여....
    아이들이 왜 갑자기 부러워 지는거죠 ㅋㅋ

  • 23. 로즈
    '13.9.25 7:38 PM

    저도 잠실 뽀로로파크 가본적 있어요.
    6세도 좋아하는데 돌지난 아이들도 좋아하는군요...ㅎㅎ
    키즈까페는 엄마들도 힘든데 두할머님이 몸살 안나셨는지 모르겠어요.

  • 24. 포쿠테
    '13.9.25 11:11 PM

    민속박물관내에 있는 어린이박물관 좋아요
    입장료도 무료이고 많이붐비지도않고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라서 더 좋아요
    지난번에 갔을때는 흥부놀부 였어요

  • 25. 카모마일
    '13.9.26 9:26 AM

    선생님~
    저희 큰애 돌도 되기전 사진에 어쩜 그리 예쁘냐시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0년도전얘기네요.
    그 아기는 11살 상남자포스가 폴~폴~나구요ㅎㅎ
    애기때 봐주신 친정엄마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그때 키워주셔서인지 지금 해외생활에 매일 손주보고싶어 눈물지으신대요.
    쌍둥이도 이렇게 금방 크겠지요?^^
    선생님,어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아기들과 매일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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