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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제 목 : 고장난 어깨

| 조회수 : 5,100 | 추천수 : 217
작성일 : 2003-07-18 20:21:14
어제 밤에 잘 주무셨어요?
전 바람소리 때문에, 그리고 몸이 아파서 잠을 잘 못잤어요.
바람소리가 어쩌면 그리도 심한지, 아마도 안방 화장실에 붙어있는 환풍기 소리인 모양인데, 저희 아파트 19층 짜리로 저희 집은 10층인데 그거 소리가 들리네요...
첨엔 창문이 날라가는 줄 알고 자다말고 방방이 창문 확인했는데, 창문은 멀쩡한 걸로 봐서 그 환풍기가 범인이었나요.

게다가 이벤트 응모자 이름 앞에 번호 붙이는 작업을 하느라 그랬는지 오늘 아침엔 오른팔을 들 수 조차 없었습니다.
이벤트 정답과 경쟁율 궁금하시죠?
정답은 1번에 1, 2번에 2, 3번에 1. 그런데 의외로 1번 틀리신 분이 많더군요.

총 응모자는 614명. 이중 오답자가 무려 61명. 주소를 안적어보내신 분도 꽤 여러분 계셨는데 주소 안 적으신분은 모두 오답처리했습니다.
그래서 정답자는 553명입니다. 경쟁율이 너무 높아서, 못받으시는 분이 너무 많아, 제가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까 한의원에서 부항붙이고 침맞고 물리치료받고 오긴했는데 어깨가 많이 아프네요.
빨리 추첨을 해야할텐데...우리 kimys보고 대신 추첨을 해달라고 할까봐요.
21일 오전중으로 발표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오늘은 저 좀 쉴게요!!^^;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울
    '03.7.18 8:27 PM

    뜨거운 팩이라도 하시고 편하게 누워보세요.
    의외로 빨리 낫더라구요.
    오늘 하루는 푹 쉬시구요.
    빨리 나으시기를 기도할께요.

  • 2. 임현주
    '03.7.18 8:41 PM

    전 선생님 힘드실까봐 응모안했는데...^^뽑히신분들 기분좋으시겠어요...
    잉....사실 전 이런운이 없거든요....그래서 ...아프신거 빨리 나으시길.....

  • 3. 유정아
    '03.7.18 9:05 PM

    강철처럼 움직이시더니 결국에는 드러누우셨네요
    선생님이 편찮으시면 우리 82 식구들 모두 우울해지잖아요
    하루빨리 쾌차 하시기를 빌게요

  • 4. 김부미
    '03.7.18 9:17 PM

    생각했던것보단 적은인원이지만.. 그래도 600여명의 정답 추려내시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 응모했는데.. 괜히 죄송해지네요
    당첨되지않아도 우리식구들 서운해하지 않을거예요
    저부터도 재미난 추억거리 하나 만들어 오히려 감사한걸요
    왜.. 복권사는 사람들도 일주일의 기대와 즐거움에 복권산다고들 하잖아요
    그보다 선생님 얼른 제자리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얼른 나으시라고 얍!!

  • 5. 커피우유
    '03.7.18 9:38 PM

    저도 조금만 무리하면 그렇게 어깨가 아프더라구요(젊을때 부터..)
    어제도 친정에 갔는데 마침 친척들이 계셔서 새언니 도와 열심히 일하다 왔어요
    그래서 지금 어깨가 안좋아요

    부군에게 주물러 달라고 하시고 욕탕에라도 들어가 푹 쉬세요
    주말엔 좋아하시는 찜질방에라도 다녀오시구요^0^

  • 6. 벚꽃
    '03.7.18 9:58 PM

    혜경님! 어깨 아픈거... 주무르고 누워있고 해도 별 소용이 없던데요.
    제가 언젠가 한번 글 올린적 있었는데....
    돈도 안들고 쉬우면서도 어깨 아픈게 단번에 낫거든요.

    속는 셈치고 한번만 따라해 보세요...정말.정말이라니까요
    (혜경님은 이 방법을 안 믿는것 같아서요)

    먼저 두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두손을 엉덩이 부근에서
    x자로 깍지 끼세요

    그리곤 머리를 바닥으로, 깍지 낀 손은 하늘로

    이렇게 몇번만 하면 어깨 결린곳이 엄청 아프지만
    하고 나면 시원해집니다.

    속는셈치고(전 100% 장담하지만) 한번만 해보세요
    돈들여가며 몸에 멍드는거보다 훨씬 낫다니까요^^

  • 7. 경빈마마
    '03.7.18 10:26 PM

    푹 쉬셔요!

    휴식이 보약 입니다.

  • 8. 아짱
    '03.7.18 10:38 PM

    만사 다 접으시고 몸생각만 하며 푹 쉬시길...

  • 9. 김지연
    '03.7.18 11:51 PM

    몇백명을 정리하셨으니 어깨가 고장날 수 밖에요... 죄송해 지는 마음. 그러면서도 이렇게 성실하게 82쿡의 식구들을 챙기시는구나 하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하루 몇번씩 눈팅하다가 오늘은 감사의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게 하시네요. 얼른 나으시길...

  • 10. xingxing
    '03.7.19 1:08 AM

    에고~ 죄송해라~
    할 일이 너무 많으셔서 맘 놓고 푹 쉬시지도 못하죠..
    '쿠킹 노트' 잠시 쉬셔도 82cook 가족들 다 이해할 거예요...
    편안하게 쉬시고 어서 회복하시길....

  • 11. 옥시크린
    '03.7.19 1:50 AM

    처음에 이벤트한다길래 좋아도 했지만, 선생님 일거리 하나더 생기겠다.. 했어요.
    푹 쉬세요..

  • 12. 강지은
    '03.7.19 2:01 AM

    저도 응모 안했어용~ ^^
    그나저나, 넘 무리하셨나봐요...
    저도 아기 낳고 어깨가 "빠질듯이.." 아팠던 적 있었는데, 어깨, 팔, 목 스트레칭 꾸준히 하면 좋아지더군요.
    몸 어디가 아픈거, 정말 괴롭고 불편한데, 본래의 씩씩한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13. 이민경
    '03.7.19 2:07 AM

    안녕하세요.
    매일 읽고만 가다가 오늘은 몇자 적어봅니다.
    17일에 속리산 경희식당에 갔더랍니다.
    주인아저씨께 선생님의 이야길 했더니 미소로 답해주시더군요^^
    건강 유의하시고 월말의 이천행 번개 기대해보겠습니다.

  • 14. yozy
    '03.7.19 8:50 AM

    아이구 송구스러워서 어쩌나~~~
    빨리 완쾌 되시길 빌께요.

  • 15. ky26
    '03.7.19 9:05 AM

    가까운 온천 같은데 가서
    뜨거운물에 푹 담그고 온면 좋을텐데
    괜히 응모했나봐요
    혜경형님 힘들게 시리
    주말 동안 암것도 하시지 마시구요
    푹 쉬세요

  • 16. 손님
    '03.7.19 9:47 AM

    독수리로 키판 오래 만졌다가
    오십견 와서 고생했었는데......
    건강 챙기세요
    아픈게 어느날 갑자기 인 것 같더라구요

  • 17. 그린하우스
    '03.7.19 10:41 AM

    이런~어쩐대여...
    오늘 푹 쉬셔요~~
    즐건 주말 보내시구여~~ ^,.^

  • 18. 박현정
    '03.7.19 12:03 PM

    걱정이네요..................
    황토팩 찜질기 있으면 좋을텐데여..뜨겁게 해서 지지면 그리고 땀흘리고 한숨 푹 자고나면
    거뜬 하실텐데......전 허리아플때 좋더라구여
    푸우욱 쉬시고 언릉 일나세여...................

  • 19. plumtea
    '03.7.19 12:57 PM

    저도 응모했는데, 왠지 제가 선생님을 아프게 한 것 같아서리...--;
    쉬시는게 최고인 것 같네요.

  • 20. 10월예비맘
    '03.7.19 2:17 PM

    저도 직장다닐때 어깨가 많이 아팠었거든요. 저도 응모했는데 정말 죄송하네요. 어깨 아프면 어찌나 짜증이 나고 어떤 자세로 있어도 불편하고 그렇더라구요. 뜨거운 핫팩 같은거 해주시고 푸욱~ 쉬세요.

  • 21. 재영맘
    '03.7.19 3:08 PM

    집에서도 부항을 할 수있는데요.
    한번 시도해 보시죠
    저희 친정에선 제가 담당이었거든요.
    어깨 아픈거 그거 쉽지 않아요 핫팩하시고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푹 쉬시는게 가장 중요하지만요

  • 22. 줌인
    '03.7.19 5:40 PM

    아휴 어떻허나 우리 선생님이 아프셔서 푹 쉬시고 조금 괜찮으실때 팔 돌리기 체조를 해 보세요
    저도 경험이 있는데 꾸준히 하니까 요샌 많이 나아졌어요 앞으로 돌리고 다시뒤로 돌리는운동이요 그럼 빨리나으시길...........

  • 23. 임소라
    '03.7.19 7:53 PM

    저는 밤에 엎드려서 잤더니 목이 고장났습니다.
    어제 높이 뛰기하다가 삐긋했는데 안 아파서 그냥 잤더니....

    뜨거운 팩 하시고 빨리 나으세요...
    이모님이 안 계시면 82쿡은 누가 지키나~~

  • 24. 하남댁
    '03.7.19 11:38 PM

    에고~ 고생하시겠네요..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 할께요..

  • 25. 상은주
    '03.7.20 12:30 PM

    언니 우리 아이에 이어 저도 감기 몸살에 걸려 아주 숨쉬기도 힘듭니다.

    언니도 건강 하셔야죠..

    글은 못올려도 맨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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