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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우노리님 감사해요..

| 조회수 : 3,43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5-08 11:08:21
저도 좀전에 저녁으로 해먹었는데요..
남편이 맛있다고 하면서 한그릇 다 비웠네요..
근데 소금을 제가 좀 많이 넣은건지..아님 너무 많이 쫄여서 그랬는지..좀 짭짤했는데..
찐감자랑 같이 섞어서 먹으니 간이 딱 맞더라구요..
저희 남편이 미국사람이라..한입 먹어보더니..비프스튜랑 비슷하다고 하던걸요..
맛있게 저녁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오소부코 인가요? 그거 해 먹어볼려구요..
덕분에 집에 쌓여만 있었던 포도주를 죄다 처리할수 있을듯해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노리
    '07.5.8 8:48 PM

    ^____________^
    참..쑥스럽습니당~
    꼬꼬뱅도 괜찮으니까 포도주 죄다 처리하세요.
    먹고 남아 약간 시끔한 포도주도 활용하실 수 있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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