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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63차 봉사후기) 2023년 8월 닭볶음탕 2가지와 김치전

| 조회수 : 5,063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9-10 23:46:35

8월봉사 후기가 늦어져서 9월 봉사를 마친 후에 올립니다. ㅠ

*

  봉사자 :  달달,  자수정, (진여화),   타리, 캐드펠 , 하모니, 미소

*

 주메뉴는 6마리 닭볶음탕을 

타리님 2마리

캐드펠님 4마리

미리 준비해서 가져오셨어요

*

금요일에 진여화님이

캐드펠님과 같이  준비한 과정 사진입니다.

양파, 감자, 대파 등 밑준비를 하고

 

 

닭4마리를 동시에 조리하는 

아주 큰 볶음팬입니다

 

 

닭이 어느정도 익은 후에

양파도 들어가고

 

 

대파도 넣어서 완성

 

 

오징어 썰고

 

 

새우도 다져서 넣은 

 

 

김치전 반죽

 

 

음식준비를 마치고 맛있는 비빔국수를 드셨다고

카톡방에 자랑을 하셨지요 ^^

(사진은 아래에 ㅎ)

*

미소는

양파를 달달 볶아서 졸인 것을 넣은 어묵볶음과
양배추 물김치, 계란2판이랑 필요한 재료들 준비했구요.

타리님이

닭볶음탕을 만들어  볶음팬까지 가져오셨어요 ^^

(소곤소곤- 닭볶음탕은 타리님 남편께서 만드셨다고

"닭볶음탕 맛있어요!!")

아이들 간식도 한보따리 가져오셨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

 

 

대파와 당근을 쫑쫑 썰어서

 

 

곱게 다진 당근은 계란말이에 넣을

 

 

캐드펠님이 가져온 음식들

멸치견과조림, 김치,  닭볶음탕4마리,

커피, 비빔양념 등이 구석에 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오이, 배, 사과는 무엇에 들어갈까요?

 

 

김치전 태운 사람?

미소입니다 ㅠ

그래서 다른분께 자리를 넘겼네요

 

 

계란말이가 끝난 뒤에

팬을 2개 사용해서 김치전을 부치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어요

 

 

오이, 사과, 배는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사진은 안찍어서 ㅜ

카톡방의 금요일 사진을 가져왔어요

 

 

**그룹홈에 보낸 음식들입니다.

닭볶음탕, 김치전 반죽, 계란말이, 

타리님이 가져온 간식도 나워서 보냈어요.

 

"안녕하세요 ~
어제 맛있는 김치 보내주셔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싱그러운 김치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보니 저도 행복해집니다.
오늘 보내주신 정성어린 반찬들도 아이들 모두 에게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광명아우름에

쌀 20키로 3개를 보냈습니다.

쌀은 당진에서 열흘마다 1개씩 도정해서 보냅니다.

김치(10만원)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안나의집에는 10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

*

**그룹홈과 ###그룹홈에

쌀 20키로(전북 김제에서 도정함)와 김치(10만원)도 보내드렸어요.

 

 

*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자랑후원금을 보내주신 82님들과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82cook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

★ 자랑후원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596332&page=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이엄마
    '23.9.11 1:37 AM

    와~ 닭볶음탕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음식 드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겠어요.
    솜씨도 마음씨도 훌륭하신 분들... 늘 존경합니다.

  • 2. Harmony
    '23.9.11 8:07 AM

    후기 , 늘 감사드려요.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10월에 뵈어요.^^
    아 그런데
    사춘기 아이들이라 그런지 말 없이 밥만 먹고
    우리도 말 못 붙이고....
    그냥 밥만 하다 오는데 뭔가 아이들이랑 대화할 꺼리가 생겼으면 좋겠다 라고만 생각해요.
    회원님들집에서도 남아들은 거의 말 없죠?^^

  • 3. 뽀그리2
    '23.9.11 8:31 AM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애들 말 안걸어주는게 고마울걸요.
    저희집 애들은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애들 친구들 오면
    아줌마가 말 안거는게 좋지? ㅋㅋㅋ
    아줌마 말 많은 사람인데 참는다~ 이래요.

  • 4. 뽀그리2
    '23.9.11 8:37 AM

    사춘기 애들 말 안걸어주는게 고마울걸요.
    저희집 애들은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애들 친구들 오면
    아줌마가 말 안거는게 좋지? ㅋㅋㅋ
    아줌마 말 많은 사람인데 참는다~ 이래요.

    진짜 닭볶음탕, 계란말이, 김치전 느무느무 맛나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에요. 군침 도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5. 로봇
    '23.9.13 2:42 PM

    우와! 맛있는 음식들이네요.
    애써주셔 감사합니다.

  • 6. 초보파이
    '23.9.18 4:28 PM

    사춘기 아들들,, 가끔은 사식처럼 방에 넣어주기도 합니다ㅜㅜ
    사랑가득이니 두배 더 맛있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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