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대9년만의 생존인사

| 조회수 : 10,849 | 추천수 : 4
작성일 : 2023-10-11 20:06:47

다들~~여차저차 ~~잘 들 지내시죠?

핸도폰으로도 글쓰기가 된다는 걸 오늘 보았습니다

저도 ㆍ함ㆍ등록해봅니다

저의 동거1인인 솔메이트는

야구ㆍ배구등을 보면서 백반 오봉 한상 받기를 

원합니다

그까이꺼 원하는 대로 해줍니다ㆍ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2014
    '23.10.11 8:28 PM

    서.얼.마. 매일 저렇게 드시는 건 아니죠??

    그나마 아구찜(포장) 먹으면서 보니깐 다행이다 하면서 스크롤 내리다 ....
    회 먹고 싶어지는 스스로를 자책하다가....
    와따매
    먹고 싶은 거 한 가득
    아니 설마 이게 일상 밥상은 아니실거야! 절규하면서 댓글 써봅니다 ㅋ

    으아~모니카님 남편이고 싶네요ㅠㅠ

  • 2. beantown
    '23.10.11 9:09 PM

    두번째 두부조림 넘 제 스타일^^♡

  • 3. 제닝
    '23.10.12 8:40 AM

    오봉과 와인 ㅎㅎㅎ
    어울려요.

  • 4. 그린토마토
    '23.10.12 8:56 AM

    우와 너무 맛있게 차려 드시네요. ㅎㅎ

  • 5. damie1124
    '23.10.12 9:47 AM

    와 다 맛있어보여요!!
    솜씨가 수준급이시네요^^
    두부조림? 두루치기? 냄비에 든 두부 레시피 좀 풀어주셔용~~

  • 6. 칠천사
    '23.10.12 9:57 AM

    저도 두부조림 궁금해요

  • 7. 201303
    '23.10.12 10:48 AM

    오봉위에 얌전히 누워있는 소주병이 참 친근해보여요
    스포츠 좋아하는 울 식구들위해 저도 이참에 오봉하나
    장만할까봐요
    모니카님의 정갈하고 따뜻해 보이는 밥상에 행복해할 가족들모습이 그려집니다^^

  • 8. 챌시
    '23.10.12 11:09 AM

    저,,지금 결정,
    회사 구내식당 못가겠어요. 외식 결정합니다. 모니카님 생존인사 덕분입니다.
    저만 아는,ㅋㅋ 반찬 잘주는 밥집 갈거에욧.

  • 9. 메이그린
    '23.10.12 1:46 PM

    와 가정식밥상에서 고급진 유곽이라니
    맛은 얼마나 좋을까요~~^^

  • 10. 그대11
    '23.10.13 2:32 AM

    멸치 옆에 있는 애는 꼴뚜기인가요?

  • 11. 냉이꽃
    '23.10.13 6:37 AM

    투박한 옛날 쏘세지부침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두번해본 솜씨가 아니신듯
    그 쏘세지는 메이커?가 어딘가요
    그건 추억의 맛이 나나요? 무척 궁금합니다
    워낙 좋아하는 반찬이라

  • 12. 하영이
    '23.10.13 7:51 AM

    정겨운 오봉한상!!! 넘 받아보고싶네요 ㅎㅎ

  • 13. 행복여왕
    '23.10.13 1:39 PM - 삭제된댓글

    포트메리온과 오봉
    와인과오봉
    르쿠르제와오봉
    인지부조화의 개성승리네요 ㅋㅋ

  • 14. 행복여왕
    '23.10.13 1:46 PM - 삭제된댓글

    포트메리온과 오봉
    와인과오봉
    르쿠르제와오봉
    인지부조화의 개성승리네요 ㅋ
    요리가 넘 맛있어보여요~

  • 15. 코댁
    '23.10.14 4:09 PM

    모든 상이 다 정갈하고 손맛이 느껴져요. 정서적으로 편안해지는 기분입니다~앞으로 자주 뵈요^^

  • 16. 까만봄
    '23.10.14 9:57 PM

    에헤~이
    저 오봉이 이렇게 힙할수가?
    수저 챙겨들고 낑기고 싶은 만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8 오늘도맑음 2025.08.10 3,131 1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3 행복나눔미소 2025.08.10 2,234 2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3 시간여행 2025.08.10 3,384 2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4 방구석요정 2025.08.08 4,280 3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8 소년공원 2025.08.08 4,796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1 Alison 2025.08.02 7,969 7
41056 7월 여름 33 메이그린 2025.07.30 8,855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096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431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091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128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086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332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4 솔이엄마 2025.07.10 15,900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471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17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45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895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24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91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684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51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23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96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91 4
41037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94 3
41036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948 3
41035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54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