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오징어 황태 초무침^^

| 조회수 : 9,91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1-08-13 00:26:59
열심히 썼던게 한방에 날라갔네요... ㅜㅜ
가끔 달랑 한가지 레시피씩 휘~익 올리고 가는 투동스맘이예요 ( .. )
요즘은 정말 불 근처에도 가기 싫어서 어떻게든 좀 간단하게 떼우려고 아둥바둥하고 있어요...
오늘두 마트두 가기 싫고, 코앞에 생협도 가기 싫어서 냉장고 털었네요...
생협에서 나온 오징어링이랑, 손질된 황태채, 그리고 오이랑 양파로 만든 반찬으로
좀 큰 그릇에 담아 메인요리인양 떡 놓고 버텼습니다. ( ``)
근데 괜찮았습니다. 우리 강쥐들도 맛나게 먹었고, 강쥐들아빠도 맛나게 먹었어요...^^
사실 급조해서 만든거라 레시피가 허접하지만, 머 초무침이 다 비슷하니깐...
제가 이케 만들어 먹었다구... 그냥 ...


만드는 방법은...

재료 : 오징어 한주먹, 황태채 한주먹, 오이 1개, 양파1/2개
         양념장 [ 고추장 밥수저로 한주걱만큼, 고춧가루 밥수저2, 설탕 밥수저 1/2, 간장 밥수저 1,통깨 ,
                       물엿 고추장 양의 1/2, 매실청 밥수저1개, 요리초 + 식초 고추장 로 농도 조절 ]

만드는 방법
1. 오징어를 데쳐서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2. 황태채를 손질해 둡니다. 전 손질된 걸로...^^
3. 양파는 채쳐서 찬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서 매운맛만 약간 빼줍니다.
4. 오이는 세로로 갈라서 얇지 않게 어슷썰기 해둡니다. 절이지 않아야 해요...
5. 양념장을 만들어요... 재료에 썼듯이 식초로 농도를 만드는데, 실까봐 걱정 안하셔두 되요..
   양념장이 초고추장보다 묽게 되야 해요... 너무 실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약간 물로 대체하셔두 되요
   양념장이 넉넉해야 해요....
6. 황태채가 촉촉해지도록 먼저 넣어서 무쳐요, 그리고 오징어 데친걸 넣어서 무치고
    황태채에 양념이 촉촉해지면 오이랑 양파를 넣어서 마져 무쳐요... 그럼 끝...

골뱅이 무침이랑 비슷하지요? 머 초무침이 다 비슷하지요...( ``)
전 다음에 해물을 사다가 좀 데쳐서 함께 무쳐볼라구요... 파채를 넣어도 괜찮을꺼 같구요...
쓰고나서 보니 시골할머니식 레시피가 됬네요.. ㅜㅜ
그래도... 이 여름 불로부터 약간 해방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래요...
오징어 데칠때만 살짝... ^^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림의미학
    '11.8.13 9:02 AM

    팬이에요~
    지난번 올리신 가지나물과 새송이조림 따라했는데 훌륭했어요.
    레시피가 제 입에 착착 붙어요.
    이제 오이뱃두리 도전해 보려구요.
    키톡 자주 들려주세요^^

  • 2. 초롱잎
    '11.8.13 9:33 AM

    ㅠ 왜 저의컴은 배꼽만 보일까요?
    저도 레시피로 한

  • 3. 초롱잎
    '11.8.13 9:34 AM

    ㅠ 왜 저의컴은 배꼽만 보일까요?
    저도 레시피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칼칼한 레시피가 필요했거든요

  • 4. 투동스맘
    '11.8.13 10:00 AM

    이상하네요.. 이글루스도 막아놨나...
    몇번째 고치고 있는 중이네요..

  • 5. "찌니호야
    '11.8.13 11:48 AM

    ㅎ.ㅎ매일 애들 입맛에맞 맞추다 보니..
    고추가루 두스푼을 보니 침이 꼴깍하네요^^:
    재료도 있겠다. 오늘은 저를 위한 반찬 좀 해야겠어요~**

  • 6. skyy
    '11.8.13 9:39 PM

    오호, 어디선가 먹어본것 같아요.
    입맛없을때 상큼하니 좋을것 같네요. ^^
    근데 사진이 안보여요~~

  • 7. 꼬뽀리
    '11.8.14 7:44 PM

    오호~
    내가 찾던 레시피예요...감사^^*

  • 8. toto
    '11.8.14 9:00 PM

    근데
    개들이 먹기에는

    좀 맵지 않을까요?

  • 9. 천하
    '11.8.15 2:36 AM

    오징어가 금값이죠.
    뭐 비싸지 않는게 없지만요.
    맛나겠습니다.

  • 10. bistro
    '11.8.15 7:16 PM

    오~ 맛있겠어요! 이번주에 꼭 해먹어야지!!!!
    입맛을 너무 당길까 조금 걱정이 되지만 꼭 해먹겠다 다짐해봅니다 ㅋㅋ

  • 11. jasmine
    '11.8.16 9:17 AM

    아이고...하루는 파란이 막히고 하루는 이글루스가 막히고...사진업로드도 잘 안되고,...
    키톡에 글 올리기 너무 힘드네요....어디 안전한데 없을까요?

    친정엄마가 잘 해주시는 반찬인데...엄마는 손가락 굵기로 썬 무를 절여서 넣으세요.
    물기 많은 오이가 부담스러우면 무도 한 번 넣어보세요.
    저는...얻어먹기만했지....한 번도 해본적은 없답니다=3=3=3

  • 12. 애기손은행나무
    '11.8.16 1:11 PM

    저도 이거 해볼려고요 감사합니다

  • 13. 투동스맘
    '11.8.16 3:18 PM

    두고 먹을때는 오이도 절여 넣는게 좋고, 무도 절여 넣는게 맛있는데요..
    해서 바로 먹을때는 오이를 그냥 넣으면 매운맛을 조절해줘서
    더 상큼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머 초회무침이야 멀 넣어도 맛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4085 여전히 남편도시락 싸요..(feat.키톡게시물안올리고이러실거요!.. 28 솔이엄마 2021.06.21 3,322 3
44084 밥도둑 마늘 멸치 고추장 쌈장 25 Alison 2021.06.20 5,399 4
44083 술 한잔 거나하게 하고나니~ 2 사랑가득 2021.06.12 9,334 2
44082 5월, 6월 생존신고 15 주니엄마 2021.06.11 11,696 2
4408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46 소년공원 2021.05.25 25,963 6
44080 136차 전달) 2021년 5월 스타게티소스2종 과 피자&am.. 19 행복나눔미소 2021.05.15 21,260 8
44079 베이킹 기록들 (두번째) 43 빈틈씨 2021.05.14 24,791 3
44078 슬기로운 집콕 생활 1 67 해피코코 2021.05.11 20,168 9
44077 135차 전달) 2021년 4월 함박스테이크 전달 14 행복나눔미소 2021.05.10 5,157 4
44076 2021년 5월 둘째주 집밥 18 은지아빠 2021.05.10 10,482 1
44075 솔이네 4,5월 지낸 이야기(feat. 남편도시락) 22 솔이엄마 2021.05.09 11,399 2
44074 루바브 & 햇고사리 22 ilovemath 2021.05.09 8,003 3
44073 4월에 한 일들 (밥알쑥 인절미 ) 22 주니엄마 2021.05.07 8,666 3
44072 캠핑카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4-끝) 82 Alison 2021.05.06 5,415 8
44071 페루로 시간여행~ 22 시간여행 2021.05.05 7,392 1
44070 2021.4월 마지막 주 집밥 12 은지아빠 2021.05.04 10,555 1
44069 캠핑카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3) 33 Alison 2021.05.04 6,205 3
44068 엄마의 서울 입성, 랜선집들이 37 솔이엄마 2021.05.03 11,590 1
44067 오월은 25 고고 2021.05.03 5,091 2
44066 봄이 왔어요 14 ilovemath 2021.05.03 4,825 3
44065 Sei씨와의 추억을 새기며 2... 16 Harmony 2021.05.03 6,683 5
44064 Sei씨와의 추억을 새기며(49재에 다녀 왔습니다). 152 Harmony 2021.04.28 19,630 5
44063 살고 지고 28 고고 2021.04.27 10,652 6
44062 캠핑카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2) 28 Alison 2021.04.25 9,036 2
44061 캠핑카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1) 36 Alison 2021.04.23 6,357 5
44060 저 요즘 남편 도시락 싸요... 68 솔이엄마 2021.04.20 17,810 6
44059 10일 후면 먹는 보리막장 담갔어요. 31 프리스카 2021.04.18 8,982 1
44058 캠핑카 북미대륙횡단 여행 +허접요리 (10) 27 Alison 2021.04.18 4,23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