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기 반찬 해달라는 딸들에게^^

| 조회수 : 10,812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9-08-07 17:04:11
더워서 고기 먹어야 한다며 아웃*가자는 딸들에게 ~~  오븐에서 고기굽느라 주뱡은 사우나-_-
그래도 싸악 먹어주는 아이들보면 행복해지네요.
비온 뒤라 오늘은 좀 시원하네요

버섯밑에 고기가 있는데 숨었는지 잘 않보이네요 ^^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짝스타
    '09.8.7 5:06 PM

    고기 안보이는데요?

  • 2. 홍시마미
    '09.8.7 5:13 PM

    ㅋㅋ 반짝스타님 , 버섯밑에 고기있어요 ㅋㅋ 잘라서 구웠더니 사진에는 잘 않보이지요?

  • 3. 태준맘
    '09.8.7 5:41 PM

    아웃* 보다 훨씬 맛있겠어요..^^

  • 4. 소연
    '09.8.7 6:03 PM

    ㅎㅎㅎㅎㅎㅎ 더우면 고기 먹어야 해요..
    따님들이 맞아요..
    저 어려서 우리둘째오빠.. 뻑하면 몸이허하다고
    보신해야 한다고..하면... 그것은 고기먹고 싶다는 말..
    고기도.. 좋아하는 저도 고기 먹은지 2주 지나면
    정말 고기먹고 싶어요..^^
    저도 이번 주말에는 한접시 음식으로 만들어야겠네요..**

  • 5. 맑은샘
    '09.8.7 8:09 PM

    너무 비싼 거 아닌가요?
    몇년 전 다이소에서 한개 이천원씩 주고 산 받드,,아직도 쌩쌩합니다.

  • 6. 홍시마미
    '09.8.7 10:56 PM

    태준맘님~ 감사해요. 아이들이 좋아해주니 저도 좋더라구요^^

    소연님~ 전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드셔야 하나봐요 ㅋㅋ 요즘같이 더운 날은 한접시 식사 너무 좋아요 ㅋㅋ 주말에 맛난 음식 마니 드세요^^

    맑은샘님~ ㅋㅋ 버섯이 고기를 점령해버렸죠? ㅋ 감사해요. 다음엔 고기가 확실히 보이게 사진 찍어서 올려볼께요 ㅋㅋ ^^

  • 7. 귀여운엘비스
    '09.8.7 11:12 PM

    와우-

    사진색감도 너무이쁘고
    음식도 너무 맛있겠고^^

    저도 한접시 먹고 도망가요
    후훗

  • 8. 홍시마미
    '09.8.7 11:28 PM

    귀여운 엘비스님~ 딸아이가 렌즈를 새로 사서 찍어줬어요.ㅋㅋ감사해요 .전 엘비스님보며 아이들께 너희도 시집가면 이렇게 이쁘게 살아라~해요 ^^ 사시는 모습 너무 예뻐요~~

  • 9. 쪼매난이쁘니
    '09.8.8 12:08 AM

    사진색감이 정말 예뻐요. 샐러드가 아삭아삭 신선한게 느껴지네요. 밥도, 버섯올린 고기도 옆에는 감자인가요? 다 먹고싶어요~

  • 10. 살림열공
    '09.8.8 9:38 AM

    사진 색감이 예술입니다.
    물론 음식도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불량 엄마예요. 저 접시 위 음식 중에서 만들 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 11. 홍시마미
    '09.8.8 9:45 AM

    쪼매난이쁘니님~ 고기 옆에 감자예요 . ㅋㅋ 딸아이가 사진을 잘찍어준것같아요 .
    감사드리고 주말에 맛난거 마니마니 드세요~~^^

  • 12. 홍시마미
    '09.8.8 9:55 AM

    살림열공님~ ㅋㅋ저는 완전 따라쟁이예요. 잘하지는 못하지만 맛나게 먹어주는 가족이 제겐 힘이예요. 감사해요^^ 사진찍어준 딸아이가 넘청 좋아할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3. 이쁜왕비
    '09.8.8 10:06 AM

    오늘 저녁 따라 해볼래요.감사해요.

  • 14. capixaba
    '09.8.8 11:37 AM

    홍시마미님...
    밥 안먹는 저희 딸 좀 보내면 안될까요?

  • 15. 홍시마미
    '09.8.8 11:24 PM

    이븐왕비님~ 맛나게 해서 드세요~ 감사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capixabas님 ~ ㅋㅋ 또 뵙네요.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엄마가 음식 솜씨가 그렇게 좋은데 안먹다니...전 저희 두딸 보내고싶은데^^

  • 16. 페퍼민트
    '09.8.11 4:43 PM

    완벽한 데코레이션까지...
    존경스럽습니당..

  • 17. 홍시마미
    '09.8.11 6:10 PM

    페퍼민트님~ 감사합니다. 이리 칭찬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97 벌써 6월시작인가요 8 메이그린 2024.06.02 673 0
40996 나만의 비법: 비루하다 쪼잔하다 흉보지 말아요 :-) 20 소년공원 2024.05.30 6,280 3
40995 5월이에요. 5월 12 뽀그리2 2024.05.28 5,855 1
40994 여성, 두 남성이자 군인의 엄마 30 백만순이 2024.05.28 6,216 10
40993 Happy Jasmine Day! -추모 모임 후기 42 발상의 전환 2024.05.26 6,859 17
40992 뭐 먹고 살았을까.. 20 juju 2024.05.25 5,806 2
40991 아름다운 5월이 다가네요~~ 34 챌시 2024.05.24 5,877 5
40990 2024년 봄 소식 2 42 주니엄마 2024.05.23 5,110 8
40989 짧은 소식 29 고고 2024.05.21 6,832 8
40988 모임 장소, 여기에요! 4 발상의 전환 2024.05.18 7,208 4
40987 음식으로 이어지는 인류애 26 소년공원 2024.05.16 9,187 8
40986 Jasmine 5주기 추모 모임 공지-5.18 일산호수공원 15 발상의 전환 2024.05.15 5,769 3
40985 171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4월 쭈꾸미삼겹살볶음과 .. 9 행복나눔미소 2024.05.11 7,481 6
40984 초록의 계절입니다 22 메이그린 2024.05.10 7,067 4
40983 jasmine님을 추억합니다 (추모 모임 5.18 일산호수공원).. 88 발상의 전환 2024.05.04 17,637 21
40982 레몬파운드케이크 이만하면 성공? 15 달짝 2024.04.29 10,399 3
40981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17 챌시 2024.04.26 11,885 5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3 솔이엄마 2024.04.15 20,502 7
40979 봄봄 15 juju 2024.04.13 12,428 3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7 행복나눔미소 2024.04.11 5,752 5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9 솔바람 2024.04.09 7,640 3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31 소년공원 2024.04.08 10,398 4
40975 특별한 외출 20 Alison 2024.04.07 8,613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6 김흥임 2024.04.06 7,460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4 주니엄마 2024.04.03 10,447 4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8 메이그린 2024.04.03 7,034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10,398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8,744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