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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 조회수 : 4,70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5-28 11:5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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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즈가든
    '04.5.28 12:10 PM

    산.들.바람님!! 저의 영원한 딜레마 배추절이기 비법 방금 저장해두었습니다.ㅋㅋㅋ
    결혼 어느덧 8년차 다른 김치는 그럭저럭 맛이 나는데 배추 김치는 왜 그리 맛이 안나는지...
    포기 직전이었사옵니다. 어느날은 짜고 어느날은 싱겁구...그게 바로 절이기에 노하우가 있더군요.
    왜 어른들이 하는 시원한 김치맛이 안나는지....저 당장 배추 사러갑니다.
    속맹글기도 어여 올려주셔요.
    ps: 지난 번 열무김치 레시피 대로 했더니 참 맛났어요.
    정말 감사해요...

  • 2. 코코샤넬
    '04.5.28 12:18 PM

    저도 엑셀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배추절이기가 젤 어려웠는데...덕분에 이해가 빨리 되네요...
    산.들.바람님 감삽니다 ^0^

  • 3. 오옷
    '04.5.28 12:35 PM

    놀라와요. 일케 자세한 방법이... 다음 속만들기와 버무리기도 빨리 올려주세요. 기대되요.

  • 4. 양이맘
    '04.5.28 12:52 PM

    질문 !

    속설에 배추를 절이고 뭐고 하는동안에 될수 있는데로 덜 쑤석거려야

    풋내가 안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귀쟈니즘과 딱 맞아 떨어지는 속설에 맞춰서

    될수 있으면 손 적게 데고 있는데....

    풋내에 관해서는 어떴습니까

  • 5. 어쭈
    '04.5.28 12:53 PM

    감사합니다... 담번에 두번째 김치 담글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6. 배영이
    '04.5.28 1:08 PM

    이렇게 감사할 수가요..
    저 지난 경울 김장한답시고 담근 배추 김치 잘못 담가.. 그 비싼 양념과.. 아까운 배추 다
    버렸지 뭡니까요..결국은 못 먹게..근데 그게 절이는 게 문제 였다는 걸 알긴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막막 했었는데요..
    지난번 알려주신 오이김치 담그는 것도 잘 간직.. 담그려고 하는데..
    지난번 마트에 갔더니 오이만 사고 부추는 못 샀다는...-_-;;;

  • 7. snoozer
    '04.5.28 1:17 PM

    하루만 일찍 알려주시지.. 저 지금 소금 휘익 뿌려 절여놓고 있는중인디..

  • 8. 이영희
    '04.5.28 1:23 PM

    ㅠ.ㅠ산들바람님 김장때라면 모를까. 1통 많아야 2통인데..그냥 습건식으로 할래요.....ㅎㅎㅎ

  • 9. 김인선
    '04.5.28 2:20 PM

    산.들. 바람님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저는 절이기땜에 배추김치가 맛있다가 어느 때는 싱겁다가 했었거든요. 이번에 한 번 해볼께요. 그런데, 소금이 꽃소금 밖에 없는데 많이 쓴맛이 나나요? 소금을 다시 구입해야 겠지요?

  • 10. 글로리아
    '04.5.28 3:58 PM

    김치 담그려고 배추 사놨는데 잘 됐네요.
    --한 다라이에는 배추 잘라놓고,
    다른 다라이에 배추의 3분의 1정도 차오르는 양의 물을 잡고, 그 물의 5분의 1되게 소금 넣어서 소금물 만드는거죠?(그러니까 다 된 모양이 물의 밑바닥 5분의 1은 소금인...)
    그리고서 그 소금물을 붓는 건가요?
    -- 질문 또하나. 백김치도 이렇게 절이나요?

  • 11. 해바라기
    '04.5.28 4:06 PM

    왠일이니 올 들어 처음 김치 10통 담그고 널부러져 있다 들어오니 82cook과 나는 뭔가가 있는겨 하면서 ......
    근디 쪼금더 빨리 갈쳐주셨음 좋았을 텐데
    전 두번째 방법으로 기절 시킵니다요.
    다음 김치 담글때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 에이프런
    '04.5.28 6:01 PM

    좀 퍼가도 될까요...
    전문가의 노하우 시리즈로요
    아니면 82쿡에만 공개 하시길 원하신다면...에궁 도망이나 갈라구요

  • 13. 칼라(구경아)
    '04.5.28 6:17 PM

    ㅎㅎㅎㅎㅎㅎ "그놈이 70도로 ....."넘어가는 대목에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전 어쩔땐 밭으로 기어가려고 하거든요*^^*

  • 14. jasmine
    '04.5.28 8:59 PM

    ..식구가 적다거나...오래 두고 드실 양이면....
    온도가 낮은 곳(5도 이하)에서...하룻밤을 재우거나....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갱물을 닦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 식구 적은데, 이게 뭔소린가요?
    이렇게 하면, 어떤 상태가 되는지....물 빼는거랑 간이 달라지나요?

  • 15. 경연맘
    '04.5.28 9:51 PM

    어제 김치담갔다가 실패했는데
    다음에 할때는 잘 할 자신이 부쩍부쩍
    생기네요..근데 저 맛없는 김치는 어쩌죠?

  • 16. 은맘
    '04.5.29 11:08 AM

    흐흐흐흐~~~

    김치도 담아봐야 겠다눈..... 강력한 모험심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그려 ^^

    (어느세월에 다 해보려나~~)

  • 17. 선우엄마
    '04.11.28 6:48 PM

    일본에 사는 선우엄마에요...이제껏 공수해오거나 선물 받은 김치를 맛있게 먹었느네, 그만 똑 떨어지고 말았네요...
    이번 기회에 생전 처음 김치를 담가보려구요...
    레서피 퍼가요...성공하면 다시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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