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연의 향연을 먹는 두룹

| 조회수 : 5,823 | 추천수 : 77
작성일 : 2008-05-11 15:46:01
<두룹 베이컨 샐러드>

두룹 200g - 끝둥을 손질하여 줄기 부분에 +자 칼집을 넣어 뜨거운 물에 줄기 부분만 1분 내외로 담가 건져
                   준비한다.
베이컨 200g - 0.5cm 두께로 잘게 썰어 팬에 볶아내어 종이 타올을 사용하여 기름기를 제거한다.
파마산 치즈 1큰술

드레싱 :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1.  줄기 부분만 살짝 데쳐낸 두룹을 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센불에서 살짝 복아내어 넓은 접시에
     펼쳐 서 식힌다.
2.  완성 접시를 준비하여 두룹을 일렬로 가지런히 놓아준다.
3.  만들어 놓은 드레싱을 끼얹어 주고 그 위에 베이컨을 줄기 부분에만 덮어 주듯이 올리고
     파마산 치즈를 살짝 뿌려 준다.



* 두룹에는 떫고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 순환을 돕고 피로를 풀어 주므로
   정신적으로 피로 하거나, 공부를 많이하는 학생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편안하게 자지요.


* 위 레시피는 mbc라디오여성시대  매주 금요일 요리보고 조리보고  방송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younghee725
우영희 (younghee725)

하루하루 열심히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라는 우영희 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시
    '08.5.11 10:38 PM

    정말 우영희선생님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대신 블로그 올리신건가요?
    궁금,,,,,

  • 2. 천하
    '08.5.12 1:25 AM

    가시두릅이군요.얼마전까지 많이 먹었는데..
    다시보니 그립습니다.

  • 3. 김혜경
    '08.5.12 5:25 PM

    안녕하세요, 우영희 선생님.
    주신 메일 보았습니다. 메일로 답장드리는 것보다 여기 댓글이 나을 것 같아서 여기에 씁니다.

    저도..우선생님 팬입니다..^^
    저희야 선생님께서 주옥같은 레시피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두릅 레시피 보고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역시..^^

    이렇게 찾아주시고, 회원이 되어주시고, 귀한 레시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 4. 우영희
    '08.5.12 5:35 PM

    김 혜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이 송구 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5. 다슬기
    '08.5.12 10:31 PM

    어마나 우영희 선생님^^
    팬인데 여기서 뵈니 넘 반갑네요~
    레서피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 두릅을 넘 좋아하셔서 봄만 되면 젤 먼저 가져다 드려요.
    5월 말 생신상에도 자연산 올려드리고 싶은데 넘 늦은 시기라 그만 쇠버리더군요.
    그게 늘 안타까워요..

  • 6. 배고파
    '08.5.12 10:54 PM

    우영희 선생님이래요? 정말? 띄용~~

  • 7. 명희
    '08.5.12 11:32 PM

    우영희선생님 반가와요~~
    가끔 라디오에서 접하긴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뵈니 너무 좋네요.
    팬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저도 우선생님 좋아해요^^

  • 8. 저녁바람
    '08.5.12 11:35 PM

    우영희 선생님하면 최화정씨랑 요리 프로하실때 눈을 동그랗게 뜨시면서
    "저~~~엉말 맛있죠?"하시던게 생각나요. 저 그프로 정말 안빼먹고 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8,374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646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881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403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897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805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226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948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90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164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704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86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918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93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22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50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69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4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66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41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64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42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316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2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25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65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10,000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