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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텃밭 구경하세요^^*

| 조회수 : 1,87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5-23 14:05:29





텃밭 식구들입니다.


자 우리 같이 구경할까요? 히히~~ 별건 아니지만 너무이뻐서요..



돗나물이 이렇게 커 버렸어요. 쌈 싸먹을 때 뜯어먹으면 아주맛나겠죠?


부추도 꼽사리 껴서 잘 컸구요. 비가 온 뒤라 더 싱그럽습니다. 이쁘죠?



맛있는 고추가 주렁 주렁 열릴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밥 먹기전에 후다다닥 뛰어나가 고추 몇 개 따다가 된장 푹~찍어


먹으면 뭐 부러울게 없지요. 그 맛 또한 상상할 수 없게 맛나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으로 꽈리고추도 몇 모종 있습지요.



이궁...내일 엄마들 모임이 연기되는 바람에 이 쑥갓이 데쳐져 나물로


될듯합니다. 쌈도 조금 싸 먹을겁니다. 참 잘자라요..쑥~~쑥~~


뒤로 홍상추가 보이죠? 요즘 어린것들이 보드라워 참 맛나요.



오~~이 아기 열무에 삼겹이를 드셔봤는지...


심은 시기가 달라 울 엄니 말씀 마따나 할아버지. 할머니 . 엄마 .아빠


애기 열무가 다 같이 모였어요.^^*



요것들이 제일 많이 큰 열무입니다. 많이 자라면 보리밥 쓱쓱 갈아넣고


열무김치 또 담가야지요. 아~~그야말로 열무철입니다.



단호박이 나고 있어요.


단호박죽 끓이고 속에서 나온 씨앗을 그냥 흙에다 푹~묻어 놨더니


이렇게 잘 살아 주었습니다. 단호박 넝쿨이 올라가면 보여드릴께요.


올 여름은 더 싱그러울 듯 싶습니다.



저번에 또 열무농장 가서 단 묶기전의 열무입니다.


조기 안에 새끼 열무가 포옥~들어가 있는거 보이시죠?


이렇게 골고루 섞어져서 한 단으로 묶어지더군요.


아무리 봐도 실한 열무입니다. 그러니 제가 얘네들만 보면 김치담고 싶지


않겠어요? 에고~~이쁜것이여~~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원댁
    '05.5.23 5:12 PM

    텃밭에 이렇게 다양하게 심으실수가......
    다들 너무 싱싱하네요.
    제 소원이 텃밭을 가꿀수 있는 집에 사는건데.

  • 2. 달콤한참외와수박
    '05.5.23 9:06 PM

    열무에다 삼겹살 싸먹는건 전남지방인데요~~~
    그쵸?? 경빈마마님.....
    전 아직 어려서 그 맛을 모르나(풀맛) 어르신들께서 잘 드시더라구요^^

  • 3. 샤리
    '05.5.23 9:14 PM

    너무너무 부러운 텃밭이네요...
    저두, 경빈마마님처럼 저렇게 예쁘고 알찬 텃밭을 가지고 싶네요..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아파트이지만, 언젠간 저두 텃밭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꼬예요~~~
    아~~~정말 부럽네요

  • 4. 경빈마마
    '05.5.23 9:50 PM

    네에 창원댁님 너무 싱싱하죠?
    어머님 손길이 많이 간 텃밭입니다.
    전 항상 기다바리 입니다.

    달콤,,,수박님 맞아요.
    아랫지방에서 많이 싸 먹어요.그런데 먹어본 사람은 홀딱 반한다죠?
    그 쌉싸롬풀맛이 더 입맛나게 한다는거 아녜요..

    샤리님..
    꼭~~그렇게 되실겁니다요.
    고맙습니다.

  • 5. 김경옥
    '05.5.26 11:02 PM

    어디에 이렇게 여유로운곳이 있나요 너무 부럽습니다 한번 초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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