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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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즈가든
'04.5.28 12:10 PM산.들.바람님!! 저의 영원한 딜레마 배추절이기 비법 방금 저장해두었습니다.ㅋㅋㅋ
결혼 어느덧 8년차 다른 김치는 그럭저럭 맛이 나는데 배추 김치는 왜 그리 맛이 안나는지...
포기 직전이었사옵니다. 어느날은 짜고 어느날은 싱겁구...그게 바로 절이기에 노하우가 있더군요.
왜 어른들이 하는 시원한 김치맛이 안나는지....저 당장 배추 사러갑니다.
속맹글기도 어여 올려주셔요.
ps: 지난 번 열무김치 레시피 대로 했더니 참 맛났어요.
정말 감사해요...2. 코코샤넬
'04.5.28 12:18 PM저도 엑셀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배추절이기가 젤 어려웠는데...덕분에 이해가 빨리 되네요...
산.들.바람님 감삽니다 ^0^3. 오옷
'04.5.28 12:35 PM놀라와요. 일케 자세한 방법이... 다음 속만들기와 버무리기도 빨리 올려주세요. 기대되요.
4. 양이맘
'04.5.28 12:52 PM질문 !
속설에 배추를 절이고 뭐고 하는동안에 될수 있는데로 덜 쑤석거려야
풋내가 안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귀쟈니즘과 딱 맞아 떨어지는 속설에 맞춰서
될수 있으면 손 적게 데고 있는데....
풋내에 관해서는 어떴습니까5. 어쭈
'04.5.28 12:53 PM감사합니다... 담번에 두번째 김치 담글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6. 배영이
'04.5.28 1:08 PM이렇게 감사할 수가요..
저 지난 경울 김장한답시고 담근 배추 김치 잘못 담가.. 그 비싼 양념과.. 아까운 배추 다
버렸지 뭡니까요..결국은 못 먹게..근데 그게 절이는 게 문제 였다는 걸 알긴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막막 했었는데요..
지난번 알려주신 오이김치 담그는 것도 잘 간직.. 담그려고 하는데..
지난번 마트에 갔더니 오이만 사고 부추는 못 샀다는...-_-;;;7. snoozer
'04.5.28 1:17 PM하루만 일찍 알려주시지.. 저 지금 소금 휘익 뿌려 절여놓고 있는중인디..
8. 이영희
'04.5.28 1:23 PMㅠ.ㅠ산들바람님 김장때라면 모를까. 1통 많아야 2통인데..그냥 습건식으로 할래요.....ㅎㅎㅎ
9. 김인선
'04.5.28 2:20 PM산.들. 바람님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저는 절이기땜에 배추김치가 맛있다가 어느 때는 싱겁다가 했었거든요. 이번에 한 번 해볼께요. 그런데, 소금이 꽃소금 밖에 없는데 많이 쓴맛이 나나요? 소금을 다시 구입해야 겠지요?
10. 글로리아
'04.5.28 3:58 PM김치 담그려고 배추 사놨는데 잘 됐네요.
--한 다라이에는 배추 잘라놓고,
다른 다라이에 배추의 3분의 1정도 차오르는 양의 물을 잡고, 그 물의 5분의 1되게 소금 넣어서 소금물 만드는거죠?(그러니까 다 된 모양이 물의 밑바닥 5분의 1은 소금인...)
그리고서 그 소금물을 붓는 건가요?
-- 질문 또하나. 백김치도 이렇게 절이나요?11. 해바라기
'04.5.28 4:06 PM왠일이니 올 들어 처음 김치 10통 담그고 널부러져 있다 들어오니 82cook과 나는 뭔가가 있는겨 하면서 ......
근디 쪼금더 빨리 갈쳐주셨음 좋았을 텐데
전 두번째 방법으로 기절 시킵니다요.
다음 김치 담글때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12. 에이프런
'04.5.28 6:01 PM좀 퍼가도 될까요...
전문가의 노하우 시리즈로요
아니면 82쿡에만 공개 하시길 원하신다면...에궁 도망이나 갈라구요13. 칼라(구경아)
'04.5.28 6:17 PMㅎㅎㅎㅎㅎㅎ "그놈이 70도로 ....."넘어가는 대목에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전 어쩔땐 밭으로 기어가려고 하거든요*^^*14. jasmine
'04.5.28 8:59 PM..식구가 적다거나...오래 두고 드실 양이면....
온도가 낮은 곳(5도 이하)에서...하룻밤을 재우거나....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갱물을 닦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 식구 적은데, 이게 뭔소린가요?
이렇게 하면, 어떤 상태가 되는지....물 빼는거랑 간이 달라지나요?15. 경연맘
'04.5.28 9:51 PM어제 김치담갔다가 실패했는데
다음에 할때는 잘 할 자신이 부쩍부쩍
생기네요..근데 저 맛없는 김치는 어쩌죠?16. 은맘
'04.5.29 11:08 AM흐흐흐흐~~~
김치도 담아봐야 겠다눈..... 강력한 모험심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그려 ^^
(어느세월에 다 해보려나~~)17. 선우엄마
'04.11.28 6:48 PM일본에 사는 선우엄마에요...이제껏 공수해오거나 선물 받은 김치를 맛있게 먹었느네, 그만 똑 떨어지고 말았네요...
이번 기회에 생전 처음 김치를 담가보려구요...
레서피 퍼가요...성공하면 다시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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