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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찜으로 첫인사 드려요

| 조회수 : 4,49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1-24 08:49:26
동생소개로 와서..눈팅만 하다가...종종 자유게시판쪽만 읽고살다가~
이렇게 '김치찜'으로 첫인사드리게되었네요 .
*^^*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개월 마냥 초보주부에요.잘부탁드려요...꾸벅.


어쩌다 불현듯 보게된 '결정! 맛 대 맛’ 에서는 김치찜과 뼈찜대결을 선보였잖아요
멍하니 보다가.... 냉동고의 돼지갈비가 생각나서 점심으로 김치찜을 만들게되었답니다.

TV에선 6개월 익혀야 한다~그리 말했지만 걍 김장김치담근거(4포기 직접해봤답니다 ㅎㅎ) 로 했어요.

냄비에 김치두쪽 넣고 (위로향하게넣고) 가운데에는 돼지갈비 넣어주고 다시마몇조각, 양파반개와
함께 물 자작하니부어서 강불에 20분 약불에 20분 강불에 20분 약불에 20분 근...한시간 넘께
폭폭폭 익혀준후에 꺼내놓았으니...


평소에 울집은 김치두쪽이면 일주일을 버티는데 한끼식사에 한쪽씩. 일주일에 다먹을 김치분량을
하룻만에 다 먹어버렸어요. 홀~ ^0^

매콤하니... 폭삭~익혀졌으면서도 사각사각 씹혀지는게 고기랑 같이 먹어도 좋고 두부랑 같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이 좋으니 종종 가끔씩 만들어먹어야할것 같아요



~흘러다니는 한경이~
푸른버들 (lillend)

동생이 예전부터 알려줘서 가입은 안하고 살펴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가입을 해봅니다. 먹는거 좋아하고 실패해도 만드는거 좋아합니다. 주부이구요. 잘 부탁..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5.1.24 9:20 AM

    이슬이 안주로도 짱~! 일것 같아요..
    울 남편이 좋아할 것 같은 메뉴입니다.
    저도 해 보려구요,

  • 2. 달개비
    '05.1.24 11:53 AM

    김치찜 정말 제 맘에 쏙드는 메뉴군요.
    오늘 빨리 퇴근하고 이것 해보고 싶어요.
    일찍가야 하는데...ㅠㅠ

  • 3. 동그리
    '05.1.24 12:16 PM

    우리도 김장김치가 좀 있어서 김치찜을 해 볼라구요.
    근데, 많이 안 익어도 맛이 있나요?
    한번도 안해본 음식이라 걱정이 쬐끔 되네요.
    오늘 저녁에 해보려구요.

  • 4. 연어
    '05.1.24 3:26 PM

    저도 어제 그거보고 바로 해먹었어요..첨해봤는데도 맛나더라구요.

  • 5. 푸른버들
    '05.1.24 5:00 PM

    경빈마마님 : 남자분들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평소에 제 남편 김치 잘 안먹는데 이 날만은 다 먹어서 제가 다 놀랐어요

    달개비님 : 1시간넘게 끓이고 다 먹고난후에 집안 곳곳에 냄새가 말도 아니어요. 팬 꼭 틀으시고 다 드신후 환기하셔요 맛나게 끓이실거여요

    동그리님 : ㅎㅎ 제가 담근 김장김치 아주 조금 익은 상태에요. 그런데..저같은경우는 새우젓 한젓가락
    넣어주고 했더니 괜찮았던것 같아요.

    연어님 : 헤헤 그렇죠.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만들기도 쉬워서 참 좋은것 같아요

    김지영님 : 에? 그...글쎄요..전 그 맛대맛에서 20분 강불에서 하다가 20분 약불에서 하다가 불조절을
    잘해야 푹익으면서도 아삭아삭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김치냄비에 넣을때는 위로 향하게 넣고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을뿐인데.... 그냥 무조건 오래오래 폭폭폭 끓이셔요 ^^;;;; 홧팅이요

  • 6. ggomi
    '05.1.24 8:52 PM

    넘 맛나겠어요~~
    지금 저녁두 못먹었는데...침이 꼴딱!!!!

  • 7. 김혜경
    '05.1.24 9:35 PM

    초보주부가 요렇게 잘 하셨다구요?? 와..요리계의 꿈나무시네요...

  • 8. 푸른버들
    '05.1.25 4:09 PM

    ggomi님 : ^^ 감사합니다.
    김혜경님 : 그날따라 운이 좋았었나봐요 ^^

    두분모두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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