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시래기~

| 조회수 : 5,71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8-01-11 16:48:12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평범한 먹거리 같지만 어머님의 정성이 들어간 시래기랍니다
해마다 김장하시구나면 정성스레 손질한 시래기를 말려서 보내주십니다
어느집이나 시댁, 시어머니하면 편하지만은 않은 .. 그렇죠
저두 아무리 친정어머니다 생각하려해두 쉽진않지만 그래두 자식생각하는 부모마음 생각하면 잘해야지 한답니다
성격두 깔끔하시구 제가 힘들까봐 웬만한건 다 손질해서 보내주시는데 이 시래기를 삶구 헹굴때마다 흙이 거의 나오지않아 역시 어머님이구나 합니다
택배하나 보내실때두 꼼꼼하게 터지거나 깨지거나 손상되지 않게..
아직까진 내가 있어 너희들 오염되지않은 우리 고유의 먹거리 먹이구 싶다 하십니다
그냥 새삼 어머님에 고마움이 느껴져 사진올리구 글몇자 써봐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순이사과
    '08.1.11 4:59 PM

    색깔이 제대로네요.
    그늘에서 잘 말렸나봐요.

    시어머님의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자식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읽고
    잘하려고 하시는 며느님의 마음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시래기 간염도 낫게 한다고 하더군요.
    영양 덩어리라 합니다.
    맛나게 요리해서 드셔요.

  • 2. 하루히코
    '08.1.11 5:07 PM

    왕 부럽습니다. 저도 시래기 엄청 좋아하는데...
    맛있게 해드세요...

  • 3. 이호례
    '08.1.11 5:21 PM

    시레기 그늘에서 정말 잘 말리셨네요
    겨울에 이만한 국거리가 없지요
    된장 고추장 양념에 무쳐도 맛나구요

    어머님의 정성을 감사히 느끼시는 님의 마음도 예쁘시구요

  • 4. 웅이맘
    '08.1.11 5:26 PM

    와 저많은 시래기
    그리고 어머님의 사랑...
    많이 부럽네요..
    저도 시래기를 좋아하거든요..

  • 5. 천하
    '08.1.11 5:27 PM

    깊은맛이 드는게 이것 이지요.
    많이 드세요.

  • 6. 초원이
    '08.1.11 6:43 PM

    들기름넣어서 푹 무르게 볶아서 먹었던 시래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시래기 양이 겨울내내 맛있게 드시겠네요...

  • 7. 오렌지피코
    '08.1.11 10:49 PM

    새삼 시래기 된장지짐에 밥 슥슥 비벼 먹으면 무지 맛날거 같은 생각이...으흐흑~ㅠ.ㅠ
    그러고 보니 저 오늘 하루 세끼 밥을 안먹었네요. 아침은 콘프레이크,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은 돈까스. 어쩐지 속이 느끼느끼...ㅜ.ㅜ;;;

  • 8. 마중물
    '08.1.12 5:52 AM

    우와~~ 요즘 시레기 음식이 넘넘 떙기는데....
    시래기밥.. 시래기국... 시래기지짐...

  • 9. 중국땅콩
    '08.1.12 6:57 PM

    ^^ 저희집으로 오세요 시래기된장지짐부터 시래기 무침까지 쫙~ 해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6 챌시 2026.02.13 1,012 1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5,204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6,805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355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6 소년공원 2026.01.25 10,105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160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2 jasminson 2026.01.17 8,937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079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0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80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580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45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5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726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2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279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99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7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7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4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35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50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0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73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02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5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99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34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