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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6 11:56 PM
미역국에 후추? 생소하네요..^^
울 친정엄마는 마늘도 못넣게 하세여.. 전 마늘 중독이라 마늘 안넣는거 싫은데..
자스민님은 미역을 짧게 끓이시는군요..
전 미역국을 몇시간씩 푹푹 고아서 흐들흐들 해진걸 좋아라 한답니다..^^
국물도 뽀얗고..이런거여..
울 허니 표현..진땡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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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6 11:58 PM
고기에 꽂힌 저 젓가락,
정말 생동감이 넘치는 사진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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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06 AM
전 감자넣은 미역국좋아해요...맛이 깔끔해요... 님의 방법으로 끓여봐야겟네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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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08 AM
저희 어머님도 미역 넣고 한시간정도 푹푹 고아요.
그렇게 끊여야 미역국이 맛있다고
그렇게 몇년 먹다보니 저도 흐물흐물할 정도로 끊여대지용...^^
하지만 쟈스민님 식대로도 한번 끊여서 먹어봐야 겠어요.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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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09 AM
짝짝짝~ 20회 돌파, 감축드리옵니다.
미역국 레서피 우리집 스타일과 비숫해요. 몇가지 보완된 점 있는 것 뻬고는 (고기와 미역을 양념에 재워두는 것).
나두 이렇게 해서 끓여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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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25 AM
쟈스민님 여기다 물어봐도 될런지...지난번 카레 올리시거요..해먹었거든요. 고기 씹히는 맛은 죽음이었는데 너무 묽은거 있죠...물4대접 넣는다는게 어느정도의 양인가요? 전 코렐대접으로 넣었거든요. 코렐이 다른대접보다 큰가요? 카레가루 봉지엔 참고로 700cc 넣으라구 되어있던데..물의 양좀 정확히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꾸벅^^아..미역국도 내일 도전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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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27 AM
저희 친정에서는 미역국을 쌀뜨물로 하는데 그게 어찌나 고소한지 아직 초보인저는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쇠고기 미역국보다 조개미역국을 더 좋아하는데 쟈스민님처럼 하면 미역이 쫄깃거리고 맛있을것 같아요.
레시피 정리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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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30 AM
20회 축하드려요.^^
제가 하는 방법과 디게 달라서 한번 얻어먹어보고 싶어요.
일산 놀러가면 끓여주실 거죠? (아부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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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35 AM
20회 축하드립니다...
요즘 자스민님의 빨간 무우국~증말 맛나요..감사해요..
근데....
미역국 ........고기는 핏물빼구 사용하는지........물은 얼마나 부어 육수내는지...
죄송해요...알려주세요.....ㅠㅠ
글구........나중에....혹시라두 콩나물 무침 좀 알려주세요......
제가 하믄 맛두 없구 맨날 비쩍 말라요..어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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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43 AM
한분이라도 시리즈 20편을 축하드려요...
정말 너무 평범한건데..도무지 맛이 안나는.. 그래서 더 어렵다 느끼는것들을 어쩜 그리 콕콕 찝어 알려주시는지...늘 감탄하며 따라쟁이 합니다.
감사합니다.자스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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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55 AM
ㅎㅎㅎ 20회 기념 레서피로 참 딱 어울리는 메뉴네요.
미역국은 누구나 일년에 몇번씩은 끓여야 하니..
언제나 처럼 성공을 믿고 끓여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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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01 AM
앗 저방금 미역 담가두엇어요 낼아침 미역국 끓일려구요
미역에 간해놓구 자야겠어요 ^^캄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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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18 AM
아싸!!20가지 다 해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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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50 AM
쟈스민님 시리즈 20회 축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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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50 AM
소고기가 되게 많이 들어가네요^^
저번에 쟈스민님의 소고기 장조림과 떡볶이 양념,
그리고 다시물 아주 좋았습니다. 고맙다고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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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2:36 AM
미역국엔 소고기가 제일로 맛나더라구요..전..
미역을 볶지않고..저렇게 하는구나~^^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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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2:44 AM
오늘 미역국 끓여야 하는 날인지 어찌 아시고..
근데 집에 쇠고기가 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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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4:22 AM
오늘은,사랑하는 하나뿐인 아들17번째생일이랍니다..교회새벽기도후에도 미역국줘서 저,기분 디게 좋아라했는데.....사무실와서 82쿡 열어보니 jasmine님의 미역국이 있어서,또 제 기분 UP 입니다..ㅎㅎㅎ
남편이랑같이 아침차려서 잘먹고 나왔답니다....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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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8:18 AM
저 이거 기다렸어요.. 자스민님의 한분이라도에 왜 미역국이 안나올까.. ㅋㅋㅋㅋ
다시 시도합니다.. 매번 맛이 이상한 미역국이였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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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8:24 AM
쟈스민님..댁에 누구 생일이였어요?
가끔 미역국먹고싶은데, 애낳고나면 지겹게 먹는게 미역국이라며 참으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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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8:55 AM
매번 쟈스민님한테 감사하네여..
요번엔 미역국....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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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8:59 AM
20회 축하드려요.
200회까지 해주세요. ^^ (거의 광팬됐음)
제가 양지 덩어리 있을때 끓이는 친정버전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국간장이어야 하죠? 그냥 양조간장은 맛이 덜하다네요.
저는 파는 안넣지만 마늘을 꼭 넣습니다.
불린 미역을 들기름에 조금 달달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이면
국물이 더 뽀얗게 우러나죠.
여기에 감자와 멸치넣고 끓이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남편버전.
입맛 맞추기 힘딸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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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00 AM
20회~ 저도 축하드립니다 ^^
쟈스민님 덕분에... 정말 알차게 배우네요. 감사드리며 꾸벅..
요즘 두아드님의 근황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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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02 AM
하하하.. 20회 특집이 미역국이군요.
이제 맘놓고 미역국좀 끓여먹겠네(1년동안 한방울도 안 끓였슴) 했더니
마침 미역국이 올라와 너무 반가운거 있죠??
jasmine님 버젼으로 꼭 끓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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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11 AM
쉬우면서도 어려운 국이죠.국간장이 맛있어야 성공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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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24 AM
신랑이 국에 고기들어간걸 안좋아해서 온갖 해물로 미역국을 끓이는데..
갠적으로 홍합 아님 멍게넣고 끓인 미역국을 좋아하거든요..
특히 멍게는 향이 넘 좋죠..
담엔 그냥 소고기넣고 오리지널로 끓여야겠네요..
20회 축하드려요..감사하고요..
글쿠 만능양념장은 두번째 만들어 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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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40 AM
20회 축하드려요..호호...
미역국은 쉬운것 같으면서도..맛이 잘 안났는데...
자스민님 방법으로 함 끓여 봐야 겠네요..
참 어제 자스민님의 쇠고기 장조림 했는데...으흐흐..너무 맛있더라구요...
설탕을 안 넣어도..어째 그렇게 달짝 지근한지...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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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53 AM
우와 우와..쟈스민님 축하축하..빰빠빠...
언제나 [한분이라도] 시리즈 기다리는 회원으로써 무지무지하게 감축드리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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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55 AM
와~ 벌써 20회...축하합니다~~
제가 아는 미역국끓이기와 좀 다르지만, Jasmine님을 믿고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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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59 AM
쟈스민님 우와 우와 짝짝짝.....
미역국에 항상 뭔가 부족한듯한 맛 이제 없어지겠네요. 감사감사
전복죽도 jasmine님 갈쿄주신대로 하니까 얼매나 맛이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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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0:05 AM
우연이었는데, 미역국이 축하차원에서 올린 음식이 돼버렸네요....^^
이은영님,
4대접이라고 돼있나요? 4컵 (200cc 컵)으로 쓴 것 같은데.....
보라둥이님,
고기는 찬물에 겉만 슬쩍 헹구고 잠시 물이 빠지게 두시면 되요.
국 끓일때 물을 계량한 적이 없어요, 간은 먹어보고 하니까.....
고기를 익히고 나면 물이 1/3가량 줄어드는 것 명심하시고....
제가 배울때는 1인분이 200cc컵 1컵이래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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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0:09 AM
" 한분이라도~는 jasmine 실패담의 결정체입니다."
쟈스민님께서 어렵게 얻으신 결정체를 저희들이 이렇게 날(????)로 먹어도 되는지????
쟈스민님 너무너무 감사하구요....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이하시길~~~~
20회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저희들에겐 아주 큰 도움이랍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해서 넘넘~~ 열씨미 통독하구있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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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0:14 AM
jasmine님 축하드려요.,,앞으로도 쭉~~계속 한분이라도 시리즈 해주실거요...저 이거 넘 좋아요..^^
저의 집은 미역국 홍합 넣어서 끓여 먹는데..시원하게...
저도 주말에 한번 해봐야겠어요...우리 아이도 미역국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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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0:27 AM
일단 추천부터 하공...ㅎㅎㅎ
쟈스민님 정말 감사해요...^^
저번주에 장조림 해봤는데 제가 한 장조림중 가장 맛있었어요...
설탕과 마늘이 안들어간게 의외긴 했지만... 어쩜 저리 맛있었는지...^^
이 미역국도 꼭 해보고 싶네요...
송년회때 뵈었는데 저 깜딱 놀랐잖아요...
어쩜 저리 젊고 이쁘신지...
한소심 하는제가 오죽하면 먼저 인사를 했겠어요...(@^^@)
그리고, 한분이라도 시리즈 20회 정말 추카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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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0:27 AM
추카추카~~!!*^^*
오늘 점심으로 <jasmine님 만능양념장>을 이용해서 라볶이를 했는데요...느무 맛있어서...눈물이 핑.
얼마전 남동생 부부가 들리러 왔을 때(거의 스민언냐 레시피로)한 상 가득 차렸더니 깜짝 놀라데요.ㅋ
늘 고맙습니다.♡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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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0:31 AM
한분이라도 시리즈 20회 넘넘 축하드려요.
제가 끓인 미역국은 도대체가 깊은맛이 안나고 밍숭맹숭하고 그런데
이렇게 한번 해봐야 겠어요.
21회는 어떤 음식이 나올까 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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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0:36 AM
제 축하도 받으시어요~~~
같은 음식이라도 jasmine님의 방법은
훨씬 쉽고 간단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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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1:50 AM
쟈스민님...(한분이라도..)시리즈가 있기에...
저희 초보주부들이 하나하나 영양분을 먹고 크듯이 1회가 거듭날수록 쑥!~~ 커진답니당.^^
저희들도 크다보면 열매도 맺고 하겠지요^^
82의 고수님한분이 그러더라구요...내리사랑이라고...(^.^*)
저희도 나중엔 초보주부들에게 내리수 있도록 열심히 연마하겠습니당..^^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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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1:52 AM
자스민님 20회 축하합니다~~~짝짝짝!!!!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레시피들~~ 이기회에 감사해요 ^^
그리고 미역국 이번주말에 엄니 생신상에 올라가야하는데..정말 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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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2:14 PM
Jasmine 님, 한분이라도...20회 생신(?) 축하드릴겸 제가 미역국 끓여드릴게요~
(우리집 내일 아침 메뉴 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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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39 PM
정말 대단한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되나가나 끓여놓구 맛있다 생각했는데 ㅠㅠ;;
이렇게 함 끓여봐야겠네요
자스민님 책내세여 제가 일착으로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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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2:04 PM
언제나 왕초보들에게 도움주는 `한분이라도` 씨리즈에 큰 혜택을 받고있습니다.
다음 씨리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젠 맛난 미역국을 끓일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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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2:11 PM
이제 책내실일만 남은듯해요.. ^^
저는 항상 미역국이 맘대로 안되어 은근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방법으로 꼭한번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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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4:41 PM
추카드립니다~
질문해도 될까요?
Jasmine님은 장조림이나 소고기국에 쓰는 고기를 항상 덩어리채 하신던데요.
전 마트에서 국거리용으로 썰어놓는 고기를 사는 편이예요.
그런 고기는 그냥 같이 볶으면 되나요? 그런 고기도 육수를 내어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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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5:42 PM
20회 축하드려요. 짝짝짝...
미역국 이번달 4식구중 두명이 12월생이라서 끓였었는데 넘 안타깝네요.
이제부터라도 맛나게 끓일수 있으니 다행이죠.
여자들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미역국 먹어주면 여성관련 병들이 오질 못한다네요.
자주 먹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참 그리고 송년회때 옆에 앉으시면서 건네주신 맛난커피 잘 마셨어요.
제겐 영광이었답니다.^^
늘 건강하시구 200회 까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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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5:43 PM
쟈스민님의 미역국은 저희 집 것과 아주 비슷하네요. 단 저는 10인분을 끓이지는 않는 다는 것만
다르고요...
저도 마늘 넣고요.. (마늘은 슬라이스로) 후추 꼭 쳐서 먹거든요? 아무래도 고깃국이니까요..
근데, 럽첸님처럼 미역국엔 후추나 마늘 안 친다는 친구 말을 듣고는 깜짝 놀랐어요. 왜 그럴까...하고요.
고깃국인데..전 후추 빼고는 안 먹거든요. 참 작은 한국인데도 정말 집집마다 맛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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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6:49 PM
짝짝짝!! 20회~감축드립니다.그리고 열심히 아주 잘~접수하고 있지용~
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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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7:34 PM
안개꽃님....
썰은 고기를 쓰면 시간이 단축되죠. 바쁠땐 그렇게 하세요....
썰은 고기, 불린 미역, 마늘, 참기름을 같이 볶다가 물 부어 끓이면 됩니다. 따로 육수 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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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8:44 PM
자스민님..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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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9:53 PM
나두....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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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11:25 PM
자스민님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맛난 방법을 알려주시다니요,
제가 미역국을 아주 좋아하는데,
미역을 오래 끓이는것인줄만 알았는데,
이제부턴 맛난 미역국 먹을수있겠네요.^^
52. 강
'04.12.18 8:29 PM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시리즈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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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0 10:13 PM
앗.. 방금 미역국 끓였는데.. 진즉에 보고 할것을.. 전 참기름에 고기볶다가 미역넣고 쌀뜨물넣고 끓이는데... 도통 이맛두 저맛두 아닌것이.. 확실히 2.75%정도 부족한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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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4 11:33 AM
저두여... 레시피 보구 할걸...ㅠ.ㅠ 전 오늘 생일이랍니다...
결혼후 첫 생일인데요.... 제 손으로 미역국 끓이려니 좀 서운한 맘두 있네요~
아침에 신랑한테 케잌 꼭 사오라구 포인트카드 까지 챙겨주고...ㅡㅡ;;;
결혼 2달찬데... 쫌 심하죠???
앞으로 무슨음식이든지... 레시피 꼭 보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