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꽃빵과 부추잡채

| 조회수 : 7,66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7-31 12:29:51

꽃빵을 만들어 보기로 함.  파는 꽃빵은 모양은 이쁘나 뻣뻣하고 맛이 없어 수고 스럽지만

재료 준비하여....

강력분 200g (중력분 써도 됨)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4g  소금 4g  설탕 10g 포도씨유 10g  물 125-130g

계랑햐여 제빵기에 넣어 반죽

1차 발효 40분 (날이 더워 30분만 함)

공기빼고 10분간 볼덮어 휴지....

밀대로 밀어 끝부분 2cm 정도 남기고 포도씨유 바르고 돌돌 말기......이렇게 해야 나중에 결대로 잘 벗겨짐...

4cm 길이로 잘라 스크래퍼 뒷부분으로 가운데 꾹 누르기....  10개 나옴

30분간 2차 발효후

 

 2차 발효 후 김 오른 찜기에 8분 정도 쪄줌. 

에공  두 번 나눠 찔 걸... 붙어 버렸숴......

조심 조심 떼어 냉동실에 냉동해 놓으려고 했으나... 웬걸 울집 세 남자 한 번에 다 먹음...

야들 야들 쫄깃 쫄깃... 파는  꽃빵과는 비교 불가...

단 날이 넘 더워 발효과 많이 된 듯.  결이 좀 얇아야 하는데 두툼함... 그리고

중력분 써도 될 듯함...

부추 잡채 재료 준비하야 센 불에 휘휘 볶아

맛있게 먹음..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돼지
    '12.7.31 1:01 PM

    꽃빵만드는방법도간단하면서도맛있어보여요
    저도오늘은빵만들기에도전...

  • 가을
    '12.7.31 7:39 PM

    네, 생각보다 간단해요. 도전해 보세요^^

  • 2. 카드생활
    '12.7.31 4:31 PM

    빵 모양도 예쁘고 넘 맛있어보이네여.만드는방법도 간단하고 .만들어주면 식구들이 좋아하겠어요

  • 가을
    '12.7.31 7:40 PM

    네, 식구들이 잘 먹는 것만 봐도 힘든건 한 순간에 사라지죠^^

  • 3. 카드사랑
    '12.7.31 4:43 PM

    우와~~빵 모양이 넘 예쁘네요..... ㅇㅖ쁜 그릇에 담아서 먹음 몸도 마음도 예뻐질것같아요.. ㅎ

  • 가을
    '12.7.31 7:42 PM

    윗 두분 닉네임이 ㅋㅋㅋ 네, 몸도 맘도 이뻐져야 할 텐테요 ㅎㅎㅎ

  • 4. livingscent
    '12.8.1 9:32 AM

    와,날도 더운데 직접 꽃빵까지 만드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옛날에 아빠가 중국집에서 외식 시켜 주실때 꼭 에피타이저로 저 부추잡채와 꽃빵을 시켜 주셨어요.
    그 생각이 나네요^^
    전 집에서 만들 엄두도 못냅니다..ㅎㅎ
    가을님네 식구는 완전 행복하시겟어요^^

  • 가을
    '12.8.1 11:32 AM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발효빵 함 만드시면 헤어나오기 힘드세요 ㅎㅎㅎ

  • 5. 윤주
    '12.8.1 12:07 PM

    최고네요...이 더위에 꿈쩍하기 싫은데...부지런도 하셔라...

  • 6. 꿀꿀이맘
    '12.8.1 5:00 PM

    와 정성이시네요..더운날 가족들과 맛있게 드시고..전 요즘 밥하는것도 힘든데
    님 대단하세요

  • 7. sky
    '23.1.11 1:54 PM

    꽃빵만드는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6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챌시 2025.08.17 192 0
41065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3 은하수 2025.08.16 2,153 1
41064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1 솔이엄마 2025.08.15 3,288 3
41063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진현 2025.08.14 4,658 3
41062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6,716 3
41061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086 6
41060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024 3
41059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300 5
41058 친구의 생일 파티 19 소년공원 2025.08.08 5,471 6
41057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374 7
41056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608 4
41055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679 4
41054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014 4
41053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280 3
41052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540 3
41051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310 3
41050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582 7
41049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052 6
41048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581 3
41047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08 5
41046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01 4
41045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00 12
41044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65 3
41043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52 2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09 5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228 4
41040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908 3
41039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7,055 3
1 2 3 4 5 6 7 8 9 10 >>