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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0kg에 배송 포함 6900 산 감자

| 조회수 : 7,626 | 추천수 : 155
작성일 : 2006-06-23 16:34:18


@션에서 구입했어요 크기와 맛 굿이에요~~~~

배송도 그 다음날 무지 빨라요

저렴하게 잘 샀죠?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희
    '06.6.23 4:45 PM

    우와~ 크기도 적당하고,,,정말 잘샀네요..^^

  • 2. 훈아조아
    '06.6.23 4:49 PM

    저는 여름이면 밥 끊고 감자로 삽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며느리가 저 준다고 감자 사 놨다고 하네요.
    다른때와 달리 며느리가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사랑스런 내 며느리..특히 여름에 사랑스럽네요..호호호

  • 3. 하늘땅만큼
    '06.6.23 4:50 PM

    어디서 샀어요
    감자에 분이 안 나는 것 같은데
    맛은 어때요

  • 4. 지원
    '06.6.23 5:29 PM

    맛난거 싸게 사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자도 품종이 여러가지라고 하니
    가격차 있겠죠^^

  • 5. 파란하늘
    '06.6.23 5:51 PM

    맛난거 싸게사셨다니 다행이네요..
    초코님이 싼 가격에 사서 맛있으면 된거지.. 그 글에 왠 중국 원단얘기인지.. --;

  • 6. 달래냉이꽃다지
    '06.6.23 6:35 PM

    아까 트럭이 와서 감자 한박스에 5000원에 팔앗어요
    중량도 같고

    한번 샀다가 혼난뒤로는 행상한테서 물건 안사요

    값이 좀있으면 뭐가 틀리던지 틀리데요
    저 회원장터에서 감자 샀지만 트럭과 비교해서
    내가 좀 기다릴건디 너무 비싸게 샀다 이런생각 안해요

    맛이 틀리거든요
    작년에 인터넷 주문햇다 좀 그런뒤론 아무리 지름신이란분이 발동해도 ....

  • 7. 홍매화
    '06.6.23 7:17 PM

    곰돌이네님,
    물론 수입산 때문에 농민들 어렵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말귀가 어두운게 아니라 님이 말씀을 직접적으로 하셨으면 될 일 아닌가요?
    장터에서 어렵게 파는 사람과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성격 까칠하시군요.
    그런 성격으로는 장사 성공하기 힘드셨을 듯 하네요.

  • 8. 경록맘
    '06.6.23 10:15 PM

    전 3900원주고 한박스샀네요............맛도 좋던데요........보성에서 직거래 이렇게 박스에 적혀있던데요..^^울 신랑 이렇게 싸게팔면 농사짓는사람 모먹구사냐구하네요.....^^

  • 9. minthe
    '06.6.23 11:01 PM

    있자나요
    여기 글들..특히 키친토트의 글과 리플들을 자알 읽어보시고 이곳의 분위기 파악을 약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너무 뜬금없이 비꼬는글은 뭐랄까
    올리면 안된다기 보다는...
    쌩뚱맞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좀 안어울리고 어색하네요

  • 10. 좋아요~
    '06.6.23 11:12 PM

    저도 위에 약간 뒤틀린 글 보고 아.. 좀 심했다 싶었는데..

    차라리 그런 글은 남기지 마시지...

  • 11. plumtea
    '06.6.23 11:57 PM

    저는 아직도 이해 안 되네요.^^; 저 사진의 감자가 그럼 중국산인가요? 키톡에선 돌려 말씀 말아 주세요. 저 같은 사람은 지금도 영문을 모르겠어요.

  • 12. 심진선
    '06.6.24 9:30 AM

    농산물 싸게 사서 먹으면 좋지만 저는 그런 농산물 만나면 안타까워요.
    친정아버지가 농사를 조금 짓는데 가끔 도와주러 가면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원가도 안되게 넘기고 그 와중에 중간상인이 사기도 칩니다.
    왜들 그러는지...
    그래서 직거래로 팔면 기꺼이 비싸도 노고를 생각해서 기냥 삽니다.
    너무 싸면 마음이 싸해져서요 .
    어제 친정아버지가 서울에 다니러 저희집에 들리셨는데 마침 작년에는 감자를 심었는데 올해는 왜 안 하셨냐고 물었더니 20kg이 15000원은 되야 하는데 작년에 망해서 못하셨다고 하네요.
    이러다가 농민들 다망해서 이제는 수입농산물이나 먹게 생겼어요

  • 13. 편리한세상
    '06.6.24 9:50 AM

    저희집 꼬맹이가 어제 유치원에서 농장엘 다녀왔다더라구요.
    봄에 딸기 농장에 갔다더니 무슨 밭고랑같은데서 사진을 찍었길래 그냥 넘겼는데,
    오늘 비닐봉지에 정말 크기도 다양한 감자를 담아왔더라구요.
    손가락 마디만한것부터 어른 주먹만한것까지.
    너 이거 무거워서 어떻게 들고 왔어? 하면서 집에는 엄마가 들어다 줄께 했더니
    끝끝내 들고 가더라구요.
    딸기농장가서 사진찍은 그 밭에서 캐온거 같아요.
    밤새 감자감자 타령을 해서 짜장밥해주고 밥먹으며 감자를 삶아 오늘 아침에 들려보냈어요.
    요즘이 감자철이라 싼거 아닐까요?

  • 14. eleven
    '06.6.25 1:08 PM

    농사 짓는분 입장 에서는 가격이 저렴 하면 안타까운 일 이지만...

    사먹는 사람들의 기분이 좋은건~~~ 어쩔 수 없는 사람 마음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싸게 파는거 돈을 일부러 더 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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