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유게시판 간단 고추장아찌 담갔어요.

| 조회수 : 10,695 | 추천수 : 3
작성일 : 2019-07-18 12:49:39

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텃밭에 일반 고추와 청양고추가 잘 자라고 있어요.

자유게시판에 간단 고추장아찌 담그는 방법이 있길래

고추장아찌 담갔어요.




고추는 물기를 없앴어요.




간장은 고추의 1/3

식초와 설탕은 각각 간장의 1/4

안 끓이고 바로 부으니 정말 간단합니다.

우리집 식초는 3배 식초라 조금 덜 넣었어요.




실리쿡 1.2리터 통에 고추를 꽉 채웠어요.




숟가락으로 고추를 눌러가며 설탕은 넣었어요.










간장물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요.





프리스카 (kumran60)

http://musoe.shop 반려견들 키우며 시골살이하며 단순무쇠 주방용품 쇼핑몰 브랜드 순쇠 무쇠샵을 운영합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ri~★
    '19.7.18 1:56 PM

    여름밥반찬으로 이만한게 없죠.
    정말 간단하고 맛나 보여요.
    고추 좋아하는 울 로또 신랑님 해주면
    매일 매일 다른찬은 필요없겠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프리스카님~~^^

  • 프리스카
    '19.7.18 2:11 PM

    맛이 들었을 때 참기름 넣고 밥하고 같이
    비벼 먹으면 맛있대요.
    간장은 다양하게 쓸 수 있고요.
    청양고추 넣으면 더 맛있어요.^^

  • 2. 테디베어
    '19.7.18 3:20 PM

    정말 간단한 장아찌네욥^^
    프리스카님밭 고추 아주 탐스럽게 잘 자랐네요~
    풀도 없구요 ㅠ 부럽습니다.
    저도 고추 많이 수확되면 꼭 담아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리스카
    '19.7.18 3:24 PM

    네 정말 간단해요.
    나중에 해보세요~
    풀은 시간나면 가서 뽑아줘요.

  • 3. 소년공원
    '19.7.18 8:33 PM

    할라피뇨 고추로 이런게 장아찌 담아도 참 맛있죠 :-)
    명왕성에서도 즐겨 먹는 반찬이라 반가워요!

  • 프리스카
    '19.7.18 9:02 PM

    소년공원님도 할라피뇨 고추장아찌 만들어 드셨네요.
    매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 4. 해피코코
    '19.7.19 10:52 AM

    이번 주말에 오이지와 고추장아찌 만들어 보려고 해요.
    저번에 올려주신 솥밥도 맛있게 만들어서 잘 먹었어요.
    프리스카님 늘 감사합니다.

  • 프리스카
    '19.7.19 11:50 AM

    네 고추장아찌 맛있어요.
    솥밥은 쌀만 잘 불리고 센불 중불 약불에서 요리하면
    다 맛있게 되네요.
    해피코코님 제가 다 감사합니다.

  • 5. 쑥송편
    '19.7.22 8:54 AM

    우리 집 양파고추간장이 다 떨어져가는데, 담가야지 담가야지 마음만 있고 아직도 게으름피는 중.
    프리스카님 글 보니 오늘은 정말 하리라...

  • 프리스카
    '19.7.22 9:10 AM

    양파 넣으면 더 맛있겠어요.
    얼른 맛있게 담그세요~

  • 6. 철이댁
    '19.7.26 9:03 PM

    저도 끓이지않고 이리 조합해서 고추,양파 섞어 한통씩 만들어놓고 먹어요.
    고추, 양파 건져 먹다가 간장 양념 필요하면 간장 덜어쓰다가
    다 먹고 남은 간장에 조금씩 첨가해서 또 양파, 고추 썰어넣고 이리 통하나가 무한 리필되고 있네요~ㅋ

  • 프리스카
    '19.7.27 6:50 AM

    아 간장이 무한리필 되는군요.
    다 먹으면 그렇게 배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8,603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776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94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426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929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820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255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62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93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189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714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98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933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102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26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65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74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6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75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44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66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48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324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4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29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70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01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22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