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밑반찬과 자취생이야기.
전 자취생입니다-_-..
본가가 꽤 가깝긴하지만 어쨌든 자취생인데요.
처음엔 참 잘도 사먹었더랬죠-_-; 제가 하는일이 끼니를 잘 챙기기 어려운지라 제대로 먹지도않고
그러면서 원래 약한 장이라서 폭발을 하더군요- _- 결국 두번장염. 위염. 췌장.쓸개까지 말썽.
그래서 해먹기시작했는데 이번엔 혼자니깐 장보고 첫날은 잘해먹고 며칠뒤 냉장고보면 썩어있고;
곧바로 쓰레기통직행.
주구장창 버리고 나서는 이제는 터득한것이 '오래둘수있는것' 을 사는것이었어요.
왠만한건 다 얼려두고 ; 통조림을 애용하고.
그래서 이번에 본가 간김에 사촌언니 시댁(뭔가 미묘하게 복잡;) 직접 농사지은 고추와 깻잎이 있길래
얼른 가져와서 장아찌를 담궜죠. 장아찌는 정말 좋아요 버릴일도 없고 맛있고>ㅁ<!!
전부터 오이장아찌는 담궜었는데 요건 처음해봐서 도곤도곤.
근대 제가 워낙 단걸 좋아해서 레시피에는 보통사람에 맞추지만 ; 그렇게만 찍고 돌아서서 설탕을 더 넣거든요
결론적으로 상당히 단 깻잎 장아찌 탄생-_-. 앞으론 좀 덜달게 먹을듯해요.
고추장아찌는 오늘 다시 간장물 끓여서 부어야 하는데 이따가 되면 상태를 알겠죠 ㅎㅎ
이번주 내내 병이 나있는 상태였어서 요게 다 사실은 일주일전것들인데 이제 올려요ㅠ_ㅠ
혼자서 아프니깐 서러웠어요 !! 위로좀 해주세요............ㅠ 흑...
숨쉬기가 너무 괴로워서 병원갔더니만 '후두염'이라더라구요. 말로만 들었지 걸려보니 죽을노릇..
말할때마다 등산하는 기분으로 요새 살고있어요-_-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으니깐 안아프게 조심하세요! 그저 건강이 조심.
이런 긴얘기는 처음 적어봐서 괜히 쑥스럽다는 ;; 숨못쉬어서 잠이 안와 또 밤을 샜는데 ; 얼른 자러가야겠어요
아침이지만 어쨌든 굿나잇~이요. ㅎ
↓ 아프기시작했을때 먹었던 비빔밥. - _-어째서 이때부터 꽤 아팠는데 병원보다 밥생각을 했던걸까요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값싸고 우아하게 즐기자.. 3 2007-11-24
- [키친토크] 밑반찬과 자취생이야기... 6 2007-11-04
- [키친토크] [E] 소스만 알아두면.. 2 2007-11-04
- [키친토크] [E]너무 쉽고 너무 .. 5 2007-10-31
1. 또하나의풍경
'07.11.4 8:17 AM후두염이란 소리에 로그인했네요
그 고통을 저도 알거든요 ㅠㅠ 오죽하면 밤에 너무 아파서 울었겠어요 ㅠㅠ
원래 전 병원 안가고 버티는데 후두염 앓은 이후론 목이 아프면 얼른 병원부터 달려간다죠 ㅎㅎㅎ
혼자서 아픈거 정말 서럽던데..에구..토닥토닥..
새싹 비빔밥 너무 맛있겠어요!!!2. 몽실
'07.11.4 11:47 AM먹음직스럽네요.^^
3. 히야신스
'07.11.4 5:51 PM잘 보고갑니다. 혼자서도 꿋꿋하게 잘 챙겨 드시구,아프지 마세용,!!!
4. 꼬마므랑
'07.11.4 8:35 PM또하나의풍경님:) 너무 아프죠!! 그쵸 ? 이건뭐 편도선처럼 넘길때 아픈게 아니라 숨쉴때 아프고 게다가 열도나고 몸살도 나고!!! 당해보지않으면 몰라요ㅠ_ㅠ(받아주셔서 지금 신났음;) 위로해주셔서 고맙구요 또하나의풍경님도(너무길어 힘든;) 조심하셔요!! 그리고 새싹은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몽실님:) 네 ! 맛있었습니다-ㅁ-! 깻잎이 참 달달하니...; ㅎㅎ
히야신스님:) 고맙습니다!!! 사실 아픈건 어쩔수없지만 꿋꿋하게 잘은 챙겨먹어요~ㅎㅎ5. 홍시
'07.11.4 11:42 PM혼자서 아프면 마니 서럽고 맘이 아프잔아요. 힘내세요! 어려우시겠지만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이번 겨울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6. 풍경소리
'07.11.4 11:59 PM자취생활의 초보자는 잘못드셔서 마르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해주는 밥 먹다가 나와서
자취생활이랍시고 밥해먹고 라면 끓이고, 계란 볶구 이상한 된장찌개 해먹고.. 그러면서 차츰
몸이 이상해지는걸 느낄쯤에 친구네집에 들붙어서 일 도와주고 밥한끼 해결하고 그랬거든요.
아프시다니 얼릉 쾌차하세요^^ 남친있으시면 본-죽에 가서 죽 하나 시켜달라고 해용~
전 시골고향에 돌아와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 먹으니까 점점 자취했을때의 부지런함이 사라지네요. ㅋ 설겆이 부터..시작해서여 ^^ 얼릉 쾌차하시기 바라구요. 음식 너무 맛있어보네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2 |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5 | 행복나눔미소 | 2026.01.09 | 2,083 | 3 |
| 41151 |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8 | 챌시 | 2026.01.07 | 4,338 | 2 |
| 41150 | 30 그리고 60 18 | 주니엄마 | 2026.01.06 | 4,775 | 2 |
| 41149 | 콩장만들어보기 6 | 박다윤 | 2026.01.06 | 2,711 | 4 |
| 41148 |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 진현 | 2026.01.01 | 7,656 | 4 |
| 41147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8 | 에스더 | 2025.12.30 | 8,186 | 6 |
| 41146 | 챌시네소식 26 | 챌시 | 2025.12.28 | 4,981 | 2 |
| 41145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10,254 | 22 |
| 41144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 은하수 | 2025.12.20 | 6,005 | 4 |
| 41143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 소년공원 | 2025.12.18 | 6,453 | 4 |
| 41142 | 올해김장은~ 16 | 복남이네 | 2025.12.17 | 5,798 | 5 |
| 41141 | 토마토스프 5 | 남쪽나라 | 2025.12.16 | 4,329 | 2 |
| 41140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6,301 | 3 |
| 41139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7,394 | 3 |
| 41138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750 | 3 |
| 41137 |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 살구버찌 | 2025.12.09 | 6,639 | 3 |
| 41136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510 | 5 |
| 41135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7,982 | 6 |
| 41134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726 | 5 |
| 41133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7,100 | 5 |
| 41132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9,425 | 3 |
| 41131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341 | 4 |
| 41130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578 | 4 |
| 41129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421 | 3 |
| 41128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9,929 | 4 |
| 41127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366 | 3 |
| 41126 | 김장했어요 12 | 박다윤 | 2025.11.17 | 8,748 | 3 |
| 41125 | 내 곁의 가을. 11 | 진현 | 2025.11.16 | 5,874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