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 조회수 : 6,121 | 추천수 : 3
작성일 : 2025-08-16 11:33:32

얼마전  둘째 아들 

결혼을  시켰어요

 

아직 첫째는 결혼 안했지만

둘째라도 결혼하니 

홀가분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대파로  파전해먹었어요.

파와 김치  호박 썰어넣고

계란과 튀김가루 넣어서

먹었는데

 

김치가 들어가니  덜 느끼하고

맛이 있었어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25.8.16 12:40 PM - 삭제된댓글

    김치가 느끼함을 잡아줬러요

  • 2. 진현
    '25.8.16 12:48 PM - 삭제된댓글

    은하수님 둘째 아드님 결혼 촉하학니다.
    버스 안에서 댓글 쓰려 로그인 했어요.
    제가 은하수님 보다 선배입니다.????????

    김치 호박 파전 맛이 궁금합니다.
    김치에 달큰한 호박, 대파 조합
    전은 무조건 맛있는 거 맞죠?

  • 3. 진현
    '25.8.16 12:51 PM

    은하수님 둘째 아드님 결혼 축하합니다.
    제가 은하수님 보다 선배네요.^^
    버스 안에서 댓글 쓰려 로그인 했어요.

    김치에 달큰한 호박과 대파의 조합이니 무조건 맛있는 거 맞죠?

  • 은하수
    '25.8.16 3:56 PM

    진현님 글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보기만하다 처음 올렸는데
    첫댓글 감사드려요

  • 4. 은하수
    '25.8.16 3:56 PM

    댓글 감사합니다.
    파 1단에 천원밖에 안줬어요

  • 5. 야옹냐옹
    '25.8.18 10:31 AM

    옴마나... 파전은 무조건 쪽파로 해야하는 줄 알고 손질 귀찮아서 못해먹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은하수
    '25.8.18 2:47 PM

    대파로 하면 더 맛있어요. 대파를 반 쪼개서 다시 3센티 길이로 잘랐어요.
    김치를 넣어 개운한맛을 더했습니다

  • 6. 민서네빵집
    '25.8.18 2:33 PM - 삭제된댓글

    축하드너요. 엄마가 입맛이 통없으신데 대파김치 늘 따라해 볼게요. 혼주님 뒷모습 사진도 궁금하네요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7. 민서네빵집
    '25.8.18 2:34 PM - 삭제된댓글

    축하느려요. 요즘 엄마가 입맛이 통없으신데 대파김치 늘 따라해 볼게요. 혼주님 뒷모습 사진도 궁금하네요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8. 민서네빵집
    '25.8.18 2:35 PM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엄마가 입맛이 통없으신데 대파김치 늘 따라해 볼게요. 혼주님 뒷모습 사진도 궁금하네요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9. 민서네빵집
    '25.8.18 2:36 PM - 삭제된댓글

    축하드너요. 엄마가 입맛이 통없으신데 대파김치 늘 따라해 볼게요.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10. 민서네빵집
    '25.8.18 2:37 PM

    축하드립니다. 엄마가 입맛이 통없으신데 대파김치 늘 따라해 볼게요.
    아릅답습니다^^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은하수
    '25.8.18 2:49 PM

    요즘 결혼추세가 예단 예물 생략하고 둘이 모은돈 합쳐서 집도 사고 예식비용도 치르고 하나봐요. 부모도움없이 이쁜 예식장알아보고 맛난음식 접대해서 정말 대견합니다

  • 11. 소년공원
    '25.8.20 7:56 AM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은하수
    '25.8.20 11:50 AM

    아들이 꽃처럼 아리따운 며느리를 데려왔어요.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12. 콩민
    '25.8.21 1:53 AM

    맛잇어보여요

  • 은하수
    '25.8.23 5:49 AM

    대파.호박.김치 계란 밀가루
    재료가 다 집에 있을때 꼭 해먹어보세요.
    맛 보장합니다

  • 13. 꽃피고새울면
    '25.8.23 12:48 PM

    아드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꽃들로 채워진 예식장도 참 단정하네요
    대파전은 처음 들었는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해요
    우리가 비스무리 아는 바로 그 맛이겠죠?^^

  • 은하수
    '25.8.23 3:43 PM

    직접 해먹어봐야 아는 그맛입니다.
    대파사서 김치만 있어도 할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75 큰아들 이야기1 3 은하수 2025.08.26 1,162 3
41074 논술 교사 이야기 24 은하수 2025.08.25 2,080 4
41073 엄마 이야기2 20 은하수 2025.08.24 2,642 2
41072 엄마 이야기 25 은하수 2025.08.23 5,424 3
41071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5,385 1
41070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2,838 2
41069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3,077 4
41068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3,720 4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은하수 2025.08.19 5,298 4
41066 양배추 이야기 12 오늘도맑음 2025.08.18 6,226 3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20 챌시 2025.08.17 3,930 3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3 은하수 2025.08.16 6,121 3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5 솔이엄마 2025.08.15 6,157 4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6,164 5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703 4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573 8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844 4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946 6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6,023 7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3 Alison 2025.08.02 8,789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10,172 5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2,367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699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496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894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522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834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287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