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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캠핑카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0)

| 조회수 : 3,945 | 추천수 : 4
작성일 : 2021-04-18 08:29:22

요세미티 근처에서 분독킹을 한후 다시 요세미티로 돌아가서 전체적으로 하루 더 둘러볼까 하다가 전날의 그 많은 관광 인파를 다시 마주할 자신이 없어 그냥 떠나기로 합니다 .  전날 요세미티 밸리는 수없이 많은 캠핑카와 일반 자동차,  사람들로 발디딜틈없이 붐볐습니다 .

요새미티를 떠나는길도 산길에 구불 구불하긴한데 네바다쪽으로 해서 들어왔던 길보다는 훨씬 덜 험하네요 .

가다가 경치 좋은곳 나오면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다리 운동도  해 줍니다 .

계속 달립니다   .

드디어 문명의 흔적이 보이네요  .

길가의 꽃나무들이 예쁩니다  . 더운 지방에 가면 이렇게 커다란 꽃나무들이 많은데 전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

이제 고속 도로로 들어 셨네요 .

길가에 풍차 ( 맞나요 ?) 가 엄청 많이 보이네요 . 나름 이국적인 풍경에 일조를 합니다 .

아이들은 뒤쪽의 넓은 공간 놔두고 앞좌석 뒤쪽에 바짝 붙어서 재잘재잘 떠들기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아빠와 함께 노래도 목청껏 부르면서 갑니다 .  전 음치인데다 영어 노래라 늘 입다물고 조용히 갑니다 .

좀  달리다보니  이런  톨게이트가  나오네요  .  제가 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고속도로가 무료라 ( 몇년전에 생긴 유료 고속도로가 한개가 있긴 합니다만 톨케이트는 없고 자동으로 번호판이 사진에 찍히고 빌이 날라오는 시스템이거든요 ) 이런 톨게이트가 미국올때마다 낮설게 느껴집니다 .

계속 달립니다 .

호수의 물이 아름답네요 .

시골길도 지나 계속 달립니다 .

음화화화 ! 드디어 캘리포니아 바다가 보입니다 .

전 여행중에 이렇게 의자밑에 신발 세켤례를 놓아 둡니다 . 하나는 하이킹할때 쓰는 운동화 , 다른하나는 차가 잠깐 멈출때 잽싸게 신고 나갈수있는 슬리퍼 , 마지막 하나는 캠핑카 안에서 신는 실내화 이렇게요 .

슬리퍼를 후다닥신고 뛰쳐나가 언제  서로 으러렁 거렸나싶게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봅니다 .

아이들과 남편은 아래로 내려가서 물장구를 치고 전 위에서 바다를 바라봅니다   .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대륙을 횡단해서 서부의 이 먼 캘리포니아 바닷가에 서고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 이게 뭐라고 진작 해볼걸 …  20 년이나 지나서 중년 아줌마가 되서야 대륙횡단의 꿈을 이루었네요 .

해안선을 끼고 계속 달려갑니다 .

안개가 안끼었다면 너무 멋졌을텐데 안개가 끼어 있어 안타깝습니다 .  가끔   도로가   이렇게   해안선을   벗어   날때도   있네요 .

다시 해안선이 나옵니다 .

또다시 해안선 이탈 … 길가의 나무들이 멋지네요 .

잠사 쉬어 가기로 합니다.

아이들과 남편이 스무디를 만든다고 좁은 식탁에서 난리 부르스입니다 . 저 설거지를   어쩌라고 저라는건지 … 한마디 하고싶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입다물어야 합니다 .

스무디를   먹은후 이번에는 화투를 치자고 합니다 . 대낮부터 화투를 열심히 칩니다 . 아들아이는 아직도 잠못바람이네요 .

계속 안개낀 해안선을 따라 운전을  합니다 .

가끔내려서 바닷가에서 날잡아봐라도 해보고 산책도 하다보니 벌써 어두워 지네요 .

분독킹 스팟을 찾아야되는데 마땅한곳이 없네요 .

계속 달리다가 길옆에 넓은 파킹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거기서 묵기로 합니다 . 다른 캠핑카들도 있는것 을보니 밤샘주차 금지구역은 아닌가봅니다 .

저녁은 또 이름모를 시판 라이스와 낮에 바베큐 해두었던 닭코치를 곁들여서 먹습니다 . 석양이 멋집니다 . 분독킹하면서 이런 멋진 석양을 참 원없이 봅니다 .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보니  분독킹 스팟이 이렇게 생겼네요 . 

 

바닷가 옆이라 각종 키큰 식물들을 해치고 100 미터쯤 가면 바다가 있습니다 . 망원경을 들고 바다로 갑니다 .

망원경으로 보니 수십마리의 물개들이   바위에 드러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

바닷가를 구경한후 간단히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합니다 .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데 밴쿠버에 사는 시동생한테서 문자가 들어옵니다 . 차를 주차하고 시동생과 폭풍문자를 주고 받고 쏼라쏼라 통화도 하고 그러더니만 남편이 또다시 급 루트를 변경하겠답니다 . Area51 에 이은 두번째네요 .

원래는 해안선을 따라 운전을 하다 시애틀쪽으로가서 밴구버로 넘어갈려고 했었습니다 .

사연인즉슨 … 캘리포니아의 Redding 이라는 소도시에 자기의 엉클이 살고 계시다네요 . 돌아가신 시아버님의 나이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막내 동생인데 뵌지 25 년정도 됐답니다 .   아니 지금 장난하나 … 25 년만에 나타나면 그 엉클이 남편을 알아나 볼까 싶습니다 . 알아본다해도 25 년만에 나타난 조카가 반가울까 하는 의문이 강하게  듭니다 .

밴쿠버 시동생도 주소만 가지고 있지 전화 번호도 몰라서 미리 연락해볼수도 없는데 무작정 주소하나들고 찾아 가본답니다 . 지금 만나니 못하면 우리가 언제 캘리포니아에 올지 모르니 다시는 기회가 없다며 꼭 가야한다고 합니다 .

남편의 사추기 증상중의 하나가 자기쪽 핏줄에 대한 집착이 엄청 강해졌습니다 . 전에는 생사만 확인하던 사람이 사추기가 시작된후 사돈의 팔촌까지 관심을 가지고 돌아가신 외할머님과 친하게 지내지 못한것을 한탄한다든가   멀리 사시는 시어머님과 일주일에 너댓번씩 한번에 한시간씩 통화를 하고 밴쿠버에 사는 50 넘은 시동생에 대해서도 자식처럼 너무나 애틋해합니다 .

25 년만에 만나는 미국 엉클이라니 .. 생각만해도 뻘쭘합니다 . 괜히 사추기 남편 자극해서  역효과 날까봐 우회적으로 말려보고 아이들도 그건 너무 실례일것 같다고 말려도 남편은 완강합니다 .

해안선을 떠나 이제 내륙으로 Redding 이라는곳을 향해  달립니다 .

가는길에 이렇게 커다란 나무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이 많네요 .

이런 맑은 강물도 있어 온가족이 샤워겸 수영도 합니다 .

운좋게 가는길에 덤프 스테이션이 있어 오수통도 비우고 물도 채워줍니다 .

시냇물을 따라 달리다가 잠시 쉬면서 점심도 먹습니다 .

인도 바스마티 라이스에 소시지하고 샐러드를 곁들여 간단히 먹습니다 .

계속 산길이네요 .

드디어 Redding 과 아주 가까운곳에 도착했습니다 . 25 년만에 만난다는 엉클과의 만남전에 잠시 내려서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 세상에 날씨가 이렇게 더울수도 있네요 . 차문을 열고 밖에 나오니 무슨 오븐속으로 들어온듯 타는듯이   덥습니다 . 유타주보다 더 덥네요 . 나중에 들어보니 항상 그런건 아니고 다른날보다 이날이 특히 더 더웠다고 합니다 .

가는길에 꽃이라도 사가지고 가자 하니 남편이   엉클이 아직 거기 살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니 일단 그냥 가잡니다 .

Redding 에 도착해서 엉클의 집으로 보이는 노리끼리한 색의 이층집 발견 … 캠핑카는 저어쪽에 세워두고 남편만 혼자서 가서 문을 똑똑 두드립니다 . 창문으로 빼꼼히 내다보니 , 잠시후 어떤 미국 할아버지    등장 … 두어마디 토킹을 하는듯 하더니 서로 부둥켜 안습니다 . 엉클이 남편을 알아는 보셨나봅니다 .

잠시후 온가족 소환 … 엉클에게 저희를 소개하고 안에 들어가서 담소를 나눕니다 . 저와 아이들은 꿔다논 보리자루 , 남편과 엉클은 수십년전 얘기로 꽃을 피우고 … 잠시후 운동실에서 운동하시던 숙모님 소환되시고 뜬금없는 다 늙은 조카의 등장에 충격 받으시고 계속 “Oh my gosh, oh my gosh” 을 외치시면서도 반가워 해주시고 차로 근처 관광도 시켜주시고 로컬 맛집에도 데려가 주셨습니다 .  2-3 년안에 은퇴하시고 본인들도 가지고 계신 트레일러를 끌고 대륙횡단을 해서 토론토까지 오신다고 하셨는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성사 될지는 모르겠네요 .

이날 이분들의 집앞에 캠핑카를 세우고 차고의 전기를 연결해서 에어콘을 틀고 아주 편히 잤습니다 . 집으로 들아와 자라고 하셨는데 괜히 번거롭게 하기싫어 차안에서 잤는데 서로 부담도  않되고   좋았습니다 .

다음날 아침 엉클과  차고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na
    '21.4.18 9:21 AM

    여행기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솜씨가 이리 좋으시니 저도 같이 여행하는 느낑이에요.

  • Alison
    '21.4.18 10:20 PM

    Nana님 재미있게 보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코비드 록다운의 괴로움을 이렇게 추억을 곱씹어 보는걸로 대리 만족중입니다. 토론토까지 쭉 같이 여행해요 ㅎㅎ

  • 2. 루쩨른
    '21.4.18 10:37 AM

    넘 재밌어요
    마치 제가 삼춘을 먼난듯
    반갑네요 ㅎㅎㅎ

  • Alison
    '21.4.18 10:21 PM

    루째른님, 결론은 해피엔딩이었지만 처음 25년 못본 엉클을 찾아간다고 했을때 정말 황당했습니다 ㅎㅎ

  • 3. ilovemath
    '21.4.18 12:50 PM

    밴쿠버에 살던 2000-2004년, 여름이면 NO 1 Highway를 타고 로키와 Prairies를 지나 토론토까지 횡단하는 분들을 자주 봤어요
    전 열살도 안된 딸과 둘이라 엄두도 안났지만 그런 여행을 하는 심적인 여유로움이 참 부러웠어요
    가까운 휘슬러, 밴쿠버 아일랜드도 2002년에야 가봤어요
    몇가지 이유로 퀘벡으로 오게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인생에서 가장 큰 여행을 한거였어요
    오히려 한국에서 밴쿠버로 처음 왔을때보다 더큰 용기가 필요한 이사이자 여행이었네요
    모르면 오히려 용감하다고 밴쿠버생활 4년동안 캐나다생활을 조금 알게되니 언어도 다른곳으로 간다는게 너무나 겁이났거든요
    그때가 딱 마흔이 되던해였는데 지금 시도하지않으면 10년후 후회할것 같다는 딱 한가지 이유로 두려움을 떨칠수 있었어요
    Alison님의 여행기를 읽다보면 저의 지난날을 포함한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인생이 길다고하지만 그나이가 아니면 할수없는 일들도 분명 있는것같아요
    많은세월이 지난후 제딸이 직장문제로 밴쿠버에서 2년을 살게되었는데 엄마가 그때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알게되었대요
    넓은 캐나다안에서도 많이 다른 두곳에 살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해서 보람있었습니다
    Alison님 자녀분들도 여행내내 많이 행복했을거고 지금도 그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하고 있는것 같네요

  • Alison
    '21.4.18 10:31 PM

    ilovemath님 밴쿠버에 사셨군요. 이제 퀘벡에 사신다니 따님 말씀대로 캐나다의 다르지만 너무 멋진 두곳에서 사시는 경험을 하셨네요. 어린 따님과 밴쿠버에서 퀘벡까지 이사를 하셨다니 정말 힘들고 막막하고 두렵기도 하셨겟어요. 이제 따님이 다 자라서 엄마의 그당시 심경도 가늠할줄 아는걸 보니 따님을 참 키우셨네요.
    저도 퀘벡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고 남편이 불어를 좀 해서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코비드때문에 언제 다시 퀘벡을 여행할수 있을까 싶네요.

  • 4. Flurina
    '21.4.18 2:48 PM

    엉클 상봉기^^ 재미있어요! 남편분 사추기 지대로 오셨네요, 님은 갱년기로 복수를 ㅎㅎ
    곧 밴쿠버가 나오겠군요.밴쿠버는 정말 아름다운 곳 같아요.밴쿠버 시동생 상봉기도 기대할게요^^

  • Alison
    '21.4.18 10:36 PM

    Flurina님 사추기 남편ㅠㅠ 도대체 이놈의 사추기는 언제 끝나나요? 이렇게 평생 사추기일까봐 두렵습니다. 시동생 상봉기...넹! ..다음편에 또 평범치 않은 시동생님도 소개를 해드려야지요 ㅎㅎ

  • 5. joinin
    '21.4.18 4:55 PM

    저도 밴쿠버에서 캘리포니아 까지 내려가고 싶은데
    요즘은 인종차별 까지 나오니 용기가 안납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갈 수 있을까 싶네요.
    대신하여 여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저도 한 번 용기 내볼까 합니다

  • Alison
    '21.4.18 10:44 PM

    Joinin님 저도 요즘 미국의 아시안 헤잇 크라인소식과 BLM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밴쿠버에서 캘리포니아는 별로 멀지 않으니 코로나 끝나고 미국 분위기좀 안정되면 한번 시도해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 6. 예쁜솔
    '21.4.18 9:37 PM

    여행의 묘미 중에 하나가
    '의외성' 아니겠어요?
    계획대로 정해진대로 약속대로..,
    저도 이런 여행을 좋아하는데
    사추기인지 오추기인지
    자유주의 영혼의 소유자 울 남편은
    그런 여행은 재미도 없고 답답하고
    맘대로 할 수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나...
    그래서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여행을 즐긴답니다.
    그런 남편과 수십년 살다보니
    계획하지 않은 의외의 이벤트도 즐길 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Area51에 이어 두번째로 엉클 방문...
    긴긴 여행 중에 겨우(?) 두 번?
    우리집에 비하면 너무나도 계획대로 잘 가고 계신겁니다...ㅎㅎ
    코로나 끝나면 엉클과 재회하고
    그때 일 이야기하며 하하호호 하실 날이 오겠죠.
    오늘 저도 님과의 여행길이 즐거웠어요.

  • Alison
    '21.4.18 10:51 PM

    예쁜솔님, 제가 말한건 빙산의 일각이고...루트변경은 수시로하고 하이킹 할때는 꼭 길이 아닌곳을 길을 내면서 가고, 신호등이 20미터 전방에 있어도 무단횡단, 멀쩡한 캠핑카 두고 옆에서 텐트치고 자기... 이 사추기 남편은 도시 예측불허, 가늠이 않되는 수준입니다.

  • 7. 항상감사
    '21.4.18 11:41 PM

    25년만에 삼촌 만나는 장면이 저도 감격스럽네요. 남편분이 즉흥적으로 결정한 일들에 앨리슨님이 그래도 잘 따라주시는것 같아요. 손발이 척척 맞는 천생연분 부부이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 Alison
    '21.4.19 12:11 AM

    항상 감사님, 손발 절대적으로 않맞습니다 ㅠㅠ 결혼후 한 십여년 저에게 참 잘했던 기억이 있고 아직도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이기에 제가 이 울분을 참고 있을뿐 ㅎㅎ

  • 8. 프리스카
    '21.4.19 6:56 AM

    부부가 그렇죠 항상 마음 맞을 수는 없지만
    남편이 아이들 이뻐라 하신다니 좋은 분이네요.
    자녀들 독립하면 앨리슨님께 잘하실 분 같아요.

  • Alison
    '21.4.19 7:10 PM

    프리스카님, 희망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원래 전혀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사추기가 정말 무서워요.

  • 9. nana
    '21.4.19 11:10 AM

    알리슨님 참 멋진 분인 것 같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세상살이가 내 맘대로 되는 것이 별로 없고
    사람들 대하는 것도 참 힘든 일 같습니다.
    가족이라고 늘 즐겁기만 한 것도 아니구요.

    그 힘든 일들을 멋지게 해내시고
    가족들과 함께 인생을 즐기고 계시니 훌륭합니다.

    친한 친구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20년 전부터 계속 같이 다니자고 권합니다.
    최근 몇 년은 친구 따라 외국도 같이 가곤 했는데
    코로나로 못 하니 또 아쉽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Alison
    '21.4.19 7:12 PM

    Nana님 감사합니다. 같이 여행하실 친구분이 있으니다니 복받으셨어요. 코로나 빨리 끝나고 친구분과 마음껏 여행하실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 10. mizzle
    '21.4.19 1:57 PM

    꿈같은 여행기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도 맘속에 늘 품고는 있는데 시도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ㅜ

    제가 살던 밴쿠버 입성이 코앞이라 더 기대가 됩니다!!!
    멋진 여행기 올려 주셔 감사해요~~!

  • Alison
    '21.4.19 7:16 PM

    mizzle님 감사합니다. 밴쿠버는 바다도 있고 정말 멋진 곳이죠. 다음편은 배쿠버 입성기 맞습니다 ㅎㅎ

  • 11. 영우
    '21.4.20 7:03 PM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나중에 진짜 책으로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실감나는 얘기 아주 마이 쒼나요 ㅎㅎㅎㅎ

  • Alison
    '21.4.20 8:18 PM

    영우님 감사합니다. 책은 무슨요, 이렇게 여행좋아하시는 몇몇분과 코로나의 답답함을 같이 해소하는것으로 족합니다.

  • 12. 걸작품
    '21.4.21 6:34 PM

    저는 25년전 알라스카까지 대륙횡단 했었는데 지금은 못할 거 같아요
    그 후에도 여러번 동서를가로 질렀지만 캠핑카는 아니고 자동차로 했습니다.
    캠핑의 천국이다 싶었습니다.
    좋은 풍경 아름다운 글 늘 기다리고 있는 팬입니다.
    계속 부탁합니다.

  • Alison
    '21.4.21 7:57 PM

    걸작품님, 25년전의 대륙횡단은 관광인파도 적고 훨씬 더 멋졌을것 같아요. 정말 북미는 캠핑과, 캠핑카의 천국 맞더라구요. 모든게 넓직 넓직하니 주차도 편하고 조용히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것 같아요.

  • 13. 토실이
    '21.4.22 7:37 PM

    담요도 안깔고 화투치는 모습이라니^^ 뭘 걸고 했을지 궁금하네요.
    Alison 님께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답니다. 아이들 밥해먹이느라 가입한게 2007년인데 이제 퇴근하고 김장도 담그는게 일도 아니고 뭐든 뚝딱 만들줄 알게 됐지만 애들 다 크고나니 다~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기싫 사추기 아짐이에요..

  • Alison
    '21.4.22 9:24 PM

    토실이님, 화투는 뭘 걸고 전투적으로 치지는 않고 그냥 시간 때우기용입니다 ㅎㅎ
    전 아직 아이들이 손이 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아 귀찮아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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