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첫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눈팅만 어언 십여년 하다가 겨우 떡국 한그릇 끓여가지고 왔습니다.
키톡에 등단하기까지 사진이 문제가 아니라 토크가 문제였네요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
다들 어쩌면 그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들을 풀어내십니까!!!
저는 급하게 이만 총총 ...
가입하고 첫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눈팅만 어언 십여년 하다가 겨우 떡국 한그릇 끓여가지고 왔습니다.
키톡에 등단하기까지 사진이 문제가 아니라 토크가 문제였네요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
다들 어쩌면 그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들을 풀어내십니까!!!
저는 급하게 이만 총총 ...
토크가 문제? 이 한마디로 님이 윈입니다 ㅎㅎ
어쩜 이리 재치가 넘치시는지 아침부터 맞아맞아 하면서 빵 터졌어요. 이래서 82를 못 떠나요.
저도 언젠가 여기 언니들처럼 글 올리는 날이 올런지요?
말솜씨 없는 우리들은 명절이나 기념일을 노리면 됩니다.
설날, 추석, 성탄절, .. 토크가 많이 없어도 되는 ㅎㅎㅎ
깔끔한 떡국, 모둠전, 봄동 겉절이
더할나위없이 완벽한 설 상차림이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단촐함을 깔끔함으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lovemath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 정도 군더더기 없는 토크시라면 음식솜씨와 더불어
어디에 진출하시더라도 안 밀리시겠네요
반갑습니다 전솜씨가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동그랑땡은 중간에 좀 귀찮아서 밀가루, 달걀물 안 입히고 그냥 반죽속만 막 부쳤더니 식구들이 다른 종류의 전으로 아네요^^
'이건 떡갈비야?' (똑같은 거 먹으면서 겉옷 하나 안 입혔다고) ㅎㅎ
아 그게....
같은 레벨로
댓글이 문제라...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이리 촌철살인의 댓글을 ㅎㅎㅎ
이 정도시면 숨은 고수이십니다^^
음식도 다 맛있어 보이고 사진도 이쁘고 글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첫번째 전 담긴 꽃무늬 그릇이 맘에 드는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그릇은 빌레로이앤보흐의 에덴(Eden) 이에요.
토크는 무슨^^ 예쁜 사진과 좋은 마음이 보여지면 되지요
저같은 사람도 사진 올렸는데
님 종종 뵈어요^^
네 맞아요
무심한듯 툭 올려야하는데,
그래도 애써보겠습니다^^
토크가 문제라니ㅎ
제목이 눈길을 확 잡았어요
님 좀 글 잘 쓰시는듯요
동그랑땡과 생선전인가 했는데ㅡ네 노안입니다ㅡ
밀가루계란물 입힌것과 그냥 한거 두 버젼이군요
떡국도 국물이 진하니 맛나보여요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해요!
노안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떡국 국물은 멸치육수반 양지듬뿍 입니다
떡국이며 전들이 모두 취저입니다^^
토크는 센스가 짱이고요^^
취저에 짱까지, 엄청난 칭찬 감사합니다^^
그러게요..음식이며 그릇이며 사진이며 토크며...걍 다 문제네요. .......넘 예쁜게 문제^^
제 취향 어케 일케 잘 아셨어요?
예쁘다는 칭찬, 쑥쓰럽지만 덥썩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향이 비슷하다는건 다들 82쿡 찐회원이라는 인증인듯 싶어요^^
떡국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진한 육수맛이 느껴져요 :-)
갖가지 전도 다 구우시고...
행복한 설날 밥상이었겠네요.
토크, 말이 필요없는 강렬한 사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거아닌 밥상인데 키톡에서 같이 나누니 더 행복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투브 윤이련님 동그랑땡 달걀물 안 입혀서 해봤는데
확실히 음식은 손이 더 가면 보기도 좋고 더 맛있는건지
중간에 달걀물 입혔어요.
미라벨님 평소에도 유머 있어 인기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음식이든 사람이든 손 한번 더 간게 때깔이 다르더라구요.
유머도 인기도 없는 사람인데 올해 이런 사람이 되봐야겠다 살짝 다짐해봅니다^^
하하하! 모듬전 사진보고 침흘리다가
키친토크에서 토크가 어렵다시는 대목에서 빵터졌어요. ^^
키톡 데뷔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솔이어머님
그동안 키톡에서 맛있는 밥만 얻어먹은줄 알았는데 밥상 한켠에서 조단조단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찐이었구나 절감했답니다^^
저는 제사가 많은 집안으로 시집와서,,초반 한 10년 전을 직접 부쳤고요.
후반 10년 넘게 지금까지 전은 무조건 삽니다. ㅎㅎ
어느날 제가 손수 제삿상을 뒤집어 엎기 전에 미리 대책을 마련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오랫만에 손수 만드신 전 보고, 감탄했어요. 손끝이 아주 야무지신 분 같아요.
제사용 전을 손수 10여년 부치시다니 보통 분이 아니십니다!^^
저는 딱 한끼 분량만 야매(?) 로 하는데 선수입니다
키톡데뷔를 축하드립니다.
저는 전도 전이지만, 겉절이에 눈길이 갑니다.
맛나 보여서, 입에 침이 고이네요~
저의 필살기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뵈도 컬렉터입니다
야들야들한 봄동만 보면 지나치지못하고 사들이는 ‘봄동컬렉터’ 요^^
앗 저의 필살기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뵈도 컬렉터입니다
야들야들한 봄동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사재기하는 봄동컬렉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34 |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7 | 발상의 전환 | 2025.05.08 | 3,118 | 1 |
41133 | 183차 봉사후기 ) 2025년 4월 향긋한 쑥전과 간단버전 깐.. 1 | 행복나눔미소 | 2025.05.07 | 2,855 | 5 |
41132 | 빵, 찬, 그리고 민! 16 | 고독은 나의 힘 | 2025.05.04 | 8,304 | 5 |
41131 | 연휴 일기 7 | 방구석요정 | 2025.05.04 | 5,863 | 3 |
41130 | 먹고사는 이야기 13 | andyqueen | 2025.04.27 | 10,424 | 2 |
41129 | 회복의 일기 6 | 방구석요정 | 2025.04.27 | 6,547 | 3 |
41128 |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10 | 진현 | 2025.04.27 | 8,692 | 4 |
41127 |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8 | 스테파네트 | 2025.04.26 | 5,920 | 5 |
41126 |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10 | 김명진 | 2025.04.21 | 8,327 | 4 |
41125 |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 방구석요정 | 2025.04.20 | 8,587 | 2 |
41124 | 봄~봄~봄이네요 4 | 남쪽나라 | 2025.04.16 | 8,134 | 3 |
41123 | 진짜 봄!!!!!(레시피 추가) 16 | 주니엄마 | 2025.04.13 | 11,304 | 4 |
41122 | 건강검진 일기 10 | 방구석요정 | 2025.04.11 | 8,362 | 4 |
41121 | 아직 아닌가 봄. 6 | 진현 | 2025.04.08 | 9,164 | 4 |
41120 | 봄이라서 10 | 둘리 | 2025.04.07 | 7,161 | 4 |
41119 | 이제야 봄 12 | 진현 | 2025.04.06 | 6,414 | 4 |
41118 | 부산 방문과 복국 13 | 방구석요정 | 2025.04.06 | 7,542 | 2 |
41117 | 친구를 위한 열무김치+ 파김치 10 | 해피바이러스 | 2025.04.06 | 5,487 | 5 |
41116 | 캠핑갔어요(미나리삼겹살_ 5 | 두아이엄마 | 2025.04.04 | 7,412 | 2 |
41115 | 오늘은 잔치국수먹는날~ 10 | 초보파이 | 2025.04.04 | 6,984 | 3 |
41114 | 182차 봉사후기 ) 2025년 3월 삼겹살수육, 어묵볶음, 계.. 4 | 행복나눔미소 | 2025.04.01 | 5,410 | 4 |
41113 | 서른살 먹은 아들녀석에게 차려준 첫 생일상 15 | skemfdl | 2025.03.27 | 12,665 | 4 |
41112 | 초대 음식들 (개사진 있음) 16 | 미스유 | 2025.03.18 | 18,129 | 4 |
41111 | 외식과 고양이 일기 20 | 방구석요정 | 2025.03.14 | 13,787 | 5 |
41110 | 명왕성은 지금 봄방학 10 | 소년공원 | 2025.03.14 | 11,874 | 4 |
41109 | [글 재등록] 밀린 집밥과 직딩 도시락 12 | 고독은 나의 힘 | 2025.03.13 | 8,430 | 3 |
41108 | 작성자 수정이 안되어 재등록 했어요. 윗글을 클릭해주세요.---.. 8 | jyroot | 2025.03.13 | 4,142 | 5 |
41107 | 재수생 도시락 일기 70 | 미니유니 | 2025.03.11 | 11,052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