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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벙개사진.....5

| 조회수 : 2,892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4-10-27 13:42:11

에고!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제가 줌인줌의 페이지를 팍팍 넘겨 버리네요.

서민정님 - 아쉽게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말씀 나누지 못했습니다.              
               닉넴 보는 순간 동명이인의 모 탈렌트 얼굴이 떠올랐는데,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연맘님 - 역시나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분들은 멀리 다른 자리에 계셔서...
               그래도 차분하고 고운 자태는 제마음속 깊이 각인되어 있답니다.
              
다들 한미모 하시는거 맞죠?

82를 통한 몇번의 만남끝에 항상 느끼는건
처음보는 얼굴인데도 어디서 본듯하고 서먹하지 않고
술술 대화가 잘된다는 겁니다.

제가 말이 좀 없는 편이고 어디가서 먼저 선뜻선뜻 말걸지 못하는 성격인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세월 탓인지....

저도 좀 변한것 같아요.

미스때 직장 다니면서 모가 났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신경이 날카로운 편이었고 일처리에 있어서 적당히를 몰라서
정확하고 분명해야만 넘어가던 사람이라 남자직원들과 많이 싸우면서
좀 둥글게 살라는 충고를 많이 들었답니다.

그때의 저를 아는 사람들
제가 참 많이 둥글둥글 해졌다네요.

물론 얼굴도 둥글둥글 해졌지만 마음이 너무 둥글어져서
가끔은 내속에 내가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답니다.

벙개사진 소개하다 갑자기 웬 궤변.......

이만 끝.





                
달개비 (eun1997)

제가 좋아하는 것은 책. 영화. 음악. 숲속 산책. 밤의 고요. 이 곳 82쿡. 자연이 선사한 모든 것.... 그리고 그 분.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성조아
    '04.10.27 2:27 PM

    햐~~ 수고하셨습니다. 달개비님..
    1번부터 시작해서 5번까지 사진과 설명을 꼼꼼히 읽으니
    그곳에 마주앉아 있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로 다들 한 미모하시네요...^^

  • 2. 미소조아
    '04.10.27 3:32 PM

    넘 아쉽네요..일산번개에 못나가다니..헉..
    담에 저녁번개하시면 꼬옥..참석하겠슴다..^^
    정말 모두 한미모 하시네요..^^
    다시마님 담에 또 한번 번개 부탁드려요.^^

  • 3. 미스테리
    '04.10.27 8:17 PM

    미인들이 많을땐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것이 최고죠...ㅠ.ㅜ

  • 4. 서산댁
    '04.10.27 10:12 PM

    고생 많으셨어요..

  • 5. 선화공주
    '04.10.29 11:52 AM

    사진..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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