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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중독

| 조회수 : 2,25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1-30 23:09:30

안녕하세요.. 키톡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저 키톡 중독인가봐요...

토요일 퇴근하자마자 일요일 메밀국수를 먹을작정으로 La cuccina님의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코스트코 장보고 9시에 집에와서 11시까지 배추말이쌈과 오뎅마요네즈 복음을 해서 저녁먹고

오늘 교회 갖다오자마자 어제해놓은 양념장으로 오장동 메밀국수 해먹고 치우자마자 쵸코쉬폰해서 먹고

또 설겆이하고 현석마미님의 짱아치를 해놓았답니다...

손님도 아무도 안오셨고 신랑과 둘인데 어제 낮부터 오늘밤 10시까지 쉼없이 부엌에 있습니다.

이게 누가 시킨다고 할수 있는 일일까 싶습니다.. 항상 키톡을 보며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하다가 주말에 몰아서 다 해보고 있는데.... 저 내일  8시까지 출근해야하는데 몸살나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힘들지만 재미있네요...

김혜경선생님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mileann
    '05.1.30 11:15 PM

    저도 요즘 중독증세가 있는데..^^

  • 2. 헤스티아
    '05.1.30 11:45 PM

    ㅋㅋ;; 저두 그래요.. 키톡 보느라 넘 바빠요...^^;;

  • 3. 빈수레
    '05.1.31 1:07 AM

    적당히, 적당히 하세요...그러시다가 금~~~방..............

    몸꽝!! 됩니다... =3=3=3=3=33333

  • 4. Terry
    '05.1.31 7:34 AM

    저는 보느라고만 바쁜데... 장하시네요.
    저는 살림돋보기 중독인 것 같아요.... 내가 모르는 정보 뭐 하나라도 흘릴까....
    공부를 이렇게 했음 삼년내내 전교 1등이었겠네요.

  • 5. 김혜경
    '05.2.1 7:43 PM

    너무 열심히 몰아서 하시면..금방 싫증날 수도 있사옵니다..천천히 하소서...

  • 6. 현이댁
    '05.2.3 12:31 AM

    "손님도 아무도 안오셨고 신랑과 둘인데 어제 낮부터 오늘밤 10시까지 쉼없이 부엌에 있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말입니다..

  • 7. 요리가 즐거워지길..
    '05.2.3 1:25 AM

    부럽군요..저는 눈팅만 하고..살림 사재끼기만 하고..냉장고에서는 미처 발견못한 음식재료..고민하다가 머리고 마는..흑흑..
    주방만 넓으면..냉장고 새로 바꾸면..다 해봐야지 생각만 하는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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