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대9년만의 생존인사

| 조회수 : 10,586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10-11 20:06:47

다들~~여차저차 ~~잘 들 지내시죠?

핸도폰으로도 글쓰기가 된다는 걸 오늘 보았습니다

저도 ㆍ함ㆍ등록해봅니다

저의 동거1인인 솔메이트는

야구ㆍ배구등을 보면서 백반 오봉 한상 받기를 

원합니다

그까이꺼 원하는 대로 해줍니다ㆍ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2014
    '23.10.11 8:28 PM

    서.얼.마. 매일 저렇게 드시는 건 아니죠??

    그나마 아구찜(포장) 먹으면서 보니깐 다행이다 하면서 스크롤 내리다 ....
    회 먹고 싶어지는 스스로를 자책하다가....
    와따매
    먹고 싶은 거 한 가득
    아니 설마 이게 일상 밥상은 아니실거야! 절규하면서 댓글 써봅니다 ㅋ

    으아~모니카님 남편이고 싶네요ㅠㅠ

  • 2. beantown
    '23.10.11 9:09 PM

    두번째 두부조림 넘 제 스타일^^♡

  • 3. 제닝
    '23.10.12 8:40 AM

    오봉과 와인 ㅎㅎㅎ
    어울려요.

  • 4. 그린토마토
    '23.10.12 8:56 AM

    우와 너무 맛있게 차려 드시네요. ㅎㅎ

  • 5. damie1124
    '23.10.12 9:47 AM

    와 다 맛있어보여요!!
    솜씨가 수준급이시네요^^
    두부조림? 두루치기? 냄비에 든 두부 레시피 좀 풀어주셔용~~

  • 6. 칠천사
    '23.10.12 9:57 AM

    저도 두부조림 궁금해요

  • 7. 201303
    '23.10.12 10:48 AM

    오봉위에 얌전히 누워있는 소주병이 참 친근해보여요
    스포츠 좋아하는 울 식구들위해 저도 이참에 오봉하나
    장만할까봐요
    모니카님의 정갈하고 따뜻해 보이는 밥상에 행복해할 가족들모습이 그려집니다^^

  • 8. 챌시
    '23.10.12 11:09 AM

    저,,지금 결정,
    회사 구내식당 못가겠어요. 외식 결정합니다. 모니카님 생존인사 덕분입니다.
    저만 아는,ㅋㅋ 반찬 잘주는 밥집 갈거에욧.

  • 9. 메이그린
    '23.10.12 1:46 PM

    와 가정식밥상에서 고급진 유곽이라니
    맛은 얼마나 좋을까요~~^^

  • 10. 그대11
    '23.10.13 2:32 AM

    멸치 옆에 있는 애는 꼴뚜기인가요?

  • 11. 냉이꽃
    '23.10.13 6:37 AM

    투박한 옛날 쏘세지부침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두번해본 솜씨가 아니신듯
    그 쏘세지는 메이커?가 어딘가요
    그건 추억의 맛이 나나요? 무척 궁금합니다
    워낙 좋아하는 반찬이라

  • 12. 하영이
    '23.10.13 7:51 AM

    정겨운 오봉한상!!! 넘 받아보고싶네요 ㅎㅎ

  • 13. 행복여왕
    '23.10.13 1:39 PM - 삭제된댓글

    포트메리온과 오봉
    와인과오봉
    르쿠르제와오봉
    인지부조화의 개성승리네요 ㅋㅋ

  • 14. 행복여왕
    '23.10.13 1:46 PM

    포트메리온과 오봉
    와인과오봉
    르쿠르제와오봉
    인지부조화의 개성승리네요 ㅋ
    요리가 넘 맛있어보여요~

  • 15. 코댁
    '23.10.14 4:09 PM

    모든 상이 다 정갈하고 손맛이 느껴져요. 정서적으로 편안해지는 기분입니다~앞으로 자주 뵈요^^

  • 16. 까만봄
    '23.10.14 9:57 PM

    에헤~이
    저 오봉이 이렇게 힙할수가?
    수저 챙겨들고 낑기고 싶은 만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3 jasmine님을 추억합니다 (추모 모임 5.18 일산호수공원).. 28 발상의 전환 2024.05.04 7,517 14
40982 레몬파운드케이크 이만하면 성공? 13 달짝 2024.04.29 7,731 2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16 챌시 2024.04.26 9,882 3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2 솔이엄마 2024.04.15 18,831 6
40979 봄봄 15 juju 2024.04.13 11,666 3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6 행복나눔미소 2024.04.11 5,197 5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9 솔바람 2024.04.09 6,914 3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31 소년공원 2024.04.08 9,624 4
40975 특별한 외출 17 Alison 2024.04.07 7,967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6,641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4 주니엄마 2024.04.03 9,730 4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7 메이그린 2024.04.03 6,648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9,205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390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849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2,656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527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478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5,018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773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384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8 mayo짱 2024.03.08 15,481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3,024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6,088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827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733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254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709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