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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산국차 한 잔 드세요

| 조회수 : 1,457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8-10-22 13:24:55

 
산국차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이쁘게 말랐어요.


 
색감도 그대로 더라구요.


 
향기로움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제형군과 작은 사치를 부려보았지요


 
햇살 자락 드리누운 마루에 찻 잔 두 개


 
따스한 찻 잔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산국


 
산국차는 눈으로 먼저 마십니다.


 
우리 제형군 한 모금 마시더니
"엄마 맛이 없어요~." ^^
당연하지~ 네가 국화차 맛을 안다는 것은
네 인생에 험한 골짜기를 몇 번 넘어 왔다는 이야기니 지금은 당연히 맛이 없어야지~


 
산국차 한 잔 드실래요?





-산국차 만들기 -







비가 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따뜻한 수요일 되세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ndre
    '08.10.22 3:42 PM

    사진 너무 좋네요..

    저는 왜 국화차를 못 마실까요?
    남편은 마시면 좋다는데..다른사람들도..
    근데 저는 엄청 쓰답니다.
    쓴맛에 좀 민감하긴 한데..
    얼마나 쓴지 혀가 말리는 느낌..
    쓴건 정말 못 먹는데 산국이나 감국이나..전 써서.
    혀가 잘못 된것인지..
    근데 향은 좋아요..^^

  • 2. 예쁜솔
    '08.10.22 4:03 PM

    마마님 원대로 비가 옵니다.
    음악도 좋습니다.

    저는 국화차 종류 정말 좋아해요.
    향기가 황홀합니다.
    어떤날은 입맛에 안맞을 때도 있지만
    그러면 가만히 향기만 즐깁니다.
    그래도 행복하거든요.

  • 3. 무아
    '08.10.22 9:53 PM

    오늘 참 우울하고 제 자신이 초라해서 혼자 눈물도 흘리고..그런하루였는데
    따뜻한 차한잔 마시고 이런기분에서 빨리 벗어나야겠네요.
    돈~~워리 비해피
    저도 행복좀 전송해주세요

  • 4. 왼쪽에서본오른쪽
    '08.10.23 4:50 PM

    정말 예쁘네요 눈으로도 맛이 느껴집니다

  • 5. 천하
    '08.10.24 12:25 AM

    잘묵을께요..

  • 6. 써니맘
    '08.10.24 2:30 AM

    국화의 진한향이 이한밤에도 느껴지네요! 마마님! 주문한 청국장 정말 구수하고 맛나던데 국화차는 어찌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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