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아까먹었던 굴이랑 멍게 먹으려고 차렸는데....
생각해보니까...울 옆풀떼기 자잖아요...ㅋㅋ
그래서~!!!! 고기 구워서 먹었어요....^^;;;;;;;;;;;; 멧돼지고기....
저번에 시엄마가 친척네서 멧돼지 잡았다며 조금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후다닥~~~구워서...먹었죠...헤헤~~
지금 엄마랑 후식으로 귤먹고 있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하하하..방금 야참먹었습니당..거~~하게...ㅋㅋ
an |
조회수 : 2,44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1-17 0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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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llie
'04.11.17 7:04 AM냄새 제거는 제대로 하셨죠? 이쑤시게 까지.. 증거 남기시면 절대 안됩니다. ㅋㅋㅋ
2. 선화공주
'04.11.17 11:24 AM하하하..깊이 잠드셨나봐요???
그 진동하는 멧돼지고기 냄새에도 깨지 않으신걸 보니...^^
근데..Ellie님..냄새가 진해서 왠만해서 완전범죄가 어려울듯 보이는데.... ^^3. an
'04.11.17 12:35 PM별소리 없는거보니...안걸리듯해요...ㅋㅋ
4. 짱여사
'04.11.17 3:20 PMㅋㅋㅋ
5. 세바뤼
'04.11.17 5:57 PMㅋㅋ 안걸리셨다면 다행..
전에 다요트 한다고 밥 안먹고 있는데 제가 잠자리에만 들면 온 집안에서 맛있는 냄새가..^^6. an
'04.11.18 3:49 AM못먹는 사람앞에서 먹는거.....그거 고문이죠~~
몰래..눈치보면서 먹어야되고....ㅋㅋㅋ
오늘은 일때문에 업체사람 만나서 고기 대접받았어욤...^^ 갈비살~
불쌍한 울 옆풀떼기...집에서 김밥사다 먹었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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