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빵 구웠어요.

| 조회수 : 2,51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8-29 13:59:29
울 아들넘이 좋아하는 야채빵.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04.8.29 2:25 PM

    우와 너무 맛있겠당...
    근데 레시피도 올려주셔야죠..레시피 없으니 무효^^...
    저도 빵종류는 다 좋아해요..

  • 2. 칼라(구경아)
    '04.8.29 3:24 PM

    와~~~~맛나겟당,
    레시피 알려주세요
    한개만 먹엇으면 좋겟당~~~~~~쩝쩝쩝.

  • 3. yuni
    '04.8.29 4:20 PM

    진짜루 맛있겠당.
    파마산치즈까지 듬뿍듬뿍...
    kidult님!! 레시피까지 가르쳐주시면 안 잡아묵~~~지. ㅎㅎㅎ

  • 4. kidult
    '04.8.29 8:02 PM

    하도 선수들이 많으셔서 올리기가 쫌 뭣해서 생략했드랬어요.

    200도 에서 20분

    강력분 250g
    이스트 2ts
    설탕 30g
    소금 1ts
    분유 5g
    계란 1/2개
    물 100g
    버터 35g

    속재료 : 양배추와 양파(잘게 썰어 소금에 절이고 꼭 짠다)
    피망, 옥수수캔, 페파로니(햄으로 대신하기도함),
    마요네즈, 케챱

    1. 모든 재료를 넣어 반죽 하고 50분 정도 발효시킨 후
    반죽을 넓게 밀대로 폅니다. (넓은 직사각형모양- 가로/세로 대충 30/20cm 정도)

    2. 반죽이 발효 되는 중에 모든 속재료를 잘게 썰어 준비하여 마요네즈로 버무린다.

    3. 발효가 끝나 넓게 편 반죽에 속재료를 넓게 펴준후 김밥말듯이 둘둘 말아 끝을 오무립니다.

    4. 2cm정도의 폭으로 김밥 썰듯 썰어 쿠킹컵에 담고 2차 발효를 시키고
    케찹과 마요네즈로 장식하고 굽습니다.
    케찹과 마요네즈는 약국에서 주는 아가들 물약 통에 넣어 짜주면 좋습니다.
    (장염걸리고 잠수 탄 김혜정님의 방법 _ 이제 좀 나으셨나?)

    4. 다 구워진 후에는 파마산 치즈를 솔솔 뿌리면 더 예쁨.

    제과점에서는 보통 낮은 쿠킹 컵에 담아 굽는데 저는 속이 좀 깊은 쿠킹컵에 구웠어요.
    그래야 반죽을 한개라도 더 오븐에 넣을 수 있기에...
    그래서 제과점의 야채빵은 옆으로 넓적한데 우리 집 야채빵은 위로 뚱뚱.

  • 5. 수국
    '04.8.30 9:02 AM

    우와~~ 머핀처럼 구우셨네요~
    너무 맛있겠다 ㅠㅠ

  • 6. kidult
    '04.8.30 11:47 PM

    수국님은 더 잘하시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5 오늘도맑음 2025.08.10 2,583 1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1,886 2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3 시간여행 2025.08.10 3,075 2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4 방구석요정 2025.08.08 4,127 3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4,706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1 Alison 2025.08.02 7,925 7
41056 7월 여름 33 메이그린 2025.07.30 8,779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050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383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070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093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061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313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4 솔이엄마 2025.07.10 15,889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463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10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39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888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23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87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678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46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15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91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86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90 3
41036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940 3
41035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52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