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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1:05 PM
오~ 빵꾸똥꾸가 완전 미남이네요. 중간에 베이킹 사진 보고 쫌 웃었습니다^^ ㅋㅋ 죄송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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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2:01 PM
와, 정말 배신감 느낍니다. ㅎ
저 아주 수준낮은 인간이기에 내 수준에 맞나해서 클릭했더니 이게 뭡니까?
언젠가는 키톡 데뷔할 날이 있지않겠나하고 있었는데 마 포기할랍니다.
그나마 밑에 귀염둥이 덕분에 맘 약간 풀리네요. 끄응~
3. 소
'11.6.28 2:13 PM
빵꾸똥꾸 별명 잘못지었어요.. 너무 예쁘잖아요.. 예쁜애기 눈호강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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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2:16 PM
시장도 넘어가고 하니
급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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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2:21 PM
아웅~~ 넘넘넘 이뻐요.. 잘생기고...
어쩜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네요.
그나저나 아빠는 아침에 어떻게 출근한대요?
아들 보고 싶어서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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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2:32 PM
오비라거님, 넹 웃어주셨다니 뿌듯한데요~ 웃음이라도 줄수있는 베이킹이되길..ㅠㅜ 정말 처참한 맛들이더군요..ㅠㅜ
moonriver님, 맛을 보신다면 수긍하실텐데...;
소님, 요즘 우리 빵꾸똥꾸가 어찌가 말썽을 피우는지..ㅠㅜ
직접 보시면 바로 "요놈의 빵꾸똥꾸가!!!" 하실텐데요..ㅠㅜ
낭만고양이님, 아기 칭찬감사합니다 글솜씨는;; 진실을 말했을뿐;;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해요..^^
스카이님, 아기 아빠는 아들바보..ㅋㅋ 회사서도 사진보내달라고 난리..
아또 아기가 우네요.. 전 이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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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2:39 PM
ㅋㅋ 공감공감,, 울아가도 백일사진 찍으러갔다 울어서 다시 찍었는뎅,, 울아가는 4달되기 4일전이에용,, ㅋㅋ 언제 저렇게 클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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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3:12 PM
푸른맘님 4달 아가요~?^^ 아하,, 우리 빵꾸똥꾸가 쪼끔 빠르네용..
정말 금방 클꺼예요,,,ㅎㅎ
저도 얼른 얼른 돌잔치 하고싶다면서...ㅠㅜ
근데 저희집만 이런가요..?ㅠㅜ 키톡이 이상해요..ㅠㅜ
비빔밥 사진도 올렸는데 그건 사라졌네요..ㅠㅜ
글도 짤렸고..ㅠㅜ
왜이럴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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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3:24 PM
아가야 까꿍...넘넘 예뻐요..약간 조승우 쀨이 나는듯 ^^
저도 베이킹은 정말 넘넘 어려워요..제가 빵이나 쿠키를 만들면 그걸로 집을 지어도 될 것 같아요..ㅠ.ㅠ
아이 키우느라 정말 고생 많으시죠? 저도 둘째 17개월인데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답니다.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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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3:30 PM
아이 백일 밖에 안된 엄마가 이리 음식에 공들이면 안되어요...쉬엄쉬엄 하세요.
시켜먹고 사먹고 ..아이 잘때 자고 하세요. 나중에 몸아프면 후회해요.
그나저나 그집 아드님, 완전 조승우 삘 맞네요...어찌하면 애를 저리 이쁘게 낳을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그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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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3:42 PM
우와, 빵꾸똥꾸라고 하셔서 좀 큰 개구진 아들일줄 알았는데 갓난쟁이에다가 완전 미남,
저도 어린아가를 키우고 있어서 울 아들이 젤 이뻐 이러고 살긴 하지만 그린그린님 아가 완전 멋지고 잘 생겼어요~!~~~~~
에효 저도 완모 하느라 이유식 좀 늦게 시작했었는데 더운 여름에 이유식 팍팍 끓이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이유식 고만 먹이니까 손목이 이제 덜 아파요 매일 머셔로 으깨고 다져 먹이느라 고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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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3:44 PM
말도안되요.. 어찌 저걸 다 해드시고 계신답니까..
울아가도 이제 열흘남짓이면 만6개월인데.. 걔 이유식 해먹이기도 바빠요--;;;
요며칠 누워서 잘 자서 이제사 인터넷 하는데.. 말도 안되요....
냉면을 집에서 해드시다니.. 떡볶이도 해드시다니...
빵꾸똥꾸.. 너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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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카레 담뿍 올려놔서 어떻게 비벼먹냐고 물어봤던... 엘레나에요 ㅎㅎㅎㅎ
그 때 댓글보고 굿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역시나 짜장도 담뿍담뿍~~~ (자장이라고 하면 왠지 싱거울것 같은 느낌.......ㅋㅋ)
그나저나 아가가 고새 많이 컸네요.
아가한테 한참 손 많이 갈때 같은데 베이킹도 하시고... 대단하세요.
전 아직 아가도 없는데 좀 아까도 시판과자 뜯어먹은...........
본받고 싶어요, 그린그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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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4:35 PM
깨하트 매직아이로 찾음ㅋㅋㅋㅋ
계란과자 출아법 환시ㅋㅋㅋㅋ
갖난쟁이 엄마 새댁께서 별거별거 다 하시면서 수준 낮춘다시니...
늙은 댁은 두 손 들고 반성들어갑니다ㅎㅎ
예쁜 아기가 백일 사진 완전 통곡을 하네요;;;ㅎㅎ~
무럭무럭 건강하게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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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5:21 PM
아 우는 모습도 사랑스러울수 있군요 .
집에서 면식을 하면 계란을 하나 다 먹을수 있어서 행복하지요
깨 하트도 센스 만점이시고
돌루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이 레알 천사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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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7:10 PM
대단하세요
전 첫째 그시절에 묶어 싸둔 유리컵 파카글라스 와인잔이랑 아이스크림그릇...둘찌가 학교 입학했는데도 안풀렀어요 스뎅과 밥그릇만 난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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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7:41 PM
어어억.......
저 그 시절에 정말 인스턴트 라면과 시판 빵, 우유 없이는
식사 자체를 못 했었어요. 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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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7:44 PM
빙수 저 관심 있어요~~~
레시피 좀 자세히... 팥 설마 직접 삶으신 것 아니죠? 두유를 비닐에 얼려서 몽댕이로 두드렸나요?
우유 뚜드려도 되겠죠? 몽댕이는 어떤 걸로???
17개월 아가 있는데 자장 카레 같은 건 한번도 해본 적 없이 오직 김치찌개로 사는 제가 초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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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9:31 PM
전 오븐은 생각도 못했고, 아침엔 콘프레이크에 호두(모유수유중이어서 그나마 찔려서^^;)섞어
우유에 말아 그냥 흡입했더랬어요. -_-;
아가 잘생겼네요 !!
울 다섯살 딸도 아기체육관 다리를 더 많이 빨았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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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9:41 PM
어머나~ 갓난아기에게서 꽃미남의 향기가.....잘 키우세요~ 부모님 호강시켜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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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10:17 PM
대전아줌마님, 통밀시나몬롤 땜에 저도 뚜껑이..팡 터졌어요.. 베이킹 포기할뻔..ㅠㅜㅋㅋ
아기가있어서 베이킹을 꿈꿔용..근데 베이킹이 저에게 고난과 시련을 안겨주네요ㅠㅜ
다니사랑님, 조승우삘~? ㅎㅎ 감사해요^^ 그런말은 첨들어본다믄스 ㅋㅋ
17개월이요? 우와 그럼 큰거 아닌가요~? 저에게도 그런날이 오긴 오겠죠?? ㅠㅜ
우리 정말 힘내요~~!! 화아팅!!^^
jasmine님, 음식에 공들인거 아니여요..ㅠㅜ 쟈스민님께서 그리 말씀 하시면.. 송구스러워요..
제음식이 공들인 음식이면 쟈스민님 음식은 신의 음식인가요?ㅠㅜ
조승우삘..ㅋ 감사해요 조승우 좋아해요 ㅋㅋ 비법?은..전 그냥.. 낳기만 했을뿐;;;;ㅡㅡ;;;ㅋㅋ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쟈스민님의 듬직한 아드님 처럼 키울려면 갈길이 구만리네요..ㅠㅜ
(전에 동생 그림 도구 확 갖다 버렸다는데서... 제 가슴이 벌렁 벌렁.. 옵퐈..멋쪄부러..+_+b)
토끼단님, 갓난쟁이라서..크면 어찌변할지 몰라요..ㅋㅋ
저도 울아가야 완전 이뻐이뻐 하면서 키우죠잉.. 근데 아가야들은 다 이뿐듯^^
정말 천사같아요~ 토끼단님 아가야도 보고싶으네요^^
이유식 하는데 벌써부터 짬이 줄줄..ㅠㅜ 야채 갈고있는데..팔아퍼요..ㅠㅜ
carpediem님, 열흘남짓이면 만육개월? 울아가야도 열몇일 뒤면 만육개월^^
음식 안해먹으면 사먹어야 하는디.. 여기가 좀 시골이라...ㅠㅜ 사먹을려면 배달 음식뿐인디..
배달음식도 거기서 거기고..ㅠㅜ에효..집에있는걸로 만들어먹는게 젤 편해요..ㅎㅎ
냉면을 설마 집에서;;; 음 시판된 냉면 사다가 면삶고 국물 시원하게 준비하고..ㅠㅜ 다데기만 제가 만들고 계란 오이만 채썬거예요;;;;; 완죤 쉬운;;;^^;; 떡볶이는 넘 좋아해서 어쩔수가 없어요 ㅋㅋ
그리고 우리집 빵꾸똥꾸는 좀 짱..ㅋㅋㅋㅋㅋㅋㅋ
엘레나님,^^ ㅋㅋㅋ 그쵸 짜장은 짜장이여야 제맛 ㅋㅋ
아기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네요...ㅋㅋ
아기를 위해서 하는 베이킹인데... 간혹 맛에있어서 시판과자 뜯어먹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들게 하는녀석들이....;;;;;;ㅠㅜ;;;;;
디자이노이드님, 님때분에 빵빵 터졌네요 ㅋㅋ
깨하트 매직아이 ㅋㅋㅋ 계란과자 출아법 ㅋㅋㅋㅋㅋㅋ 아놔... 정곡을 찌르시네요 ㅋㅋㅋ
백일사진에 저 통곡이 정말 통곡..ㅠㅜ 저렇게 우는거 첨봤어요 ㅠㅜ
최살쾡님. ㅋㅋ 제눈에도 저렇게 우는 사진도 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ㅎㅎ
집에서 면식하면 그죠잉 ㅋㅋ 가끔 계란 무더기로 올려놓고 먹기도 한답니다;;;
우리 남편도 천사맞아요..ㅋㅋ 저랑 살아주는거 보면 천사 맞다능,,;;;-_-;;;ㅋㅋ
미적미적님, 저도 혼수로해온 그릇 ㅋㅋㅋ 아직 그대로.. 제생각에도 그거 꺼낼려면 아직 멀었다능..ㅠㅜ
미모로애국님, 저도 첨엔 그랬는데 아가 아토피끼 있다는 말 때문에..ㅠㅜ 아기가 엄마를 부지런하게 만든다능..ㅠㅜ 빵대신 약밥 먹어요~~ 지금도 식사 저렇게 차려놓고 전 그냥 흡입 하거나 다 식은거 먹거나 그래요 ㅠㅜ
미도리님, 빙수.. 소개시켜 드릴까요?ㅎㅎ
이거 82에서 보고 저도 따라한거예요^^
두유는 팩째 얼려도되어요 200짜리를 분리수거하듯이 위아래 다 벌려서 넓게 얼려야 두드리기 쉬워요^^ 큰팩이라면 지퍼백에 넣고 넓게 펴서 얼리면 두드리기도 쉽고 잘녹고^^
일단 먹기한시간 전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놓고 먹을때 꺼내서는 밑에 수건 깔고 칼국수 미는 몽둥이로 팍팍 두드려용 ㅋㅋㅋ 그리고 저희집에 대용량 시판 통단팥이 있다능;;; 팥은 직접 못삶았어요 (아기핑게 ㅋㅋ) 팍팍두드린 두유나 우유 그릇에 담고 팥만 듬뿍 올리면 끝..ㅋㅋ 완젼 쉽죠잉?^^
fbird24님, 아가 칭찬 감사해용 ㅋㅋ
정말 아기체육관 다리 진짜 잘빨아요 ㅠㅜ ㅋㅋㅋ
샘물님, 꽃미남의 향기가? ㅋㅋㅋ
이눔이 엄마 고생하는걸 알까요? 호강시켜 줄까요? ㅠㅜ 나중에.. "아영이꺼~"하면 어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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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10:37 PM
시나몬쿠키는 샤브레 같이 맛있어 보여요.
아기가 어쩜 저리도 잘 생겼어요? 아가보고 훈남 소리 나오네요... ( 저 아들얼굴은 사실 잘 몰라요. 딸엄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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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11:07 PM
ㅋㅋㅋㅋ 완전 제가 올린 글을 보고있는듯한 느낌..ㅋㅋ
울 아덜도 이제 백일되네요~(하지만 둘째..ㅋㅋ)
남편이 메인메뉴 한개만 줘도 밥잘먹는것도 똑같고~~ 상차림이 거의 우리집이랑 비슷해 보여요 ㅋㅋ 저는 첫째땐 더 못해먹고 살았는데 그래도 잘하시는거네요!! ^^
저도 완모중이라 잘먹어야 하는데 매번 밥해먹기 귀찮고 애가 울어대니 걍 대충대충먹고 살아요~
암턴..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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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8 11:52 PM
우와~~~
아기가 정말 한인물하네요...
요리보고 침흘리다가 아기보고 다 까먹음..
아기만 생각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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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1:33 AM
울애기 언제 저럴때 있었나 ..싶어요
울애기 10개월 ㅋㅋㅋ
요샌 기어다니며 이것저것 다 던지고 다녀요 ㅠㅠ
그래서 요샌 애 쫓아다니느라 살림 손 놨어요 ㅋㅋㅋㅋ
맨날 빵. 외식. 분식. 배달 ㅋㅋㅋ
저렇게 집에서 해서 드시는게 용해요 용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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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1:33 AM
근데 빵꾸똥꾸 그놈 참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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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2:34 AM
돌루비아 완전 맛나게 생겼어요. 전 사실 사루비아 식감이 살짝 아쉬웠었거덩요.ㅋㅋ
애기 완전 귀여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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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9:16 AM
애기 넘 귀엽네요~~~~~~^^*****
울 대니도 저럴때가 있었는데.......ㅠ
이젠 다 커서 징그러워요.......ㅠㅜ
이쁜 아기 그리워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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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9:57 AM
어머...아기가 정말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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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10:13 AM
아.. 울아기랑 개월수도 같고 같은 아들인것 같아 공감 100배!!!
울아들이랑 노는 패턴도 비슷하네요..
우리 아기는 아기체육관을 틀어주면 잘 안보고 다리만 열심히 빨아요..이상한줄 알았는데 다른 아기도 그런다닌 안심되네요 ㅋㅋ 그런데 이녀석은 심지어 식탁다리도 빤다는.. ㅋ
그런데 같은 실미도에서 사는 분이 어째 먹거리는 차이가 나는지..ㅠ.ㅠ
일식일찬도 겨우겨우 연명하는 저와는 너무 차이가 나서 ㅠ.ㅠ 게다가 베이킹까지!!!!!
너무 좌절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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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11:51 AM
요따위로 할거면 때려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제목대로인줄 알았다가 심하게 속고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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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4:48 PM
크리스티나님, 샤브레랑 좀 비슷한 식감 맞아요^^
아가칭찬 감사드려요^^
잎새달님, ㅋㅋㅋㅋㅋ 찌찌뽕~
진짜 밥해먹는게 일이네요 일..ㅠㅜ 우리 힘내용 화팅!!
J-mom님, 아기 칭찬 감사드려요~
잘키워할텐데...ㅋㅋ 제눈엔 뭔들 안이쁘겠냐만은..ㅋㅋ
쉬크앙팡님, 10개월? 우와...울 빵구똥꾸는 언제 기어다닐까요?
저도 그때쯤 되면 요리 포기 할지도..ㅠㅜ 외식 하고싶은데 아기데리고 나가는게 더 엄두가 안나서요 ㅠㅜ 우리 빵꾸똥꾸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바그다드님, ㅋㅋ 돌루비아,.. 그래도 사루비아라고 만든근데...ㅠㅜ
비법은.. 반죽를 열심히 치대니 그리되더라구요ㅡㅡ;;; 날가루 안보이게 치대야하는데..흠...
날가루 안보이게 치대다 보니 저......열심히 빵인냥 반죽을 하고있더라구요 ㅠㅜ
아기칭찬 정말 감사해요^^
대니맘님, 전 얼른 컸으면..싶은디요..ㅠㅜ
크면 이때가 그리울까요?? 아기 칭찬 감사해요~
apple tree님, 아기 칭찬 정말 감사해요^^
피터팬맘님, 개월수도 같아요? ㅋㅋ 찌찌뽕 ㅋㅋㅋㅋㅋ
정말 다리는 잘빠는듯... 울 아가도 쇼파 다리 빨더라능..ㅠㅜ
실미도 맞는디... 저.. 하루에 한번 요리해요 ㅠㅜ 저녁에만..ㅋㅋ
베이킹은.. 발로 하는 수준인디요 ㅠㅜ
열쩡님, 속으시다뇨.. 맛을 보여드리고 싶다능..
오늘도 베이킹을 시도하였더랬지요 공갈빵......
또 커다란 시련과 마주했네요 ㅠㅜ
이건 담에 사진으로 다시 찾아뵐께요 ㅠㅜ
다 포기해야하나 싶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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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4:49 PM
ㅋㅋㅋㅋ 올만에 키톡 들어왔는데 반가운 글이 보이네여 아우 가슴을 치게 만드는 머핀이나 흉기가 된 사루비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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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12:27 AM
ㅎㅎㅎ. 이유식일때가 행복한줄 아세요~ 유아식으로 넘어가면 새로운 세상이 또 열립니다.
전 김치찌개 대량으로 끓여놓고 밥만해서 몇일동안 그걸로만 밥먹어요. ㅠㅠ 가끔 애가 남기면 애 반찬(간도 안된.. 흑..)도 먹고. 라면과 빵 사오는 떡볶이는 필수고.... 물론 서서 후다닥 쓸어넣고.. 다리밑에서 안아달라 업어달라 나가자고 징징대는 애랑 놀아줘야 합니다. ㅠㅠ 한창 말배울때라 더 정신없답니다. 싫어요~를 입에 달고 살고.. ;; 전 그렇게 대충먹다가 결국... 병걸려서 면역력이 떨어졌다나 모라나.... 결국 병원신세좀 지고.. 여하튼! 세상 모든 엄마들 홧팅입니다요~ 애 수발만 말고 엄마도 잘 먹자구요. ^^
아참.. 아드님 참 이쁘게 생기셨네요. ^^ 울애도 백일사진 찍으러가서 울고불고 난리라 결국 두번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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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1 5:39 AM
참새짹짹님, 저두 방가방가~ ㅎㅎ
fish님, 유아식의 신세계.. 엉엉..ㅠㅜ 엉엉...ㅠㅜ
님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