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에가면 꼭 먹는 투움바 파스타를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2인분입니다..
재료
우유
생크림
밀가루 1쿤술
버터 (저는 I Can not believe it's not butter를 썼답니다.) 버터 1큰술
파슬리가루 약간
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슬라이스 치즈 1장
새우 10마리
페투치니 (칼국수 같이 생긴 파스타 /없으면 그냥 스파게티 국수 사용)
먼저 페투치니를 삶아주세요..
물 팔팔 끓이고..
올리브유 조금 넣고 익을때까지 삶으면 됩니다.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페투치니 국수를 한가닥만 집어서 벽에다 던졌을때 붙으면 익은거에요.
다 익으면 체에 받쳐 놓으세요..
물에 헹구면 안되요..
그다음엔 "루"를 만드는데요..
버터 1큰술을 넓은 팬에 녹이다가 밀가루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다가..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약간 걸죽한 스프의 형태정도로 농도 조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손질한 새우를 후라이팬에 버터 녹이고 소금 뿌려서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분홍색이 되면 익은거죠..
새우가 익으면 아까 큰 냄비에 만들어놓은 루에다가 새우를 섞어주세요..
그리고 파마산 치즈가루하고 슬라이스 한장을 넣고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좀더 끓여주세요.
농도는 인스탄트 ?? 정도로..맞춰주세요...
간을 보면서 소금이나 후추를 첨가한다음에
마지막으로 삶아놓은 페투 치니 를 넣고 마구 섞어주세요..
그리고 접시에 담고 파슬리 가루 뿌리면 끝.
정말 아웃백과 맛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