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살찌우기~

| 조회수 : 5,487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08-27 23:16:49
이 밤에 이걸 먹고도 살 안찌는 남편... 정말 ...  
먹고 싶어도 먹지도 못하고 흑흑흑....    
초저녁에 한번 해먹고.. 두번째 먹는 건데 말입니다..  

저걸 먹으면 낼 아침 분명 후회 하겟지요..
낼을 위해서 참고 또 참고...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달
    '06.8.27 11:24 PM

    ㅋㅋ.. 저랑 똑같으세요~ 저희 남편도 절대 살 안찌는 체질. ㅠ.ㅠ

  • 2. 하얀천사
    '06.8.27 11:36 PM

    ㅎㅎㅎ 우짜겟어요...참아야죠.. 잘찌는체질들에 비극인것을....운동하다 뱃살관리받는다구 햇는데 언니가 넘주물러서 시프르딩딩.ㅠㅠㅠㅠㅠ 부어서 헬스도 몬다니구...도로쪗네요..

  • 3. 들녘의바람
    '06.8.28 2:06 AM

    제 옆지기 또한 살 안 찌는 체질이랍니다.
    자다 일어나서는 먹을 것 없냐고 하고는

    쵸코파이는 아예 전쟁 비상식량 정도로 집에 꼭 두어야 하는 것

    먹을 것 없음 !!! 쵸코파이라도 사다 두지 좀 하곤 하는 사람 옆에서 저 스팀 받아요.

    부침게 해준다고 밤12시에 저두 한입 두 입 비빔 국수, 깐풍기, 특히 붕어 싸만코와 빵 기본으로 꼭

    ㅁ먹고 지나가야 하는 제 옆지기 ....전 옆에서 아주쬐끔 얻어 먹고는 ..저만 살찌움니다....

  • 4. 천하
    '06.8.28 2:25 AM

    에구~~그놈의 살찌는 걱정 땜시 참고 또 참는군요.
    우리집 마눌은 그까짓것 통달한지가 오래인데..
    이제는 급발이 쎄 졌다고..휴~
    꼭 이글을 봐야 하는디..

  • 5. 핑키맘
    '06.8.28 3:51 AM

    에구..난,물만봐두`~살찌는데~~~

  • 6. 한번인연
    '06.8.28 1:20 PM

    말은 안먹는다 해놓고 나도 모르게 손이 스르륵~ ㅜ.ㅜ
    언제쯤 "살"에 대한 부담없이~ 어느시간이든 상관없이 맘껏 먹을수 있을까요?
    이쁜(?) 여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3 은하수 2025.08.16 1,065 0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1 솔이엄마 2025.08.15 2,433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진현 2025.08.14 4,153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589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011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5,893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210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407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324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457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616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932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61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481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281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544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28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62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94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95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87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62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39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790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17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94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48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25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