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철/다이어트] 단호박 닭가슴살요리, 간단하고 근사한 식탁! 설탕 및 조미료 사용 No!!

| 조회수 : 12,31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8-20 13:41:44

tami's today: 단호박


요리에 앞서 단호박의 효능, 고르는 방법, 보관법을 간단히 살펴보죠.


- 단호박의 효능: 식이섬유는 많고 지방은 적어 다이어트에 아주~친절한 재료 단호박.

맛은 물론이고 변비에 효과적이라서 여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죠?

사실저도 365일 다이어트라서 단호박 가까이 하고 있답니다.

오늘 요리의 룰 중 하나!!

다이어트를 위해 그리고 건강을 위해 설탕은 일체 넣지 않습니다. :D


- 눈건강, 감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감기에 단호박스프면 감기 뚝!!


- 단호박을 고르는 방법: 마트에 쌓여있는 단호박을 보면 뭐가 먼지 잘 모르겠단 말이죠,, 그럴땐 일단 한번 들어보세요!

크기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고 색깔이 고르게 깉은 아이로~


- 단호박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두면 조금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같이 단호박 퓨레 닭요리 만들어 봐요~ :D


Step 3. 단호박으로 요리하기! _ 단호박과 닭가슴살이 만났다.


그리고 오늘 열심히 눈뜨자마자 요리한 날 위해 근사한 점심 한끼를 만들어 보아요~!!!


닭가슴살을 준비해서 단호박 찌는 방법과 똑같이 삼발이를 이용해 스팀샤워~ 해주세요.

Tip: 가능하다면 닭가슴살은 스팀샤워를~!!

물에 풍덩 집어넣은 닭가슴살은 먼가 모르게 퍽퍽하고 안쓰럽더라구요..



방금 만들은 단호박 퓨레 위에

스팀샤워한 닭가슴살과 살짝 볶은 버섯을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Tip: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

닭가슴살은 일체 간하지 않고, 버섯을 볶을때만 살짝 소금을 넣어서 간 해주세요~ 이때도 이왕이면 몸에 좋은 소금으로~!!!


Tip2: 소스가 필요하다면 두부로 만든 두부마요네즈를 이용하세요. 견과류의 고소함이 두배가 된답니다^^


<< 자세한 레시피 : http://blog.naver.com/pempem1224/20164744491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77
    '12.8.20 1:43 PM

    꺅~~~먹고싶어요!!!!!

  • supertami
    '12.8.20 3:00 PM

    만드는건 간단한데~ 담백하고 달달하고 고소하고 ㅎㅎㅎ 맛있어요 ^^

  • 2. 강실이
    '12.8.20 1:57 PM

    다이어트에 좋을꺼 같네요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은 단호박은 설명대로 하면 될꺼 같은데
    두부 마요네즈 소스는 어떻게 하나요?
    그냥 두부와 마요네즈를 믹서기에 갈면 되나요?

  • supertami
    '12.8.20 2:49 PM

    두부마요네즈는 두부, 레몬, 현미유(전 넣지 않습니다^^) 두유 를 넣고 믹서기 갈아주시면 되요~
    이때 견과류를 같이 넣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

  • 3. livingscent
    '12.8.20 10:46 PM

    두부 마요네즈라는것도 있군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저도 레서피 대로 한번 만들어 볼게요^^ 감사해요~~

  • supertami
    '12.8.20 10:49 PM

    두부 마요네즈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고~ 살찔 걱정도 없어서 자꾸 만들게 될 거 예요 ^^

  • 4. 로곰도리
    '12.8.21 3:22 PM

    이런 건강하고 아름다운 레시피는 고이 저장함이 옳습니다. 우아하게 다이어트 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3 은하수 2025.08.16 717 0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0 솔이엄마 2025.08.15 2,182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2 진현 2025.08.14 4,022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550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3,997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5,871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188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386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310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440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596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915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55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470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273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534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23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59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492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94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7,985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59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36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784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14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892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47 3
41038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251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