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콘의 브라우니도 좋아할 것 같은 오레오로 만든 브라우니!

| 조회수 : 7,62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9-04 11:34:47

짜잔 - ^^ 일요일날 개그콘서트를 보고 있는데

거기서 정여사의 브라우니가 나오는거예요 ㅠㅠ 갑자기 급 브라우니가 먹고 싶어져서

저희집이 워낙 오레오를  좋아해서 응용해서 한번 브라우니를 만들어 봤답니다^^

특히나 오레오 아이스크림향은 막 블루베리맛나면서 입안이 시원해져서 실험삼아 만들어봤는데

입안이 시원한맛이 살짝 남아있어서 브라우니가 더 맛있었답니다 ㅠㅠ 또 먹구파ㅠㅠ

 

 

::재료::

다크 초콜릿 200g, 버터 150g, 흑설탕 80g, 계란 2개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2ts, 코코아파우더 2ts, 우유 60ml

오레오 화이트, 오레오 아이스크림향

 

::레시피::

1. 우선 토핑으로 올린 오레오 아이스크림향은 먹기 좋게 4등분 합니다.

 

2. 크림을 제거한 오레오 화이트는 지퍼팩에 넣고 방망이도 부순 뒤

유선지를 깔은 틀에 으깬 오레오 화이트를 먼저 쌓아 준 다음

버터 10g을 녹인 것을 섞어 서로 뭉치지 않게 바닥에 잘 펴서 발라줍니다.

 

3. 믹싱볼에 다크초콜릿과 버터를 넣고 중탕으로 녹여준 뒤 남은 열기로 흑설탕도 녹여주세요.

그 위 계란을 넣고 섞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팁 !!! 계란의 하얀뭉치는 제거해 주세요. 콜레스테롤이 엄청 많고 아이의 성조숙증의 원인이랍니다!

 


4. 박력분 200g을 섞어주신 후 우유 60ml도 같이 넣어주시면 부드러운 브라우니가 된답니다.

그 후 틀에 섞인 브라우니를 붓고 1번에서 자른 오레오 아이스크림향을 데코해주신 후

170도의 예열된 오븐으로 25~30분간 구어주신 후 데코를 하시면 끝이랍니다^^


 

짜잔 - 이렇게 완성 후 하트로 데코해주시면 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ss Ma
    '12.9.4 2:35 PM

    브라우니..먹어~~ 먹어~~~ 으휴...관리하는 남자...^^
    진해보이는 브라우니네요..오레오로 하는 레시피는 처음 봐요
    오레오 아스크림 향이라는 것도 있군요...^^

  • 2. yaani
    '12.9.4 3:18 PM

    ㅋㅋ 까매서 잘 안보여요.
    하지만 맛있겠어요.

  • 3. 초록하늘
    '12.9.4 7:27 PM

    "계란의 하얀뭉치는 제거해 주세요. 콜레스테롤이 엄청 많고 아이의 성조숙증의 원인이랍니다."
    덕분에 하나 배우고 가네요.

    물지 않는 브라우니. ㅎㅎ
    맛나겠어요.

  • 4. 엄마의텃밭
    '12.9.4 8:23 PM

    와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정말 먹고 싶어요 ㅠㅠㅠ

  • 5. 조온
    '12.9.5 12:03 AM

    쉽고 맛있어 보이는 레시피에요` ^^

  • 6. 민규서원맘
    '12.9.5 6:14 PM

    맛있어보이네요 아이들 간식에 좋을것 같아요

  • 7. 샤리이
    '12.11.4 10:52 PM

    맛나보여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7 양배추 이야기 2 오늘도맑음 2025.08.18 1,180 1
41066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7 챌시 2025.08.17 2,000 1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7 은하수 2025.08.16 3,311 1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3 솔이엄마 2025.08.15 4,340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진현 2025.08.14 5,310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941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192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192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443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577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449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694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801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094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16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598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352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636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86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01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27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11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20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80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64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31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47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92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