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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생일상 첨 올려봅니다^^*

| 조회수 : 17,606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8-05-06 15:45:55
해마다 희첩에 올라오는 생일상 사진을 보며
언젠가는 나도 한번 생일상을 올려봐야지... 하고 꿈꿨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공식 상차림은 일년에 한 네번...
설과 추석과 시어머님 생신 그리고 남편 생일

올 설은 사진을 못찍고 지나갔고
어린이 날이 생일인 관계로 늘 손해를 보며 자란 남편을 위해
차린 9번째 생일상입니다.

오늘의 찍사를 자청한 남편이 손님들이 도착하자 카메라를 내려놓는 바람에
완성된 상차림을 찍지 못했지만...
그런데로 ...양해를 ^^::

오늘의 메뉴는 양장피잡채와 매운 낚지볶음
그리고 녹두 빈대떡과 전과복
호박나물과 무청시래기 나물
그리고 사진에는 빠졌지만
갈비찜과 미나리소라무침
그리고 몇가지 김치와 밑반찬이 있었습니다.

늘 잔치준비를 할때면 발바닥이 베어내듯 아프고 곤하지만
정말 그로서 많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즐거워하고
그간의 소식들을 나누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이 번져감을 느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therine
    '08.5.6 3:49 PM

    에고~~ 산아래 그릇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하필 다른쪽 사진을 찍어서...ㅜ.ㅜ

  • 2. claire
    '08.5.6 4:13 PM

    정성이 느껴집니다. 부군께서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 3. 미조
    '08.5.6 10:15 PM

    음식들이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네요.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서 밥먹는것만 봐두 행복하지요^^
    시어머니는 뚝딱 한상 잘도 차려 주시는데
    새댁인 저는 어찌 그리 힘든지요 ㅜ.ㅜ

  • 4. chatenay
    '08.5.7 8:44 AM

    맞아요~피곤하긴 하지만 내가 만든 음식 맛있게 먹는 가족들을 보면 행복하지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

  • 5. 연주
    '08.5.7 9:49 AM

    손끝 야무진 주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
    매년 집에서 차리신다니 존경 들어갑니다
    다음달에 남편 생일이 있는데 외식할까 어쩔다 고민중이였는데 에궁~~

    남편분께 한번 업어 달라 하세요

  • 6. 버블
    '08.5.7 12:04 PM

    여기까지 행복이 전해옵니다... 님의 정성에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겁니다~*

  • 7. 바쁜그녀
    '08.5.7 7:44 PM

    행복이 제게도 마구 전파 되어 오는거 같네요^^
    잔치 치루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푸욱 쉬시길~

  • 8. 써니
    '08.5.9 11:02 AM

    쩝쩝쩝!!
    점심1시간전인데..벌써 배에서 신호옵니다.꼬르륵~!꼴깍!!
    오늘부터 다이아트 시작인데..이상하게 아침부터 키친톡크만 들락날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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