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휴가기간 음식들과 집밥

| 조회수 : 8,932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7-28 18:50:51

핸드폰으로 드디어 사진을 올리게 되어 감개무량 합니다. 

남편과 일일 일 깔라마리 중인데 슬슬 질려서 김치찌개 먹고 싶어요 ㅠ 

 

 

이거 먹고 말했다 남편이 식겁했음 ㅡㅡ

그러는 본인은 오징어 인걸 잊으셨는지요....






튀긴건 진리지요.


 

집에서 만든 치킨과 해물전

 

어느날의 저녁밥 이탈리안 파르미지아나 



제가 먹으려고 대충 만든 김밥과 친구 와서 차려낸 상 그 귀한 한국 고추와 순대볶음에 손님은 잊고 미친듯이 먹은 날 

 

글루텐 알러지 남편 친구를 위해 만든 한 상.

전 세팅이나 데코에는 전혀 재능이 없지요 ㅎㅎㅎ

 

새해날 집에서 만든 깔라마리와 새우튀김. 스타터였는데 너무 마니 해서 이날 친구들과 메인도 못먹었지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시
    '23.7.28 7:42 PM

    우와 2010년에 글쓰고 이번에 쓰시는 거네요.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해물전도 바삭함이 보이네요
    칼라마리와 새우튀김 제가 젤 좋아하는 건데 저도 스타터로 배 채울 것 같아요

  • 2. 오이장아찌
    '23.7.28 9:44 PM

    하나같이 너무 먹고 싶은 요리들 뿐이네요~

  • 3. 잠오나공주
    '23.7.28 10:51 PM

    아~~ 입 엄청 크게 벌리고 있어요~
    아~ 입 찢어지게 벌렸어요.
    암냠냠 먹고 싶네요.

  • 4. beantown
    '23.7.28 10:54 PM

    솜씨도 좋고 손도 크시고 맘에 들어요^^

  • 5. 쑥과마눌
    '23.7.29 2:50 AM

    우아..우리 집 막내 소짜가 카라마리 광팬이라,
    요리 아이디어 많이 얻어 갑니다.
    다 맛나 보이네요^^ 엄지척!

  • 6. Harmony
    '23.7.29 2:23 PM

    화려한 밥상의 키톡이 정말 볼게 많고 이야기거리도 많고
    덕분에 즐겁습니다.
    유쾌하신 시부모님들~^^
    화목한 가정의 본보기 같습니다.

  • 7. berngirl
    '23.7.30 7:50 PM

    해물전이 제대로 됐어요 바사삭 ^^ 칼리마리는 외국여행다니면서만 먹어봤는데, 저희도 시도해봐야겠어요~

  • 8. 빈틈씨
    '23.7.31 12:26 PM

    글 좀 자주 올려주세요
    이전 글 이제서야 봤네요 혼자 배꼽 잡았습니다 ^^

  • 9. 챌시
    '23.7.31 2:08 PM

    요리도 맛깔스럽게 잘하시지만, 데코도 멋져요. 언뜻보고 해변가 레스토랑 음식들인줄 알았어요
    멋진 요리, 특히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잔뜩있어서, 눈으로 실컷 맛보고 갑니다.

  • 10. 유지어터
    '23.8.1 3:10 PM

    ㅋㅋㅋㅋ오징어
    저런 음식들을 해낼 수 있는 실력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오로지 된장 콩나물 김치
    가끔 스파게티나 하네요.
    미안하다 딸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7 anabim 2025.10.12 4,776 5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15 은하수 2025.10.12 2,009 6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7 행복나눔미소 2025.10.10 1,871 5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4,626 2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4,541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8 챌시 2025.10.05 3,157 4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3,773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1 은하수 2025.10.05 2,484 2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3 진현 2025.10.05 2,536 3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026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7,420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4,457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6,845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7 은하수 2025.09.25 4,724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4,682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5,688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6 수선화 2025.09.23 4,056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139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254 4
41101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둘째 이야기3 12 은하수 2025.09.18 6,067 5
41100 새 글 2 5 ., 2025.09.18 5,151 4
41099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4 행복나눔미소 2025.09.16 3,294 9
41098 야구.. 좋아하세요? 20 kiki01 2025.09.16 5,686 4
41097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6 복남이네 2025.09.16 5,889 4
41096 챌시네의 부산행 14 챌시 2025.09.15 5,098 4
41095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4 은하수 2025.09.15 3,860 5
41094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4,468 4
41093 먹는게 제일 좋아요 8 백야행 2025.09.14 4,370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